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四柱) 흉살(凶煞)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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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골쇠파살: 처가패살(妻家敗煞)이라 하여 처갓집이 손재. 손해로 망하는 살성이다.
혹은 가난한 아내를 맞아 처가를 도와주어야 하며. 처가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몰락되어 가는 집안에 장가들어 처가까지 책임지는 고생살이를 하게 된다.
* 녀 골쇠파살: 시가패살(媤家敗煞)이라 하여 시가집이 손재 손해로 망하는 살성이다.
가난한 남자를 남편으로 맞던가. 혹 맏며느리가 아니더라도 맏며느리 노릇을 해야 하고 시가집 굳은 일을 도맡아 해야 하며 그래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정도가 심하면 정신적 갈등으로 정신이상. 가출. 또는 시가집의 모함이나 오해 등이 발생하여 이혼. 별거 등의 불행도 잇다. 더 나아가 사별하여 과부가 되는 수도 있다.
* 파쇠살: 파괴분산살. 또는 세파살(歲破煞)이라 하여 집안이 흥하지 못하고 만사가 그릇되어 행하는 일이 용두사미격으로 관운과 직장운이 없다. 특히 장남으로 태어나면 부친이나 조상의 유업이 차츰 기운다. 이런 살을 가진 며느리가 들어와도 집안과 가업이 차츰 기울게 된다.
* 대해살(大害煞): 인인해살(因人害煞)이라 하여 사람으로 인해 해(害)를 입어 재물이 나간다. 마치 사방에 도적이 호시탐탐 노리는 것처럼 장애가 많은 살성이다.
* 여 각답살: 골절통상(骨折痛煞)이라 하여 다리가 부러지거나 마비되어 (전쟁 재해포함)의수족 또는 병실에서 고생하게 될 수 있는 살성이다.
* 남 두대살: 인폐살(人弊煞)이라 하여 집안 친척들에게 해(害)를 끼친다. 즉 부모 형제 등 친척에게 애물단지처럼 해를 끼친다. 보증 등으로 친척에게 빛을 물려주고 패가망신 하도록 해서 화근이 된다.
* 여 포태살: 산액흉살(産厄凶煞)이라 하여 임신 중에 액운이 겹쳐 산액을 겪는다.
자궁 외 임신. 유산. 사산 등. 또는 임신 휴유증으로 고생을 할 수 있다. 심하게는 산모가 죽기도 한다.
* 철소추살: 위험파살(危險破煞)이라 하여 크게다쳐 인체를 상하게 하는 살성이다.
흙더미. 바위 등. 장애물에 깔려 크게 다치기도 한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공사장. 위험물 제작. 또는 적재장소 같은 곳은 조심해서 피하는 것이 좋다.
* 여 과숙살(寡宿煞): 여성에게만 해당되며 외롭고 고독하며 자칫 과부가 되는 살성이다.
아니면 독수공방하게 되고, 대개는 종교계나 승려. 수녀. 또는 현대여성 중 독신녀가 많다.
* 고진살(孤盡煞): 외롭고 고독하다. 남자는 타향객지에서 외로운 신세로 숱한 우여곡절 끝에 자수성가하는 사람이 많다.
출처 : 四柱命理學(사주명리학) - blog.daum.net/choitj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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