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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나 식칼 같은 것으로 사람을 찔러 죽이는 것이 좋은 것인가
해피오션 2017-09-30 (토) 21:10 조회 : 1165

과도나 식칼 같은 것으로 사람을 찔러 죽이는 것이 좋은 것인가
 

 어디를 가는 중이다 혼자 가는 것이 아니고 몇이 가는 모습,  아낙하고 돌아가신 백모(伯母)님 하고 이렇게 무얼 아마도 가지러 가는 것인지 사러 가는 것인지 그렇다는 것이다  고갯길 같은데를 가는 모습인데 걸어가는 중인데 차들도 다니는 것 같은데 거참 이상한 모습을  다 보는데 어느 사람이 차를 몰고 가는 것이 아니라 밀고 가는 것인데 그 구경 관람자들 한테 보라고 그렇게 쇼맨십을 발휘하듯이 차를 모로 세우선 한편의 바퀴를 땅에 닫지 않도록 하고선 이렇게 한편 두 바퀴로만 이렇게 묘기를 부리듯 하고선 밀고 가는 것 그렇게 밀고 언덕 받이 올려 놓는다

 
그래 그 사람 참 재주 좋네 어떻게 저렇게 하지 몽사(夢事)에서도 그렇게 저런 것 다른 사람도 할수 있을 것 같은데 아마 저렇게들 늘상 하는가 보다  그렇게 되면 한편 바퀴가 그 만큼 닭지 않아 저축이 될 것만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장르는 변화 하여선 저쪽에선 어떤 사람이 그 예전 운행하든 요새로 말하자면  '라보'든가 '다마스' 라든가 이런 작은 화물차 그 포장을 크게 쒸운 것을 몰고 오듯 갖고 와선 선을 보인다  근데 백모님 께서 이 차를 사시어선 몰고 다니실 의향 아마 돌아가시어서도 무슨 장사를 하시는가 보다 어머님이 생전 농사나 지어 잡수시고  청상(靑孀)으로 사시면서 자식 둘 뒷바라지 하시었지 팔고 사는데는 문외한 인데 저 차는 사선 무엇하나  그러고 팔십이나 잡수신 노모가 저 차를 장난 감 같은 것을 몰고 다니실가 ?  그것도 남이 쓰든 고물을..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런데 같이 갔든  집사람이 어머니 따로 불러선 사지 말라 귀띰 하는 것 같다  그 차 파려하는 사람 문제 있다는 식으로 말이다  그 과일 장사하든 사람으로서

전에 집 사람 하고 거래상 문제 있었다는 것이다 과일행상 하는 사람으로서 말이다 
[* 요샌 과일가게가 성 매매처라 하고 과일이 성 상품이라 한다]
[*과일 행상이 생시에 나로선 전업(前業)이 그렇게 지저분 하고 음난(淫亂) 하다는 것이 겠지..]

근데 우리 어머님이 그렇게 그 사람을 은연중 좋아하는 그런 눈치인 것이다  소이 연애감정이 우리들 못 볼 적에서 둘이 만나선 사귀었든가 보다  그래서들 집사람하고 어머님 하고 그 사람하고 어디가선 그렇게 거래관계로 담론을 나누는 모양 보이질 않고 있다 차를 사라 하는 것은 낭군역할 하는 것을 사라 하는 것이겠지...  글을 쓰다 보니 말이 이상하게 돌아가네  욕도 이 만한 욕도 없으리라
하늘세계 영혼 영각(靈覺)이라 하는 것은 무촌(無寸)이라 생각함 된다
 
장르는 변화 하여선 나는 어느 집에 가선 그렇게 방에서 누워 있는 모습인데 어느 두 사람이 나를 잠간 그렇게 필요에 의해선 초대한 모습인데 그것도 그 주인이 없을 적 몰래 남의 집을 자기들의 집 인냥 이렇게 빌려선 그렇게 나를 대접하는 성향 나는 그렇게 누워 있다 남의 이불을 덮고선  그래 내가 하는 말이 여기 이래 누워 있음 되는가 아무래도 이것 바른 행위가 않음인 것 같은데  하니깐  그 중 한사람이 말을 하길 자기네들도 허락 없이 그렇게  잠간 빌려선 사용하는 것인데  정작 집주인 보면 좋지 않을 것이다 그 집주인이 그렇게 합숙 하숙 이런 식으로 치루는 그런 방인 것이다  
그러면서 나 터러 하는 말이 앞으로는 저 마루에 가선 주무시라고 처음에 그렇게 허락 받지 못한 숙박 할려면 아무래도 그래야 되질 않겠느냐고 한다  
 
