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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2,102건
   
새벽 원룸에 낯선 사람이 문...
뮤듀븨싀23 2018-03-01 (목) 20:21 조회 : 850

추가글

(원글은 PC에서 작성하고, 지금 글 추가하려 수정하는 건 모바일로 해서 이전과 글 모양새가 달라질 수 있겠네요. 양해바랍니다. 원글은 수정 안 하고 그대로입니다.)

우선 제 글 보시고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일 다녀와서 글 올린지 하루만에 댓글 확인했는데, 정말 많은 댓글이 달려 있더군요.
이곳에 엄청 많은 게시물이 올라오니까, 묻힐 수도 있겠다 생각했었거든요.
관심 가져주시고 걱정이든 욕이든 경험 나눔이든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 전화를 받고 온 친구의 성별은 남성 맞아요.
남사친 맞고요, 어떤 분이 달아주신 댓글 추측처럼 남자 중에서도 아주 튼튼하고 건장한 사람 맞아요.
오래 전부터 꾸준히 친분과 신뢰를 쌓아온 친구예요.
무기로 쓸만한 쇠붙이 들고 왔고요.

친구의 성별을 밝히지 않은 이유는 몇몇 댓글 달린 것처럼, 와서 라면을 먹고 갔을 거라느니 어쩌니 하는, 요지에서 벗어난 댓글이 달리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더이상 그런 댓글 달리지 않길 원하여 굳이 언급합니다. 불건전한 일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부른 친구가 여자가 아니고 우락부락한 남자였지만, 많은 분들이 댓글에 지적하신 것처럼 112에 신고하는 게 더 현명한 판단이었을 거 같습니다.
저에게는 선입견이 있었어요. 평소에 신문 기사에서 경찰이 사건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경우를 많이 보아와서, 경찰에 대한 막연한 불신이 생겼었어요.
그런데, 경찰이 늦장 피워서 뒤늦게 도착하고, 당장 별 도움이 되지 못하게 보이는 상황이 된다 하더라도 경찰에 신고하는 게 나았을 거 같네요.
어떤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험한 세상이니, 아무리 덩치 좋은 친구라도 위험할 수 있고, 어떤 분께서 댓글에 알려주신 것처럼 훗날의 범죄 수사를 위한 데이터로 남게 되니까요.

그리고 112에 문자로 신고할 수 있다고 가르쳐주신 댓글 달아주신 분께 특히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이번 일 겪고 판에 글 올리면서 많이 배우네요.
혼자 사는 게 꽤 위험한 일이라는 거, 이런 일이 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게 최선인지, 앞으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그리고 판에 글 올리는 일은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요.
같은 내용이라도 거칠게 말하는 댓글, 듣는 사람 마음이 어떨지 전혀 배려하지 않는 댓글이 꽤 많이 보이네요.
익명성 때문일까요... 이 게시판에는 쉽게 내뱉은 분위기가 형성돼 있는 걸까요..
마음이 조금 불편하지만, 인터넷에 글 올리는 것에 대해 교훈으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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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취하는 여자예요.???무서워서 심장 떨려?죽겠네요...?저는 경기도의 원룸이 밀집된 어느 동네에서, 반지하 원룸에 살고 있어요.혼자 사는데 가족들이 워낙 자주 드나들어서 그동안 무서운 건 별로 모르고 살았었어요.?그러다 일이 터졌어요.?지난?새벽(1월 3일)?1시 45분경(친구한테 전화 걸어서 기록에 남은?시각)에,?제 자취방 현관문을 열려고 문고리를 돌리는 소리가?들리는 겁니다.수차례 덜컹덜컹 소리가 나고, 문을 쾅쾅 두드리길래, 놀라서 "누구세요?"라고 물었어요.?빨리 문을 열으랍니다. 짜증 섞이고 격양된 여자 목소리였어요.누구시냐고 물으니, 집주인이라면서 계속 빨리 문을 열으래요.이 시간에 무슨 일이시냐고 물으니, 용건은 전혀 말하지 않고 일단 빨리 문을 열으라는 겁니다.?수상하니 일단?문은 안 열고 가만히 듣고 있다가,근처 사는 제 친구한테 전화해서 상황 설명하고 빨리?여기로 와달라고 했어요.제가 통화하는 걸 문 밖의 그 여자가 들었는지, 더이상 문을 두드리지 않고 잠잠해지더라고요.?제가 사는 건물 지하에는?복도에 제 원룸 말고도?6개의 원룸이 더 있는데, 다른 집도 두드리는 것 같았어요. 다른 집에서는 대답이 없었는지, 두드리기만 하더라고요.?한 10분만에 친구가 왔을 때에는 낯선 그 여자는?가고 없었어요.친구가 말하기를 집 근처에 어떤 남자 한 사람이 서 있었을 뿐이라고 하더라고요.그 남자는 괜히 수상하다고 볼 수는 없을 거 같고...?친구 올 때까지 놀래고 무서워서?벌벌벌 떨었어요...지금도 너무 무섭고요.?원룸 범죄, 새벽 범죄, 자취방 문 등등 이런저런 키워드로 검색해봐도 이런 얘기는 안 나오더라고요.?제가 사는 곳 가까이에 호프가 몇 군데 있는데, 술 취해서 이상한 짓 하는 여자였을까요?아니면 혹시 신종 범죄일까요?112에 신고해도, 상해를 당하지는 않았으니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미적지근 반응할 거 같아 안 했는데, 동생이 판에 한 번 올려보라고 해서 올립니다.?이게 무슨 일일까요?ㅠㅠ비슷한 일 겪으시거나 들은 이야기 있으시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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