냐지뷰킈46
2018-08-28 22:37:08조회수 : 1,588
하.. 내 사연은 김..
일단 재혼집안이라 속을 털어놓을수도없고.. 내가 사춘기시절에 부모님 속도 많이썩혀드렸고
그리고 시집을 가서.. 지금 부모님하고 상태도
신랑하고도 좋지가않아요.
마음속의 응어리들이 나와서.. 마음은 너무 아프고 이혼도 하려고 무일푼으로 나와서
생활해 가는데 마음이 너무 아픈것 같아..
그래서 공황장애 강박증 증세들도 생겼었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입원하면서 좀 쉬구싶어.. 이런 내마음도 가다듬고 내 잘못된 자기혐오와
인지장애를 고쳐나가고 싶어.
보험되면서 입원도 되면서 약물보다는 심리상담과 인지행동 치료로 해주는 좋은 병원없나
알아봐주세요.
내 지혜로는 부족해서 남겨요.
그냥 알콜중독 이런쪽 자해 이런쪽 말고
인지행동을 교정해주고 잡아주는 병원을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