그런데 거기 피우라 하는 담배도 있고 한 것 같은데 평소 나는 담배를 끊은지 오래되어 나선 피울 생각도 없고 그런 상태 그러면서 앞에서의  차 매매건에 대해선 말 거드는 모습 '그 되도 안을 것을 그런다 노인네 한테 말이다   아무래도 그 내 허락 없이는 우리에겐 못 팔아  누가 그런 차를 산다든가'  [생시에 내 하는 일이 먹혀들지 않는다는 취지이다] 이러 고선 일어나선 거길 나와선 돌아 올려고 길을 나서는 모습인데 장르는 변화하여선 어느 집인데 누구하고 시비 붙은 것처럼 과도나 식칼로 찔러 죽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 어느 사람 그 차 갖고 사기 치려 하는 사람이 누워 있는 모습인 것으로 그렇게 칼로 찌르는데 그렇게 과도가 약 해 나선 똑바로 찔러 들지 않는 것이다
 
그래 오히려 그 누워 있는 사람이 요릿감 할 사람이 그렇게 찔러서 되느냐 이렇게 찔러 박는 것이지 하면서 찌르는 모션 흉내를 가리켜 준다 그래선 과도를 얼굴 어디다간 깊숙이 찔러 박고 그 사람이 식칼을 들고선 나를 찌르려 하는 것인지 한 것 갖고 있는 모습인데 그 것을 내가 어림 없다는 식으로 뺏어선 고만 그 얼굴 어디다간 정곡을 찌르는 모습인 것이다

 근데 한참만에 움직임 없는지라 옆에 사람이 이제 아마도 죽은 것 같다는 것이다  그 사로잡혔다는 것이리라

 
과도로 그렇게 찌른다 이것은 아마도 엇저녁 기제(忌祭)에 내가 과일 깍느라고 그렇게 과일 깍는 것을 그래 신(神)이 보고선 그렇게 이래저래 다듬으라 하는 그런 뜻임므로 신령 조상님이 참여를 했다는 말일성 싶다   어머니 연애감정 그 행상(行商)과 사귀려 하는 듯한 것 역시 조상님들이 같이 와선 그렇게 운감을 하였다는 표현인가 참 별 이상한 몽사를 다 이루다   그래 이렇게 일어나 차(此) 글을 작성하다   정작 아버님 기고(忌故)일인데 아버님은 어려서 일찍 돌아 가시어선 필자 기억이 없다  그래선 아버지는 보이질 않고 행상(行商)유사(類似)한 사람과 백모님의 어울림이었을 것이다   행상이 그렇게 서울 근처가 아니고  고향 원주 횡성 근처 행상 이라 한다  그 옆에 나하고 대담(對談)하든 사람이 그 사람 서울 사람 아니고 원주 사람 거기 행상(行商)하든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조(李朝) 들어와서도 상인(商人)은 그렇게 천대(賤待)를 받았는데 우리 벗 뭐 성씨 아무개가 그렇게 조선의 하급 상인(商人) 성씨로 유명한데  상술(商術)이 대단하긴 한데 그렇게 아무래도  양반 성씨들 한테 천대를 받고 그 앙금이 그래 자손들 한테 습기누적으로 인자(因子)가 전(傳)해 졌든가 보다 그래 앙갚음 하라고 말이다 ... 근데 후세 태어난 사람들이야 그런 원리를 알 것는가  그 갑신정변(甲申政變) 이후로 그렇게  종 문서 다 소각(燒却)하고선  모두가 다 양반이 되었다 하는데 말이다   그래 좋게 지나고 어울리는 것 같아도 그렇게 복수전으로 유도(誘導)하는 것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물로 현실적으로는 좋게 어울리고 충고하고 사귀고 이러는 그런 주고 받는 행위 진행상황 이겠지만 그렇게 업장(業障)을 갚는 것 앙갚음을 하는 것 이런 것으로 풀리는 것인지도 모른다 할 것이다 
 

