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0점 |  0원 | 즐겨찾기 
공지
원제역학연구원 홈페이지 오픈 (10)

11.23 (토)

가입인사
close
HOME > 회원자료공유 > 기타자료방

본 게시판은 회원이 직접 올린 회원간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자료는 가급적이면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보호요청 : 회원이 올린 게시글 중 저작권에 위배되는 게시글이 있을 경우 연락주시면 확인 후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
게시물 2,382건
   
주역(周易)의 시간관(時間觀)
바른마음 2017-10-06 (금) 17:15 조회 : 2740

주역(周易)의 시간관(時間觀)

 
靑皐 李應文

머리말
  동양철학의 최대경전이자 인류최고의 지침서로서 천지자연의 원리를 밝히고 그에 따른 인간사회의 도리를 풀이한 주역은 천도의 운행질서에 그 학문의 바탕을 두고 있다. 시간의 흐름은 천도의 운행질서에 기인하므로 주역은  곧 시간의 근본원리가 되기도 한다. 아마도 인류역사에 있어서 시간의 다양한 측면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유일한 보고(寶庫)는 이 주역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짧은 지면에 ‘주역의 시간관’이란 큰 주제를 감히 본인의 역량으로 다룰 수는 없기에, (1) 시공을 생성하는 태극, (2) 주역에 내포된 시간의 주기성 등의 내용에 대해서 언급해보는 정도로 그치고자 한다.
 
1. 시공(時空)을 생성하는 태극(太極)
  주역(周易)에서는 대자연 자체를 역(易)이라 일컫고 그 본원(本源)을 태극(太極)1)이라 이른다. 태극이 무한(無限)한 공간과 무궁(無窮)한 시간을 생성하고 주재하는 바탕이 되는 까닭에 태극이란 용어에는 공간[宇: 집 우]과 시간[宙: 집 주]에 대한 의미를 함께 담고있다. 즉 공간적 측면에서는 ‘클 태(太)’와 ‘덩어리 극(極)’으로서 밖이 없는 가장 큰 덩어리를 말하고, 동시에 시간적 측면에서는 ‘처음 태(太)’와 ‘끝 극(極)’으로 태초(太初)에서 궁극(窮極)에 이르는 전체를 가리키는 것이다.2)
  태극은 한없이 커서 그 밖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한없이 작아서 그 안이 없으므로 모든 공간에 존재하며, 영원(永遠)과 찰나(刹那)의 그 어느 때에도 항시 존재한다.3) 이 태극은 음양(陰陽)의 동정(動靜)을 낳는데, 공간[靜的 기틀]과 시간[動的 흐름]의 뗄 수 없는 상호관계를 태극의 양면성 즉 음양관계에다 견주어 봄직하다.
 

2. 주역(周易)과 천체운행의 주기(週期) 
 

      그림  [선천팔괘방위도]               
 

그림 [태극과 음양]
 
  주역은 ‘주(周)나라의 역(易)’을 가리키지만 천체(天體) 공간을 운행하는 일월의 시간적 교대를 의미하기도 한다.4) 그 토대는 복희씨가 그린 선천팔괘(先天八卦)와 문왕이 팔괘를 재배치한 후천팔괘(後天八卦)인데, 음양과 오행의 측면에서 시간의 변동과 주기적인 흐름을 각기 표현하고 있다.
  
선천팔괘 방위도는 ‘일음일양지위도(一陰一陽之謂道)’ 즉 한번은 靜하여 음이 되고 한번은 動하여 양이 되는 이치로서 음이 줄어들면 양이 늘어나고 양이 줄어들면 음이 늘어나는 음양의 소장(消長)을 나타낸다.5)
  상대적 음양관계를 보이는 선천팔괘 방위도와 달리 후천팔괘 방위도에는 음양에 의해서 생성된 오행작용 즉 오행이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로 유행(流行)하는 이치를 보여준다.6)  


