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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韓愈] 사주
Mr.대산 2017-10-06 (금) 09:24 조회 : 1409

한유[韓愈]

양력 : 768년 8월 22일
음력 : 768년 7월 2일

時 日 月 年
丙 癸 庚 戊
辰 酉 申 申

76 66 56 46 36 26 16 6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술해공망, 임수당령, 824년 56세 사망.




한유[韓愈, Han Yu]

(병)Han Yu (웨)Han Yü.

768년 등주(鄧州 : 지금의 허난 성[河南省]에 속함) ~ 824년 장안(長安).

중국 산문의 대가이며 탁월한 시인. 당송 팔대가


자(字)는 퇴지(退之). 한문공(韓文公)이라고도 한다. 중국과 일본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후대 성리학(性理學)의 원조이다.

어려서 고아였고, 처음 과거에 응시했을 때는 인습에 얽매이지 않은 문체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낙방했다.

그 후 25세에 진사에 급제, 여러 관직을 거쳐 이부시랑(吏部侍郞)까지 지냈다. 사후에 예부상서(禮部尙書)로 추증되었고 문(文)이라는 시호를 받는 영예를 누렸다.

유학이 침체되어가던 시기에 유학을 옹호했던 그는 헌종(憲宗)이 불사리(佛舍利)에 참배한 데 대해 끝까지 간(諫)한 일로 인하여 1년 동안 차오저우[潮州] 자사(刺史)로 밀려나 있었고, 평생을 불우하게 지내야 했다.

유학을 옹호하기 위해 그때까지 유학자들이 다소 소홀히 하던 〈맹자〉·〈대학 大學〉·〈중용 中庸〉·〈주역 周易〉을 광범위하게 인용했다.

후대의 성리학자들은 기초개념을 이 책들에서 취했고 한유는 성리학의 기초를 놓은 셈이었다.

한유는 당시에 유행하던 규칙적인 운율과 고사성어로 가득 찬 변려문(騈儷文)을 배격했고, 위의 책들을 만든 옛 학자들처럼 자유롭고 간결한 문체의 사용을 주장했다.

그가 쓴 〈원도 原道〉·〈원성 原性〉 등은 중국문학의 백미이며 그가 주장한 고문체 문장의 대표작이 되었다. 시문학에서도 그는 기존의 문학적 형식을 뛰어넘으려고 했다.

그러나 문학에서 그가 기울인 노력의 많은 부분은 실패로 끝났다.





한 유, 중국 당(唐)나라의 문학자 ·사상가. 자 퇴지(退之). 시호 문공(文公).

회주(懷州) 수무현(修武縣:河南省) 출생.

792년 진사에 등과, 지방 절도사의 속관을 거쳐

803년 감찰어사(監察御使)가 되었을 때, 수도(首都)의 장관을 탄핵하였다가 도리어 양산현(陽山縣:廣東省) 현령으로 좌천되었다.

이듬해 소환된 후로는 주로 국자감(國子監)에서 근무하였으며,

817년 오원제(吳元濟)의 반란 평정에 공을 세워 형부시랑(刑部侍郞)이 되었으나,

819년 헌종황제(憲宗皇帝)가 불골(佛骨)을 모신 것을 간하다가 조주(潮州:廣東省) 자사(刺史)로 좌천되었다.

820년 이듬해 헌종 사후에 소환되어 이부시랑(吏部侍郞)까지 올랐다.

문학상의 공적은 첫째, 산문의 문체개혁(文體改革)을 들 수 있다.

종래의 대구(對句)를 중심으로 짓는 병문(騈文)에 반대하고 자유로운 형의 고문(古文)을 친구 유종원(柳宗元) 등과 함께 창도하였다.

고문은 송대 이후 중국 산문문체의 표준이 되었으며, 그의 문장은 그 모범으로 알려졌다.