그래 절친한 벗인데 필자가 그렇게 어려선 집을 무슨 일로 나와선 서울 방황 할적 그렇게 집 에다간 소식을 못 전하고 그 벗에게 전했는데 이넘이 제 생각에 불려 내려 저하고 같이  제 다니는 학원에 당기었음.. 하는 생각인가 보다 [그렇다고 무작정 도망 나온 그런 것은 아니다 연고 있는 분하고 알선 받아선 온 것이기 때문에.. 그러다간 거리방 으로 뛰쳐나가선 방황 한 것이 되는 것이다 ]
당시에 그렇게 향학렬 소도시 마다 학원 붐이 일었다 ,요새 고급학원 하곤 질이 틀리지 그 못 배운 이들을 위한 학원 임으로 말이다

그래선 친구가 우리 사촌형님에게 얘기함 될 것 같아 그래서 사촌 형님이 나를 찾아와선 붙들려선 내려가게 되었는데  그래 같이 학원에 다니자 하여선 다니게 되었다 
 

그 와중에 다른 한 벗이 그렇게 선암 계곡 고개길 사방공사가 벌어 졌는데 거기 인부가 필요하니 도급제 일을 하러가자 한다 그래서 어린 애들도 써주냐 우리 정도 나이이면 충분하다는 것 그래선 가선 일을 하여선 돈을 몇푼 받아 쥔 것을 갖고선  서울 와선 헌책방에 가선 중등 교과서 유사한 책들을 사선 갖고선 내려 갔다   혼자 독학이라도 할려 말이다  근데 그 상인(商人) 자손 벗이 그래 하루는 우리 집에 찾아와선 그 내가 공부한다 함에 그 책을 보고선 아는체 하면서 이래 혼자 배워선 힘 들으니 아무래도 자기 다니는 학원에 같이 다니자 한다 제가 수속 밟아 줄터니깐 말이다  그래 그렇게 하기로 하고선 참말로 같이 다니는 것이 되었는데  이런 이야기가 중요 한게 아니다
 
그 중요한 이야기를 하려다 보니 이렇게 그 진행 상황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 그 그렇게 필자를 유도(誘導)하는 것이 업장(業障)벗는 것 그 천대 받은 조상의 앙갚음 하는 행위가 되는 것 아닌가 말하자면  유도(誘導)하여선 말이다 
 
왜 이렇게 피해의식 좋은 방향으로 벗이 유도(誘導)하는 것을 이렇게 나쁜 방향으로 관점을 두어선 해석 하는가 하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학원 갔다간 돌아오면서 그 학원이 읍내 있는데 이십리 길이라 그래 같이 걸어 돌아오면서 거의 우리 동리가 근접한 초등학교가 저만큼 보이는 지점, 

그런 모랭이를 첫 모랭이라 하여선  누가 거기 돌아가다 보니 그렇게 영감님이 나무를 하고 지고 오더라는 것이더라  그래 그 뭐 부르기 마땅하지 않아선 지목(指目)을 짓길 '영감모랭이'라 지었는데  거기 그렇게 둘이서 돌아오다간 친구가 하는 말이 손금을 보자면서 손금이 장지(長指)로 올라가면 아주 큰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예전 왜넘 풍신수길이도 그렇게 손금이 장지로 올라 갔다는 것이다   소이 말하자면 삼기문(三奇文) 가운데 금 운명선을 말하는 것인데 그러면서 손바닥 금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이래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하는 것이  이래 하는 말인 것이고 욕심이 과한 필자의 허물이기도 한 것이리라
 
그래서 필자가 손금을 보니 아닌게 아니라 그렇게 운명선이 올라가는 모습인데 아마 친구가내 손금을 보면서 그래 말했든가 보다  그런데 이 손금이 그냥 주욱 손가락 있는데 장지로 일직선으로 끊어지지 않고선 올라가야만 좋은 것인데 그렇치 않고선 감정선 위로 그렇게 사시(斜視)적으로 이어지듯 이렇게 몇 개 끊어짐 식으로 이렇게 된 것이다  이게 말하자면 운명 어릴적 부모 조실(早失)한다 이런 내용인데 말이다  
 

그런데 욕심이 과한 것인지 그 넘이 그 말을 하여선 내 운명을 망추려 든 것인지  아님 그렇게 조상의 천대 받는 것을 양반의 종자라고 망가트리려 하여선 허물 벗게 하려든 것인지  내 생각에 그렇게 선이 가운데 끊어짐 없이 올라가게 하려면  손바닥 손가락을 이렇게 옆으로 오므리어야 해야 할 것 같더란 말이다   그래야만 선이 색색하게 생길 것이니깐 이렇게 인위적으로 말하자면 어떤 사람이 그렇게 칼로 그어선 이었다는 말도 있고 하여선 말이다..

