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 1926 년 6월 1일 오전 9시 30분 LA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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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저만을 바라봐주기를 바랬어요..
하지만 지금은 오직 한 사람만 나를 바라봐 주기를 원해요..
저는 그것이 사랑이라고 믿어요.'
마릴린 먼로
巳월에 태어난 辛금 정관격.
월지 정관의 정관격 사주라는것은 그사람이 일생동안 간절히 바라고 추구하는 자체가
관이라는 의미다.
이것은 한사람을 이해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키워드가 된다.
격이 무엇이고 월지가 무엇인가에 따라서
그사람의 삶의 가치가 결정이 되기때문에
월지, 격을 모르고서는 왜 그러고 사는가를 이해하기 어렵기때문이다.
세기의 영화배우로서 성공했고
수많은 잘난 남자들과 사랑도 결혼도 해보았고 하면
꼭 불행한 인생이라고만 생각할수가 없는것이 객관적인 제3자의 시각인데
먼로의 경우는 월지 정관에 정관격사주이기때문에
스스로 '단한번도 행복한 적이 없었다' 라고 자신의 삶을 평가하지않았을까.
관이란것이 원하는것은 명성 즉 많은 사람들이 나를 우러러봐주는것 그리고 여성에게 있어서는 남자에도 해당된다.
그것도 정관이니 죽는그날까지 나만을 사랑해주고 나를 이해해주고 이뻐해주고
나와 마음을 완벽하게 나눌수있는 그런 '내남자'를 꿈꿨을것이다.
문제는 정관격으로서 갖추어야할 기본이 완전히 무너진 사주라는것에 있다.
정관이란 길신중에서도 절대 손상되어선 안되는 길신으로
형충파해당하거나 관살혼잡되거나 천간으로 2위가 투출하거나 일간을 제외하고 다른 글자와 합을하거나
정관격으로서 식상이 강하다거나하면
매우 흉하다고한다.
사주가 흉하다는것은 그렇다고 인생이 어떻다는것이 아니고
그 삶을 살아가는데 울고불고할 일이 많다는 말이다.
먼로의 사주를 보면 월지 사화 정관이 년지의 인목 정재와 인사 반형살을 이루고있다.
그나마 정관격이 아닌 사주에서 정관이 형충파해 당하면 좀 피해가 덜하지만
격자체가 정관격에 그것도 월지 정관이 이렇게 형을 당하면
아픔이 많을수밖에 없다.
정관이란 어떤 의미에선 태어나서 내가 남들에게 귀하게 대접받고 사랑받고
인정받을수 있는 권리라고도 할수있는데
애초에 그것부터가 틀어져버린 삶이된다.
태어나보니 엄마는 친자식인 나를 사랑해주지않고
아버지는 아예 얼굴도 볼수없었고
그나마 엄마의 남친이라는 자들로부터 성추행까지 당하고 고생고생하고 살다가
그런 엄마마저 정신병원으로 가고
보육원과 위탁가정을 끝도없이 전전하다
그삶에서 벗어나기위해 어릴때 도피(?)로 한 첫결혼.
얼마전 떠들썩했던 모 여가수, 엄마가 어릴때부터 밤무대에 내보내고
그돈 다 챙겨가고 서른넘을때까지 죽도록 일해서 번돈 나도모르게 다 날려먹은것도 모자라
내이름으로 엄청난 빚까지 만들어 선물해줬다는
차마 말하기도 미안해서 이름도 적지않는데
그분 사주가 정관격에 이렇게 정관이 심각하게 손상된 구조이다.
그다음에 볼것은 관의 크기, 힘의 세력인데
어찌되었든 형충이든 뭐든 관이 세력이 강하고 클수록
명성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주목받는 경향도 크고
만나는 남자도 좀 대단한 남자인 경우가 흔하다.
그리고 관이 강할수록 당연히 일간인 나는 약해지기때문에
관으로 인한 고통도 비례해서 커진다.
이런 원리를 가지고
그냥 사주보시는 대다수의 분들은 신약 관다하면 그냥 맞고사는 여자 라고만
쉽게 표현하는데
그게 꼭 그런것만은 아니라는거..
관다(당연히 신약이 된다) 여성의 특징을 보면
첫째가 타고난 매력이 아주 철철철 넘친다는점.
