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사주풀이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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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사주 (가수)
가수 장기하의 사주이다.
인월 나무가 자랄 봄이지만 아직 추울때 태어난 甲목 소나무이다.
사주에 추위를 식혀야하는 화는 없고 천간에 임수 편인이 두개나 있으니 신강사주이며
용신은 술토안의 丁화와 재성술토이다.
김창완씨 같은 70~80년대 음악의 기운이 느껴지는 사람인듯한데 약간 코믹적인게 마음에 안든다만...
우선 추운사주에 식신 火가 필요한 사람이니 가수가 된것도 내가 필요해서 된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서울대 다니다가 비주류에 가까운 음악활동을 하는것으로보아서는
내가 아쉬워서 음악을 하는것이니 서울대출신이라는 직함은 그리 신경쓰지 않는듯하고...
의욕이 있고 감성도 풍부하지만 인내가 부족한편이고 말하는것이 조금 정제되지 않은
모난 말을 하는경향이 있을수 있다. 특히 식신이 없으니 애정은 받지만
내가 주는건 없는편이며 특히 결혼생활에는 불리한편이지만
사회적인 처세술은 일급수준이며 기발한 지혜로 상대를 주무르니 적이 없고 다 내편이다.
다만 겉으로는 크게 자라는 나무이니 대범하고 괘활하지만 속으로는 재물욕심이 있고 비관적이다.
비상한 머리가 있으니 남과 충돌하는일은 없지만 이 머리를 축재(畜財)에 쓰려한다면
정도를 걷는것이 좋다 괜히 주식이나 투기성 사업에 손대면 그날로 끝이다.
오로지 식신생재의 운을 걷는것이 좋으며 음악인의 길을 걷다가 음악프로듀서나 교수가 되는것이 좋다.
대운은 15대운 갑진년에서 진-술충으로 이른바 변화가 있었고 특히 개고(開庫)로 인해
丁화가 튀어나오니 상관의 쓰임새를 이용해 가수를 했고
25 을사대운부터 巳식신운이 뜨니 그나마 15대운때보다 유명(?)해지는 운이다.
다만 등라계갑을 당하는 운이니 많이 뜨지는 못하는 운이고
나와 같이 있던 사람이 나보다 더 잘나게 되는운이기도 하다.
이후 34대운부터 쭉 화토운이니 좋지만 34대운에 병임충,인-오-술 화국으로 갑자기 화가 극강해지니
좋은걸 떠나 사주의 인성 수를 증발시키고 나무를 불태울정도이니
화운이 좋다지만 설기가 너무 심하니 걱정이 된다.
게다가 이때 쟁합도 되니 재물문제나 여자문제가 발생할것이니 좋은게 좋은게 아닌 운인듯하다...
출처 : 유명인 사주감명 - blog.naver.com/qkwk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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