그러면서 검지 손가락을 접듯이 해야만 가운데로 선이 모아져선 올라가는 형세를 그리더란 말이지.. 그렇게 인위적으로 평소 자주 그렇게 하다보니 엄지 쪽으로 없든 사시(斜視)횡대(橫帶)선(線)이 생기더란 말이지.. 이건 나중 알았지만 아주 불길한 선 그 엄지로 올라가는 선을 희망선이라 하는 것인데 그 희망선을 올라가는 것을 꺽어 버리는 행위가 되었더란 것이지..  그러니깐 소원 바라는 것이 될턱이 있는가 말이다   소이 장애선이 크게 생겼다는 것이다  그러니 결국 벗이 감언이설(甘言利說)하는 바람에 유도(誘導)작전에 속았다는 것 양반의 종자 망가트리려 하는데 고만 복수 앙갚음 받았다는 것 .. 이렇게 생각이 돌아가는 것이다 지금..
 
물론 이래 저래 일이 다 잘 풀렸다면 유야무야 다 묻어지는 것이지만 이렇게 원하는 방향으로 일이 풀리지 않다 보니 그런 생각도 드는 것이다  그래 그 상술(商術)가진 후예 그 자손이 대단한 획책이 아닌가아닌가 물론 벗 본인은 이런 원리를 모를 것이다  그냥 내가 논리적 전개가 그러한 방향으로 인과관계(因果關係)가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하여선 이렇게 논리 전개를 하여 보는 것이다  그렇게 시켜서라도 잘 되었으면 삼년고개 노인 굴르는 것 처럼 큰 가르침으로서 덕본 것이 되었을 것인데 반만 가르켜 준 것이 되고  받아드리는 자는 탐욕에  그 원리를 곡해(曲解)한 모습이고 이런 것이 되어 버리는 것이라 
 
그래 욕심을 너무 내고  그렇게 운명적인 것을 함부로 인위적 가미(加味)를 하자하는 것은 바르지 않는 결과도 낳는다는 것 그래선 그 뭐 그냥 출생하여도 될 것을 그렇게 억지라도 좋다고 제왕절개 한다고 해선 반드시 다 바르다고 할수 없다는 것이고  그 가르치는 자가 망녕된 제 생각 한가지 골수 이론만 갖고 설파 하는 것이 되려 출생하는 자 한테 험한 인생을 살아가게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것인 지라
 
그래 두루 학문의 깊이를 느끼도록 열심히 연구하는 자들은 탐구 해야만 한다 할 것이다   적선을 한다는 것이 적악을 짓는 것으로 됨 안될 것 아니더냐 이런 말인 것이다
 

선심이 울어나도록 하는 것이 되려 덕을 주는 것일 수도..  그 이기(利己)성만 주장하는 것  보단 목전에 이(利)에 급급하게되면 필자처럼 평생을 망추는 수가 있겠지만 그렇게 선(善)함으로 유도하는 말은 덕을 줄수 있다는 것 물론 받아드리는 자의 입장 자세에도 문제가 있는 것인데  그 남이 그렇게 무슨 말을 한다고 하여선 귀가 얇게  얇은 생각 인위적 조작(造作)만 생각을 하려 든다 한다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 갈 것이라 할 것이다  
 
근데 그런 것도 하나의 부단한 노력의 일과라 한다면 그렇게 나무랄 것만도 아닌데  힘쓰기  보단 꾀쓰기가 낫다고 그렇게 우연에 일치처럼 인위적 조작이 운명이 같이 맞아떨어진다면 그래 실패 아니라 성공도 할 수 있는 문제인 것이지 하필 그렇게 부정사관(否定思觀)으로 만 볼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 여러 방면으로 사람의 안목 관찰은 이뤄지는 것이다