요즘같이 의느님께 구원받아 새삶을 사는 시대에도
관다여성들은 확연히 구분되는 모태미녀 자연미녀들이다.
그런데 그게 꼭 눈코입이 어떻게 붙어서 생기고해서 미녀라는것이 아니고
그냥 어떻게 생겼든 입 꼭 닫고 가만히만 있어도
여성적인 매력이
철철철,, 콸콸콸 쏟아지는 타입.
굉장히 여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분들이시다ㅋ.
(여자여도 중성적인 나같은 편재격과는 아예 다른 여성스러움 부럽소)
주변에 관다여성분들을 보면
아무짓도 안해도 주변에 늑대들이 겹겹이 대기중이다.
이죽일놈의 매력이라고 할밖에..
예를들자면
한국에선 배우 이미숙씨, 이분이 지금이야 나이드셔서 잘 모르지만
옛날에 진짜 후덜덜하셨다는..
아이돌들중엔 넘치고 많지만 여아이돌엔 큰 관심이 없는고로 예전에 한번 찾아보니
구하라양이 그렇더라는.
서양녀중에는 비욘세,
이분께서도 아프리칸 아메리칸녀로서는 매력 최강아니신가.
안젤리나졸리 그리고 드류 베리모어같은 분들.
프랑스에선 국민여배우 바네사 빠라디가 그렇다.
마를린 먼로도 정관격에 정관이 셋이나 되고 재생관까지해서
관의 힘이 극도로 강하다.
당연히 여성적 매력이 강물같이 넘치시고
좋다는 남자들이 트럭으로 몇대 연병장 몇바퀴 수준이다.
일간대 관의 힘의 균형은 굉장히 중요한데
이렇게 관이 강해서 일간이 감당을 못하면
남자도 힘겨운 남자와 인연이 되고
호적에 배우자로 이름 올리는 남자도 한분으로 끝나기가 쉽지않다.
인연이라고 할만한 남자가 팔자에 너무 많기도하고
또 많으면 별로 좋을게 없는게
별로 백년해로할만큼 두루 괜찮은 남자와 인연이 잘 어렵다.
운명의 장난 전생의 죄업으로 그런다기보다
이런분들은 본인의 성향 취향 남자보는 눈 자체가 좀 그렇다고 할수있다.
관이 강하면 성격도 굉장히 주목받길 좋아하고
한성질하고 쉽게 말해 고분고분 조용히 얌전히 누구 내조나 하고 살 성격자체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왠만한 남자를 보면 남자로 여겨지질 않는것이다.
천성적으로 나쁜남자에게 끌리는 여자라고할까.
남성성이 아주 강한 남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보니 사회적으로 지위, 권력등이 아주 높은 사람이거나
군인 경찰 운동선수같은 직업군의 남자들과 인연이 많이된다.
(팔자가 그래서인가 본인 취향이 그래서인가는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문제)
본인이 여성적 매력 철철 넘치고 주변에 항상 늑대들 우글거리고
혹시라도 중간에 골키퍼 없어지면 대시하려는 어장에 물고기들은 늘 풍년이고
그런 여성이 남성성이 아주 강한 마초과 남자와 결혼을 하게되다보니까
다시 저위로 올라가서 신약 관다여성은 맞고산다 소리가 나오는것이다.
백프로 맞고사는것은 아니지만
결혼생활자체가 심신고달프고 전전긍긍하는 그림이 나온다.
누구를 탓할까.
이런 여성들은 또 착한 남자 부드러운 남자에겐 별로 끌리지가 않는것을..
(아주 드물게 자신의 권력지향적인 한성질하는 성격을 완전히 받아줄 순둥남과
결혼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땐 또 남자가 너무 대책이없고 무능력하고
우유부단해서 또 결혼생활이 쉽지않은 경우도 있다)
것도 모자라 근본적으로 사람들에게 주목받기 좋아하는 성격에
한성질하는 성격까지 보태서 그냥 완벽히 어떤 한남자의 여자로만
살아가는데는 좀 무리가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강아지타입 여성이 아니고 고양이타입 여성이라는 말이다.
또하나 관다여성의 특징을
보통 사주풀이하시는 분들보면 문란(?) 혹은 밝히는 여자과라고도 많이 말씀하시는데
반만 맞는 말씀이라고본다.
