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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사주풀이 (뮤지컬배우,교수)

페이지 정보

본문


 

 

김소현 사주 (뮤지컬배우,교수)
 


 
뮤지컬 배우이자 교수인 김소현의 사주이다.
해월 겨울에 태어난 바다이니 신강이지만 월과 년의 지지가 사해충으로 깨어진 상태이다.
어찌할까를 생각할수 있지만 인성역시 두개나 있기에 든든하다.
격은 지지의 3개가 다 투출된것도 없으니 해수자체를 격삼아 건록이다.
사주가 강하니 식재운으로 가야할것이다.
 
건록격이니 자립심있고 부모의 도움이 딱히 필요없는 사람이다. 솔직히 혼자 놔둬도 중간은 갔을것이다.
식신이 없지만 임신일 출생자들이 원래 예술성과 임기응변이 뛰어나며 재치가 있다.
거기에 인성까지 깔고 있으니 가방끈역시 길다.
다만 임신일이 물과 금이나 냉한성질의 기운이 몸에 있어 차가운 품성이 있으며 추운 해월에 태어났으니
본인이 건강에 대해서는 잘 안적지만 너무 뻔히 보이는 것이라 안적을수가 없네...심장이나,소장이 걱정이고
금수가 많아 몸이 차가우니 자궁쪽도 걱정이다. 
 
다재다능에 학문에 열의도 있고 용모까지 뛰어나며 음성에까지 힘이 있다. 뮤지컬배우 된게 잘된듯?
문제는 변덕이 일어날때가 있다는 것인데 이것만 인정하고 고치려고 노력한다면 대성한다.
원래 이사주에 식신 목이 있고 토가 있으면 남편을 극하고 자신도 망가지는 사주였지만 참..될사람은 되는지..
다만 화기운 재성이 나돌아다니는 기운이 있어서 부부간에 공방수는 있지만 어차피 월지 해수또한 역마라
그러려니하고 사는것이 좋다. 
 
인성이 일주와 인접하여 관성 토를 허락하지 않는 사주라 나이어린 남편과 결혼하는 것은 잘한일이다.
가정보다 밖의 일을 더좋아하니 이를 어쩌나?
성격은 불같은 성격이 있지만 불끄는 수가 강하기도 하고 자신역시 수기운이다보니 겉으로는
평정심을 잃지않고 화 한번으로 대사(大事)를 그르치는 우를 범하지 않을만큼 쌓인 지식만큼 사려도 깊다
 
대운이다. 19대운까지 수운이어서 부모님이 있어도 자신의 심지(?)를 키운때라 생각되며
특히 9대운에 정임합이되어 가상의 목을 만드니 이때부터 예술성을 발휘하지는 못하지만 키우는단계에
있었으리라 짐작된다.
지금 29대운에는 식신운이니 이전까지 학문으로서 예술 활동을 했다면 지금부터는 진짜 예술이나
연예계로서의 활동이 시작이다.
59대운 관대하게 잡으면 69대운까지 재성운이니 좋고
남편역시 자신의 기운을 뺄 식신같은 나이어린 남편을 둔것은 잘한일이다.
진짜 관성같은 남편이 왔으면 쌓아놓은 재성을 어떻게 했을지 모른다...
 

 










 
출처 : 유명인 사주감명 - blog.naver.com/qkwk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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