 
 시각(時刻)도 중요하지만 그 생긴 장소(場所)에도 무언가 앙갚음 할 문제가 붙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여도 보는데 물론 시공간(時空間)하는데서 시간이 응집(凝集)된 현상이 공간 현상이고 공간(空間)이 솔솔 풀려 돌아가는 것이 움직이는 시간현상이라 한다면  그 어느 장소(場所)생김도 그 시간 응축(凝築)현상이라 할 것인데   그렇다면 영감모랭이 그 무슨 귀신이 붙었단 말인가 그전에는  하도나 촌에 온역(溫疫)병들 우환(憂患)병들이 많아선 그렇게 푸닥거리 많이 하고선 사기병(沙器甁)을 딸기 덤불 찔레덤불 속 이런데다간 많이 갖다가선 끌어 묻고  거기 으슥한 휘미진 모랭이 그렇게 예전 애창등 무덤 이런 것 좋은 죽음 아닌 것 그런 것 많이 묻게 되는데 그런 귀신 몽달 귀신 이런 것이 작해(作害)를 부려 원(寃)을 삼는단 말인가 별아별 상상을 다해 보는데
 
 
그래서 거기 그렇게 지독하게 장애적인 현상이 붙어 있을 수도 있다 할 것인데 그 다음 몇 년 후에 이야기지만 그렇게 행랑채를 교사 선생들 하숙하는 방으로 주었는데 그 교사가 혼인(婚姻)을 하여선 신접 살림을 차렸는데  옛 사귀던 여인이 찾아와선 행악질 자길 버린데  대한 포은이 졌든지 그래 와선 남 신접 사는데 그렇게 방해 유사하게 하더니만 남자 하고 다투어선 그 교사가 읍내 가느라고 탄(炭)차 화물트럭 문에 이렇게 붙어선 읍내 나아 가는데 이 여성이 거기 같이 따라 붙으려 하는 것을 손으로 밀치고 탈치고 하다가 우에 발을 헛디뎌선 고만 차바퀴 들어가선 사고 그 자리에선 즉사 하였는데  그 죽음을 인척(人戚)사람들이 와선 그 영감 모랭이 위에 언덕 산 줄기 에다간 장사 지냈다 
 
그래 거기 원가진 귀신 많이 있는 그런 자리인데 아마도 부처 한테 원을 풀기 위해서 여러 가지 상황 일어나는 것  경인(庚寅)사변(事變) 수많은 인명 손실 원(寃)가진 귀신 구제(救濟)하려고 돌새 가축(家畜)구제역 일어나듯 그런 현상이 생긴다는 것,  그래 누그든지 사고(事故) 난데 지나기가 그래 꺼려지는 것이다  

특히 귀신 모신 곳 사당 성황당 불당 나무 바위 이렇게 금줄 처진데 이런데는 대략 그렇게 제명에 죽지 못한 그런 귀신들이 우글거린다는 것이다  그래 으슥 휘미진데 가면 특히 비 오는 밤이면  그래 지나 갈려면 등에 식은 땀이 흐른다는 것이다  이래 이야기가 유령 몽달 송각시 귀신 찾고 있다 지금 이렇게 이야기가 굴러 오는 것이..

 
그래 거기 장애 적인 귀신 붙어 있어선  대신 잡아 눌려고 벗어 날려고 노리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 필자를 아마 밥으로 여겼는 가 이런 생각도 드는 것이다
인과관계는 여기서 끝나질 않는다 계속 이어진다 
 

훗날 장성해선 그렇게 고향산천을 등지지 못해선 청장년 시기를 고향에서 허송으로 보내게 되었는데 식생활이 마땅 찮아선 채약을 하여선 먹고 살았다 근데 하루는 '솔티'라 하는 골짜가 과수원 밭 위에 어느 곳에 가선 그렇게 약(藥)을 캐는데 아주 많이 가외 없이 품값을 찾는 것으로 되었는데  그 날 재수 대통 이게 왠 횡재인가 할 정도 부유하기가 부춘산하 구복( 腹)도인(道人)처럼 엄자능(嚴子陵)이 처럼 되었다 그래선 매우 좋아라 하였다  시기(時期)로는 추수 시절 늦 가을 이었다   그래선 한 주루막
무겁게 짊어지고 내려오는데 허풍이 좀 들어간 것이지 평소보다 세배나 될 정도로 좀 낫게 이렇게 캔 것이지 그러니깐   ..