둘째, 시에 있어 지적인 흥미를 정련(精練)된 표현으로 나타낼 것을 시도, 그 결과 때로는 난해하고 산문적이라는 비난도 받지만 제재(題材)의 확장과 더불어 송대의 시에 끼친 영향은 매우 크다.

사상분야에서는 유가의 사상을 존중하고 도교 ·불교를 배격하였으며, 송대 이후의 도학(道學)의 선구자가 되었다.

작품은 《창려선생집(昌黎先生集)》(40권) 《외집(外集)》(10권) 《유문(遺文)》(1권) 등의 문집에 수록되었다.

▶한유의 고문운동

이제까지의 고문가의 이론을 집대성하고, 그의 우수한 창작능력과 선천적인 선전가의 능력을 발휘하여 고문운동을 전개하였다.

맹자(孟子) 이후로 단절된 성인의 도를 계승할 사람이 자기라고 자부한 한유에 있어서는, 고문을 주장하는 것은 옛 성인의 도를 주장하는 것이었다. 때문에 한유는 문학을 도를 밝히는 도구로 보았으며, 유교의 도덕을 담지 않은 문장은 가치가 없고, 세상의 교화와 관계없는 문학은 쓸모가 없다고 했다.

문장은 도를 밝히는 수단이어야 하며, 자신이 고문을 배우고 쓰는 것은 옛 도, 즉 유가의 도를 배우고 밝히는 데에 목적이 있다고 했다.




韓愈(한유)


韓愈(한유;768∼842)는 字(자)가 退之(퇴지)로 중당을 대표하는 문학가이다.

그는 유종원과 함께 고문운동을 제창하여 '복고'를 기치로 삼아, 先秦(선진)과 兩漢(양한)의 산문전통을 계승할 것을 주장하고 文以載道(문이재도)를 강조하였다.


한유는 고문가답게 자신의 시풍을 尙怪(상괴)와 산문화의 방향으로 발전시킴으로써 당시의 새로운 일가를 이루었다.

그래서 송대의 진사도는 그의 {後山居士詩話(후산거사시화)}에서 "퇴지는 문으로써 시를 쓰고, 자첨은 시로써 사를 썼다" 退之以文爲詩(퇴지이문위시), 子瞻以詩爲詞(자첨이시위사)라고 하였다.


한유는 중당의 대표적인 排佛論者(배불론자)이다. 그렇지만 그의 排佛(배불)은 개인적인 입장에서 출발했다기보다는 그가 활동했던 중당의 불교환경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사실 남북조 이후로 寺院經濟(사원경제)가 나날이 발전하면서, 불교는 사회생활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역량이 되었다.

더욱이 당의 통치자는 유불도 3교 병행 방침을 세워 불교세력에 대해서 의거하고 연합하며 이용하는 정책을 취했다.

그러나 일부 불교도들은 가사를 벗어 던지고 고급 관료가 되고자 했으며, 명리를 추구하고 사치하고 부패했기 때문에 점차 종교적 기능을 상실하고 사회적 모순을 초래하였다.


이런 모순이 발생하자 당 무종은 불교를 없애고자 26만의 승니를 환속시키고 15만 개의 사원노비에게 자유를 주었으며, 良田(양전) 수십만 경을 몰수하고 사원 수천 개소를 철폐하여 불교에 막대한 타격을 주었다.

그러나 당조의 불교와 도교의 숭상으로 승려계급에게는 면세와 면역의 특권을 부여했고, 이런 까닭으로 평민에게 이것이 과중하게 짐 지워지자 병역과 부세를 피해 사원의 소작인이 되거나 승려가 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고, 급기야 이러한 양상은 世族(세속)지주와 僧侶(승려)지주를 탄생시키기도 하였다.


더욱이 안사의 난 이후 승려들은 경제적 세력을 확장하면서 정치적으로 조정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덕종은 정원 6년 岐州(기주)에 풍년과 民安(민안)을 위한 목적으로 무하왕사에서 불공을 궁 안으로 들여와 공양했는데, 그것이 풍습으로 굳어졌다.