관다여성중에 가끔 모쏠도 있고 또 실제 별 썸씽은 크게 만들지않았는데
주변에 보이기만 남자킬러라도 되나 할정도로
요란스러워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관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모두 굉장히 사교적이고 사람들 만나는것을 좋아라 하는 경향이 있고
의리의 친구들이 도처에 깔린것이 공통점인데
매력넘치는 관다여성이 이런식이면 당연히 남보기에는 왠 남자를 저렇게 만나고다니나 하고
생각할수도 있다.
게다가 관발달 사주의 특징이 정치외교력(?)이 좋아서
사교적이고 속마음을 그대로 말하지않고 걸러서 이중 삼중 장치가 있는데
그걸가지고도 음흉하다(?) 뒤로 호박씨까고 다닌다는 누명(?)을 곧잘 쓰기도한다.
물론 정말 밝히는 과에 들어가는 경우도 상당히 있지만,
다양한 케이스가 있어서 그냥 속단하고 사람잡으면 곤란하다는거.
마지막 관다사주의 특징은
관이라는것 자체가 일간을 심하게 억압하고 극하는 존재이기때문에
일간에 비해 관이 심하게 강하면
신경쇠약이나 신경증같은 것에 남보다 매우취약하다는것이다.
그래서 남보다 알콜 약물 중독 확률도높다.
우울증 조울증 대인기피증등으로 한번씩 앓기도한다.
먼로의 경우는 관이 무척 강한 정관격에 정관이 형을 맞아서
그런 대단한 남자들과 화려한 연애나 결혼을 몇번을 하더라도
어느 한남자와도 내가 꿈꾸는 그런 사랑을 이루기가 쉽지않다.
정관은 굉장히 고지식할 정도로 사회규범 룰 도덕을 잘 지키는것인데
정관이 이렇게 형충을 당한경우는 또 반대로
개념이 아주 프리하다.
왜 꼭 그래야되나 라고
평범한 사람들은 깜짝 놀랄만한 어떤 선을 넘는 부분이 있다.
먼로같은 경우는
부인있는 유부남 전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와 불륜(?)의 사랑을 한것만도 그런데
더 깜놀할수밖에 없는부분은
그사람의 친동생과 또 사귀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어떤 규범 도덕 룰에 해당하는 카테고리가 개념속에서 파괴된것과 같다.
이런 사주들이 일탈이나 범법행위를 살면서 운에따라 한번씩 해서
사람들을 깜짝 놀래킬때가 있다.
그전에도 누구 작가와 사귈때 그 작가의 조수와 잤다고하든가 ㅠ
보통 사람들이 그런그런 행동은 하지않는다 라고 어떤 암묵적인 룰을 정하고 지키고 사는것은
그렇게할때 상대방에게 너무 큰 상처를 주기때문인건데,,
세상에 어디 남자가 없어서 왜 꼭 한동네서 썸씽을 만드는건지 보통사람들은 이해를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다.
사주가 격만 정관격이고
정관은 형충당하고 3위나 따로 동동 떠있고
것도 모자라 천간에는 식신이 둘이나 투간했으니
정관격으로서 살아보려고해도 살수가 없는 그림이 나온다.
그래도 마음만은 정관격이어서
진정한 한남자와의 사랑만을 꿈꾸고
남들앞에 주목받고 귀하게 대접받기를 간절히 바라던 마음만은 어쩔수없었을테니
이상과 현실의 괴리라고할까.
죽기전까지 케네디가의 여자가 될거라는 헛된(?) 바램을 가지고
실제로는 먼로가 선물한 시계를 케네디는 비서시켜서 개봉도 안하고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했다던데,,
이룰수없는 사랑을 이루겠다고 거기 집착하다가
되지않으니 괴로워 더 약물 마약에 빠지게 된것인지
죽음에 대해서도 케네디에게 집착하다가 만나주지않으니
이렇게하면 언론에 밝히겠다고 협박(?) 하다가 살해당했다는 얘기도있다.
원래도 인사반형에 또다시 인대운으로 또한번 형을 당하게되는 운에
세운도 壬寅년에 사망했다.
출처 : 사주8자 - blog.naver.com/koollez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