골짜기 어귀 거의 다 내려오다 시피 하였는데 거기가 바로 또 그렇게 페병 염병 앓다 죽음 태우는 화장터 애들 병 앓다 죽음 끓어 묻는 애창터  여자들 경도 묻은 속곳 갔다간 내 버리는 것 예전엔 이것을 걸레라 한다

무슨 동리마다  다 그런 곳 있지만 그래 영 꺼림직 한 곳이다 거길 지나선 큰 개울 하고선 합수(合水) 머릴 오는데 거기 그렇게 작은 다리가 건넌들 성두둑 다니느라고 놓여 있는데
그 다리 아래 뭐하러 들어 갔는지 들어 갔다가 나오는 사람이 있는데  아마도 목이 말라 물을 먹으로 내려 갔든 모양인지      나오는 것을 보니 먹도둑 같이 생긴 건장한 사내 나이 좀 먹은 그런 사내가 몇칠을 제대로 몸 간수를 못하였는 지  아주 봉두남발 걸인 행객 유사한 그런 차림으로 나와선 길가는 날을 붙들고 말을 걸길 '여보슈 여기 가을 추수 판에 요기나 하게 농사거들 일 좀 없슈' 하고선 경상도 말투로 말하는 것이다
 
그래선 잘 모르겠는데요 하고선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러면서 오는데 영 마음이 불편하고 찝찝하고 한편으론 내 입장 생각해선 안되었고 한 것이다 나도 하도 남의 신세 많이 지고 동정을 받은 그런 처지인데 말이다 지금 돌이켜 생각함 다 눈물이 날 이야기인 것이다     그렇다고 지금 잘산다는 것은 아니다 

그래 영 오면서 그 마음이 불편한 것이다   주제넘게도 나도 힘들면서 저 사람을 도와 주어야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고 오는 것이다  그래 산에 반(半) 수도인(修道人)처럼 이렇게 자연 석굴 속에서 육년(六年)을 기거 하는 중인데  거처를 갔다간 아무래도 그 사람을 뭔가 좀 도와주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선  다시 큰 마을로 올라가선 그 사람을 봤든 자리를 거기를 찾아갈 의향으로 가는 중인데
 

석굴이 마을서 한참 떨어진 아랫 길 위에 굿골이라 하는 그런 예전 옹기 굽든 곳인데,
가다간 그 영감 모랭이 거길 갔는데 인제 그 사람이 이미 거기까진 내려와선 논에 가을 걷이 추수하는 ' 대잠리 한점' 사람 말하는데 거기가선 기웃거리며 일하겠다고 일자리 통 사정하는 것 같은 모양   그러나 한점 사람들이 그렇게 손포가 더 필요 없다 하는 것 같더란 말이다
 
 
그래 내가 '여보슈 여보슈' 이렇게 손짓으로 말을 하면서 불렀다 그래 그 사람이 앞서 번에 자기 말 걸든 사람이라서 그렇게 부르니깐 무언가 있는가 하고선 쫓아 오는 것이었다
그래 말 붙치길 그래 어디 사는 양반이요 하니깐 그렇게 경상도 봉화 춘양 하는데 거기 사는 사람인데  살기 매우 끕끕해선 허드렛 일이나 하고선 풀칠 이나 할가 하고선 고향을 무작정 나왔다는 것이다
 

그래선 제대로 요기도 못한 것 같아 원체 나도 인색한 인간 이지만  그 요기나 할가 말가 하고 고향으로 간신히 돌아갈 정도의 그런 것을 내 밀면서 타향이 그래도 고향만 하겠소  타향에서 떠돌이 고생하지 말고 그냥 고향으로 돌아가시오   하였더니만  그 사람이 그렇게 물에 빠진자 짚 푸렁이라도 잡은 것 처럼 고마 워선 어쩔줄 모르는 것이었다 
그래 자신은 박 아무개인데  도와 주는이 이름이나 알 것다는 것이다
 
함자 알면 뭘 하오 그냥 이가(李家)요 이렇게 돌아가게 하여선 돌아가 는 것을 저만치 갈때까지 물끄러미 쳐다 보게 되었는데 ...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서양 야소(耶蘇)넘들은 그러더라만 그 형펴이 밤낮으로 새와 쥐가 듣게 되어 있으니 모르도록 하는 것 같은 것이 되려 알리고자 하는 고차원적 눈속임 작전밖에 안되는 것이 허다한 것  그 뭐 억지로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가 환경 생긴대로 행을 행하는 것이 원리지 누가 보든 말든 말이다  이것 저것 조건 따지는 것은 행할 것을 행하지 못하는 자의 빙자일 뿐인 것이다
 
지금 이글 쓰면서 설움이 복받쳐온다 그 분이 지금 와 생각 함 불가(佛家)논리로 말한다면 부처였든 것이었다   못난 이 나를 구제 하러 오신 부처였든 것이었다   그렇게 남에게 적악(積惡)하고 베풀지 안았으니 억지라도 상황 만들어선  부처님 께서 허물 벗어 주시겠다고 내가 안되었 서서 오시었든 것이었다     

그런 식으로 구제 받아선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그렇게 허물 벗은 일이 어디 한 둘 이었든가 지난 날을 생각하니 더는 글을 작성할수 없게끔 눈믈이 핑 돌고 코 눈물이 빠진다   너무 내 마음이 아프고나 ... 
   