또 봉상 법문사의 탑 속에는 석가모니의 佛骨(불골;손가락 뼈)이 있었는데, 헌종은 원화 14년 한유가 刑部侍郞(형부시랑)으로 있을 때, 30년마다 열리는 法文(법문)이 있는 해에는 풍년이 들고 나라가 평안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불골을 궁내에 3일 동안 안치하고 예배하면서 공경대신들도 이 예식에 참여하게 하였다.

그래서 이에 격분한 한유는 '論佛骨表(논불골표)'를 짓는다.


한유는 '논불골표'에서 배불하는 이유를 세 가지로 들고 있다.

첫째, 불교를 신봉한다고 하여 반드시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몸을 해치고 경제적 악영향을 끼친다.

둘째, 석가모니는 오랑캐이므로 중국의 고유 사상과는 부합되지 않는다.

셋째, 불교에 대응하여 도통을 내세워 유가의 체계를 마련하고자 함이었다. 그러나 한유는 헌종의 노여움을 사 결국 潮州(조주)로 좌천되는 곤경을 치른다.


한유는 당시 그 누구보다도 불교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논불골표' 때문에 좌천될 정도로 불교에 대하여 매우 반대 입장을 지녔던 그가 승려들과 교류하거나 산사에 놀러 간일을 시로써 읊은 것이다.

이는 '山石(산석)'·'送惠師(송혜사)'·'送靈師(송영사)' 같은 작품에 나타나고 있다.










窮鬼에 패배하다,


당나라 문인 한 유는 811년 정월, 집안 노복 星을 불러 제사 준비를 시켰다. 자신을 숙주삼아 평생토록 삶을 훼방하고 괴롭혀 왔던 저 지겨운 궁귀를 떠나보낼 참이엇다.

사람에 달라붙어 평생 그 사람을 빈곤과 궁핍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만든다는 악귀인 궁귀, 실제 그렇게 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어쨌든 이 일화는 「궁귀를 떠나보내는 글」이라는 제문 형식으로 한유 문집에 수록되어 있다. 이 글에서 한 유는 다섯 명의 궁귀를 열거한다.

그 첫째는 智窮이라 하는데, 고고하고 뻣뻣하여 원만함을 싫어하고 모난 것을 좋아하며, 간사한 짓과 속이는 짓을 부끄러이 여기고, 남 해하는 짓을 차마 하지 못한다.

그 다음은 學宮으로, 실용적인 배움을 업신여기고 난해하고 어려운 학문을 들이파서, 뭇 사람들의 평범한 말을 깔보고 우주자연의 신묘한 기미에만 집착한다.

또 그 다음은 文窮인데, 한 가지 일에 전념하지 못하고 기괴한 표현들에 빠져서 시류에 써먹을 수 없으니, 그저 자기 혼자 즐길 뿐이다.

또 그 다음은 命窮으로 그림자와 형체가 따로 놀며 면목은 추악한데 마음만 고와서 이익에 있어선 남들보다 뒤처지고 책임지는 일에만 남들보다 앞선다.

마지막은 交窮인데, 살을 비비고 뼈를 부딪히듯 속마음을 다 보이며 사귀어, 발꿈치를 들고 상대에게 기대하지만 결국은 원수 사이가 되어 버린다.

한유에게 궁귀들은 뼈아픈 자성의 상징이기도하다. 하지만 자기의 정체성을 수성하려는 미쁜 자부심의 원천이기도 하다.

실제 글의 말미에 이르러 한유는 다섯 궁귀들이야 말로 자신을 자신답게 수호해준 평생의 동지들이었음을 깨닫고 그들과 화해하고 있다.

그렇게 고상한 궁귀들이라면 더불어 해로한다 한들 삶에 무슨 누가 되랴.

 
 
 
 
출처 : 사주명리 - cafe.daum.net/sajusa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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