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와 건강 3

 

수요장단 건강이 사주에 드러나 있다.

◉ 고정요소는 타고난 사주 간지다.(생년월일시)

◉ 장부의 허실이 드러난다.(오장)

◉ 변화요소는 운이다

건강한 사람도 운이 나쁘면 건강도 같이 나빠진다. 태어난 일주가 甲乙이고 寅卯辰월생이면 대체로 신체가 건강하게 타고 난다.

亥子丑 巳午未월은 천천히 활동한다.

申酉戌월은 나무가 활동이 정지하고 낙엽이 떨어진다.

가을에 태어난 甲乙일주는 건강하지 못한다. 겨울은 천천히 활동하기 위해서 준비를 한다. 申酉戌월에는 낙엽이 떨어지고 모든 활동이 정지하므로 가장 안 좋다. 나무는 겨울에 나이테가 자란다. 겨울은 안으로 자라는 계절이다. 나이테는 겨울에 자란 길이다. 여름에는 물이 부족하므로 봄 보다 좋아한다. 가을에 태어난 나무는 골골골 한다. 가을생 철 바뀌면 감기 걸리고 머리 아프고 돌아가면서 아프다.

 

육친에서 식신을 수성이라고 한다. 팔자에 식신이 잘 생기면 수명의 장수요소를 타고났다. 음식 잘 먹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 식신이 약하면 음식을 잘 먹지 않는다. 잘 먹고 잘 자는 사람은 식신이 건강한 사람이다. 먹는 것을 행위 적으로 잘 즐기는 사람이 장수요소를 타고난 사람이다. 잘 웃는다.(식신)

 

◉ 고정적인 요소와 식신이 잘 생긴 사람은 건강을 잘 타고난 사람이다.

 

◉ 건강관리를 잘해야 한다. 건강한 사람도 운이 극단적으로 나쁘면 죽는다. 식신이 위축될 때 금인데 계절이 목이다. 화로 가면 방해를 한다. 먹는 것도 적당하게 먹고 쉬워야 건강하다. 20세까지 드러나는 질병과 건강은 고정요소의 영향을 받는다. 엄마의 건강, 운세의 주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개인적인 업도 영향을 준다.

 

20 ~ 50세는 타고난 인자와 생활습성의 누적에서 병이 온다. 먹는 것, 수면의 누적에서 질병이 온다. 50 ~ 70세는 타고난 인자 생활환경과 습성이 쌓여서 드러난다. 20 ~ 50세 사이에 자기건강을 잘 관리해야 한다. 아픈 사람도 20 ~ 50세 사이에 건강관리를 잘 하면 70 ~ 80세까지 산다. 건강을 얻으려면 타고난 요소와 운의 요소에서 잘 관리를 해야 한다. 무리하지 않고 잘 관리하면 골골 80년을 살게 된다.

 

강하게 타고난 사람은 건강에 자신을 가지고 있다. 과신하고 관리하지 않는 사람은 수명이 짧아지기 쉽다. 욕심 때문에 관리를 못한다. 밤에는 자야하는데 늦게까지 일을 한다. 이것이 누적이 되면 몸에서 탈이 나게 된다. 40대 ~ 말년까지는 욕심 때문에 조절하지 못해서 생긴 것이다. 운동을 안 하고 쉽게 건강을 얻으려고 하는 행위가 나쁜 것이다. 건강은 자기가 노력으로 만들어야 한다.

 

 

 

출처 : 명리공부 - blog.naver.com/kht4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