왜 이렇게 글 작성이 엉뚱하게 불가의 논리로 돌아가는 것인가 
 
*
부처가 뭔가 손에 쥐어 주고선 허물 벗으라  하는 것 그래 여유가 좀 있을 듯 하면 나누어 먹으라 그런 방향으로 허물 벗으라 이런 가리킴도 된다   너에 것 같아도 네 혼자 것만이 아니다  이런 가르침이기도 하다  지식(知識)나눔도  또한 그러한 것이다  
 
박시(博施)후망(厚望)불보(不報)라 하지만 이문(利文)남는 장사가 이 보다 더 큰 장사 없는데  묵은 양식이 생겨 저 자손이 잘사는 것은 그렇게 이문 남는 방법을 조상이 채무(債務)를 지면서 도둑이라 소릴 들으면서 까지도 만들었다는 것이리라   그래 무주상보시(無住相普施)라 하는 것이 그것을 제창(提唱)한 부처를 물고 늘어지는 방법  부처의 능력 재간을 보겠다는 것인데  그 공(空)귀신 해악질이 이만 저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밀법(密法)같은 것이 되어선 시공간(時空間)을 먹물 튕겨 번짓듯 억지라도 할애 받아선 그렇게 꼭 베긴 콩나물 시루에도 편안 자세 누워 크는 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인과관계(因果關係)가 그렇게 돌아가게 한다는 것이다  

광천국(狂泉國) 백성은 다 미쳐 돌아가선 꼭 베긴 콩나물이지만 혼자 겉돌 듯 따로 돌아 누운 콩나물 혼자만 미치지 않은 광천국 임금님 되려 미친 취급 받는다는 것이다
 
그래 유추(類推)가 좋은 방향도 있고 나쁜 방향도 있는 것이다 
 
출처 : 과도나 식칼 같은 것으로 사람을 찔러 죽이는 것이 좋은 것인가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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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철(李秉喆) 삼성 창업자 사주 해피오션 09-30 32550
 현대 창업자 정주영(鄭周永)의 사주 해피오션 09-30 31463
 김구 선생의 사주 해피오션 09-30 32457
 고종황제 妃(비) 명성황후 사주 해피오션 09-30 33771
1606  정재론 고은 10-01 1165
1605  신수괘 공부 안내 (신수작괘) 원제 임정환 10-01 1166
1604  과도나 식칼 같은 것으로 사람을 찔러 죽이는… 해피오션 09-30 1166
1603  천화동인괘 삼효 알라딘 10-01 1167
1602  지기(知己)라도 제대로 하면 손해 안본다 해피오션 10-01 1169
1601  택풍대과 구5 알라딘 10-01 1169
1600  지천태 / 뢰풍항 / 택산함 / 천지비 동경 10-01 1169
1599  두부를 가공(加工)한다 해피오션 10-01 1170
1598  지택임 지수사 천화동인 천산둔 초효 연계해… 알라딘 10-01 1170
1597  새로운 세상 발을 들여 놓는다 해피오션 10-01 1171
1596  만물중 식물은 해탈이 되면 귀근(歸根)이라고… 해피오션 09-30 1171
1595  3. 水雷屯 (수뢰둔) - 효사해석 그림 동경 10-01 1172
1594  사주 교육 안내 원제 임정환 10-01 1173
1593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물어서 ... 알라딘 10-01 1173
1592  풍지관 산지박 뇌천대장 택천쾌괘 오효 연계… 알라딘 10-01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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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306235]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298091]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07624]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301201]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307146]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303073] (2)
아들의 외고합격 [317670] (2)
젊은 여성의 임신 [257057] (1)
재벌 회장의 사주 [312860] (2)
유명가수의 사주 [308163] (1)
보험설계사 [31868]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334230]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323933] (4)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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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학노인점복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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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통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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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평진전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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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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