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굴 관상 분석

강예원의 얼굴에 있는 여러 가지 특징 중에서 ‘눈이 큰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얼굴을 보았을 때 크다고 느껴지는 눈을 가진 사람은 감각이 뛰어나고 이성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으며 개방적이다.

정열적인 성격을 갖추고 있으며 상대방을 잘 배려해주는 한편,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내는 재능이 있다.

(잘 먹고 잘사는 법 관상 60페이지) 

2. 얼굴 유형 분석

강예원의 얼굴에서 눈썹과 눈 사이가 넓고 눈이 크고 코가 작고 입술이 도톰하고, 턱이 갸름한 것은 에스트로겐이 높은 특징이다. 광대부위가 조금 발달한 것은 테스토스테론이 높은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테 낮 에 높 유형으로 볼 수 있을 듯하다.

참고로 왼쪽의 한지민은 테 낮 에 높 유형이고 오른쪽의 NS윤지는 테 에 낮 에 높 유형이다.

3. 얼굴 표정 분석

(1) 외향성 조금 낮다.

외향성은 얼마나 활기가 넘치고 열정적이며 긍정적이고 사교성이 있으며 스릴을 즐기며 자신감이 있어 보이는가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왼쪽의 김연아는 외향성이 높은 유형이라서 웃는 표정에서 활기가 넘치고 호탕함이 느껴진다. 반면에 오른쪽의 임수정은 외향성이 낮은 유형이라서 웃음이 미소를 짓는 듯이 차분하게 느껴진다. 강예원의 표정은 오른쪽에 조금 더 가깝다.

(2) 친화성 조금 높다.

친화성은 얼마나 친절하고 따뜻하고 사려 깊고 협조적인가를 보고 판단한다.

왼쪽의 혜리는 친화성이 높은 유형이라서 웃음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반면에 오른쪽의 조혜련은 친화성이 낮은 유형이라서 웃는 표정이 조금 어색하고 눈가와 입에 힘이 들어가 있다. 강예원의 표정은 왼쪽에 조금 더 가깝다.

(3) 신경성 높다.

신경성은 얼마나 침착하고 느긋하며 감정이 안정되고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고 걱정이나 불안감, 우울한 기분이 적은가를 보고 판단한다.

신경성이 높은 사람은 왼쪽의 한승연처럼 입은 웃더라도 눈에는 걱정이 서려 있다든지 미간이 찌푸려지면서 뭔가 편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 반면에 신경성이 낮은 사람은 오른쪽의 김신영처럼 미간이 펴지고 눈매가 걱정 없이 편안하게 느껴진다. 강예원의 표정은 왼쪽에 조금 더 가깝다.

(4) 성실성 조금 낮다.

성실성은 표정이나 자세가 얼마나 신중하고, 반듯하고, 흐트러짐 없이 질서정연하고, 자기 통제가 잘 되는지를 보고 판단한다. 성실성이 낮은 사람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거나, 스스로의 감정을 못 참거나,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거나, 일처리가 꼼꼼하지 못한 경향이 있다.

왼쪽의 서현은 감정이나 행동이 거의 일관성이 있고 스스로를 잘 통제하는 성실성이 높은 유형이다. 반면에 오른쪽은 헐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인데 성실성이 낮아서 자기 관리가 잘 안되며, 스스로를 잘 통제하지 못해서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켜 이슈가 된다. 강예원의 표정은 오른쪽에 조금 더 가깝다.

(5) 개방성 조금 높다.

개방성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은 평범하지 않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평범하지 않다’는 말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데 특히 상식을 깨는 개념이 많다. 남자가 여자처럼 머리를 기른다든지 혹은 엉뚱하고 독특한 패션을 좋아한다든지, 특이한 소품을 선호한다.

가운데의 박칼린과 오른쪽의 이소라는 개방성이 매우 높은 유형이다. 개방성이 높더라도 개방성이 위주로 된 성격이 아닌 경우에는 패션이나 행동에서 금방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다. 강예원의 방송에서의 패션이나 행동을 볼 때 개방성이 높은 유형일 것으로 추측된다.

4. 종합분석

강예원의 성격은 ‘조금 낮은 외향성’, ‘높은 신경성’, ‘조금 낮은 성실성’, ‘조금 높은 친화성’, ‘조금 높은 개방성’일 것으로 생각된다. 이 유형은 항상 불안감을 느끼고, 수줍음이 많고 책임을 회피하며, 부정적인 감정을 자주 느끼고, 애정관계에서는 폐쇄적이고 의존적이고, 위기 상황에서는 뒤로 물러나고 피하는 경향이 있다. <인간관계>에서는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바쁘게 생활한 뒤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한다. 애교가 있고 예민하고 긴장을 잘하며 자신감이 없는 편이다. 마음이 약하고 남의 말을 잘 믿으며, 다소 변덕스럽고 감정의 기복이 있는 편이다. <업무관계>에서는 겁이 많고 쉽게 지치는 편이며, 다소 산만하고 충동적인 면이 있다.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걸 싫어하고 피해를 입는 것도 싫어하며, 자기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말을 많이 하는 편이다.

강예원은 외향성이 조금 낮아서 말수가 적고, 조용한 편이고, 잘 나서지 않는 편이며, 자기 자랑을 잘 하지 않는 편이며, 바쁘게 생활한 뒤에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다른 사람의 지나친 관심과 주목을 부담스러워하는 편이며, 사교성이 많지 않은 편이며,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며, 어떤 일을 할 때는 조금 주저하는 편이며, 남들 앞에 나서서 어떤 일을 주도하는 경우가 별로 없는 편이다.

강예원은 신경성이 높아서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 편이며, 혹시 있을지 모르는 위험에 민감한 편이고, 감정의 기복이 있는 편이고, 자신이 했던 행동을 되짚어 생각하며 문제점이 없는지 찾는 경향이 있으며, 특별한 이유 없이 불안해지거나 우울해지기도 하고, 걱정이 조금 많은 편이며, 쉽게 마음의 상처를 받고, 변덕스럽고, 스스로에게 다짐하거나 격려하는 말을 자주 한다.

강예원은 성실성이 조금 낮아서 계획을 세우고 어떤 일을 처리하기 보다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스타일이다. 규칙적인 생활이나 규율에 구속받는 생활을 힘들어하고, 집중력이 조금 약해서 조금은 산만하고,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편이며, 자신의 감정에 대한 컨트롤이 잘 안 될 때가 있어서 격정적인 경우도 종종 있다.

강예원은 친화성이 조금 높아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려하고, 사심이 없으며, 동정심이 많고, 친절하며, 용서하고, 신뢰하고, 사려 깊으며, 협조적이다. 착하고 솔직하고 마음이 따뜻하며 겸손하고 공감을 잘 하고 감정이입이 잘 되는 경향이 있다.

강예원은 개방성이 조금 높아서 호기심이 많고, 뭐든지 직접 체험을 해봐야 직성이 풀린다. 또한 어떤 형식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며, 조금은 엉뚱한 면이 있는 편이며, 새로운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쉽게 받아들이는 편이다. 어떤 일을 할 때는 한 가지를 고집하기 보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를 해서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낸다.

<참고> 

제가 강예원의 표정을 분석하기 위해 참고한 프로그램은 ‘라디오스타 417회 2015년 03월 18일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안영미’편과 ‘해피투게더 266회 2012년 09월 27일 김수로, 이제훈, 강예원, 김윤혜’편 입니다. 표정의 분석은 상황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위의 분석이 틀릴 수 있음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