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 등 와인 종류에 따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와인 온도가 있다고 하는데요
알고 마시면 더 좋은 와인에 대해 알아보고
와인 즐기기에 도전해보도록 할까요~? 

 

 

 

대부분 와인은 상온으로 마시는 걸 상식으로 알고 있지만
화이트와인 같은 경우에는 시원한 상태에서 마시는 게 좋은데요

 

가볍고 달콤한 화이트와인인 경우
미지근 할 시 시큼한 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5도~10도 사이의 온도에서 즐기는 것이 최적이랍니다

 

 

냉장보관이 어려울 땐 아이스박스나 아이스팩을 이용해
온도가 변하는 것을 막아주는 게 좋아요

 

 

 

스파클링 와인 역시 냉장고에서 2시간 정도 충분히 칠링 후
7도~9도 사이의 차가운 온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와인이랍니다

 

 

와인에도 옷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쿨코트는 와인을 차갑게 유지해주는 와인 옷으로
시원하게 즐겨야 하는 샴페인과 스파클링와인, 화이트와인 등을
차갑게 감싸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야외에서 와인을 즐길 때 꼭 필요한 아이템이랍니다

 

 

 

레드와인은 차갑게 할 경우
와인 특유의 복잡하고도 미묘한 맛을 잃어버리게 되고
와인에 들어있는 ‘탄닌’이 용해되면서 와인의 틀이 무너지게 됩니다

 

따라서 14도~18도 정도의 미지근한 온도가 적당하며
집안의 온도가 낮고 움직임이 적은 장소를 찾아
나무상자나 단열 효과가 높은 상자 안에서
뉘어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와인은 상당히 까다롭고 어려운 술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쉽게 즐겨 마실 수 없다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그리 어렵지 않은 술 이랍니다 

 

 

 

 

 

출처 : Edge Life - blog.naver.com/wellbeing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