 
주역은 8괘[소성괘]를 중첩하여 여섯 효(爻)의 자리를 이룬 64괘[대성괘]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성괘의 육위(六位: 初位 二位 三位 四位 五位 上位)에 의해 상하사방의 六合 공간과 12時의 운행이 이루어진다고 본다. 이를 육위시성(六位時成)이라고 하며, 이 육위에 음효와 양효가 왕래승강함에 따라서 12시 즉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의 시간적 주기(週期)가 생성전개된다.7)    
  이러한 시간의 전개과정은 연속적으로 쌓여 나아간다. 즉 12시가 모여서 하루, 30일이 모여서 한달, 12월이 모여서 한해, 30해가 모여서 한 세대로 계속 진행하는 것이다. 주역에서는 시간의 주기를 선천과 후천으로 대별하여, 대개 봄과 여름의 과정을 선천이라 하고 가을과 겨울의 과정을 후천이라고 일컫는다. 그러나 엄밀히 살피면 하루의 오전(午前) 과정은 선천이고 오후(午後) 과정은 후천에 속하며, 한해의 동지(冬至)로부터 하지(夏至) 직전까지는 선천이고 하지로부터 동지 직전까지는 후천이 된다.
  주역에 내재된 시간적 전개원리를 극명하게 연구하고 후세에 전한 이는 宋의 소강절(邵康節) 선생이다. 그는 「황극경세도(皇極經世圖)」를 그려서 1歲 12月 360日 4320辰의 이치를 1元 12會 360運 4320世로 대연(大衍: 크게 펼침)하여 천도의 운행을 설명하였는데, 30歲가 쌓여 1世를 이루고 12世가 쌓여 1運(360歲)을 이루고 다시 30運이 쌓여 1會(10800歲)를 이루고 12會가 쌓여 1元(129600歲)을 이룬다고 하였다. 대개 주역에서 말하는 선천과 후천은 이 1元을 지칭한다.8)
  천도운행을 나눔에 있어서는 이분법과 삼분법이 있다. 이분법이란 천도를 양분하여 자정[동지]과 정오[하지]를 기점으로 해서 오전과 오후를 가르는 방법을 말하는 반면 삼분법이란 인사를 중시하여 세갈래로 나누는 방법을 이른다. 즉 하루로는 새벽인 寅時半 무렵에 만물이 문을 열고나오며 늦저녁인 戌時半 무렵에 만물이 문을 닫고쉬며, 한해로는 이른 봄에 해당하는 寅月半(雨水절기 전후) 부터 만물이 해동(解凍)되고 늦가을에 해당하는 戌月半(霜降절기 전후) 부터는 만물이 조락(凋落)한다.
  소강절 선생은 寅會半으로부터 戌會半 직전까지의 86400歲를 만물이 활동하는 개물기(開物期)이고 戌半으로부터 다시 寅半 직전까지의 43200歲를 만물이 휴식하는 폐장기(閉藏期)라고 정의하였다. 따라서 인사적으로는 寅會半에서 午會半 직전, 午會半에서 戌會半 직전, 戌會半에서 다시 寅會半까지의 기간이 각기 43200歲를 이루게 된다.9)
 

주석- 
1) 출전(出典): 주역을 체계적으로 종합정리하기 위해서 공자는 주역의 도가 시방(十方)으로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날개 역할을 하는 열가지 해설전 즉 십익(十翼)을 찬술하였다고 전한다. 태극(太極)이라는 용어는 십익 가운데 하나인 계사상전(繫辭上傳)의 ‘역유태극(易有太極)’이라는 문구에서 처음 나온다. 이 태극이 양의(兩儀: 즉 음양)를 낳고 사상(四象: 태양 태음 소양 소음)과 팔괘(八卦: 건태리진손감간곤)를 계속 낳음으로써 길흉(吉凶)이 정해지며, 나아가 대업(大業)을 낳는다고 공자는 말씀하였다.
 
2) 宋의 역학자인 주렴계(周濂溪) 선생은 ‘무극이태극(無極而太極)’이라고 정의하였는데, 대개 일체만유를 주재하는 한가지 근원이라는 측면에서는 태극으로 표명하지만 태극에 내포된 무한무궁한 시공의 측면을 강조할 때에는 무극(無極)이라 지칭한다.
 
3) 우리나라 천부경(天符經)의 ‘일묘연만왕만래(一妙衍萬往萬來)’, 불교 법성게(法性偈)의 ‘일중일체다중일(一中一切多中一)’과 ‘일미진중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 등과도 같다.

4) ‘두루 주(周)’와 ‘바꿀 역(易)’은 공간적인 바깥 테두리[둘레]와 시간적인 일월의 교대운행을 나타낸다. 주역 64괘(卦)의 머릿괘로써 하늘을 상징하는 건괘(乾卦)를 놓고, 60번째 괘에 수택절(水澤節)을 두어서 60간지(干支)로써 천지도수의 절용(節用)을 설명한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고대 동양사회에서는 해는 양의 정화이고 달은 음의 정화로 보았으며, 역법(曆法) 또한 달과 해의 운행주기를 조화시킨 태음태양력(달력)을 썼다. 달력을 태음태양력이라 일컬은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주역 속에는 태극의 음양조화에 따른 시간적 관념이 일관되게 흐르고 있다.
 
5) 주역에서는 양이 늘어나는 오전[선천]의 과정을 ‘변(變)’이라 하고 음이 늘어나는 오후[후천]의 과정을 ‘화(化)’라고 한다.
6) 춘하추동 사시(四時]의 운행변화 속에는 오왕(五旺)의 절기 즉 木旺한 봄철, 火旺한 여름철, 金旺한 가을철, 水旺한 겨울철, 그리고 사철을 중재조절하는 土旺이 있다. 오행이 생성되는 과정은 수화목금토라고 이르지만, 생성 이후 서로 生하는 과정은 목화토금수(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로 일컫는다. 
 
7) 12시: 한밤중 또는 동지에 해당하는 子는 음들 밑에서 처음 양 하나가 생겨 꿈틀대는 때이고 丑은 양이 둘로, 寅은 양이 셋으로, 卯는 양이 넷으로, 辰은 양이 다섯으로, 巳는 마침내 양이 여섯으로 꽉찬 때를 말한다. 양이 극성한 뒤에는 다시 음이 자라기 시작하게 되는데, 한낮 또는 하지에 해당하는 午는 처음 음 하나가 양들 밑에 생기기 시작하는 때이고 未는 음이 둘로, 申은 음이 셋으로, 酉는 음이 넷으로 戌은 음이 다섯으로, 亥는 마침내 음이 여섯으로 꽉찬 때를 말한다. 이 열두가지를 12지지(地支)라고도 일컫는다.
 
8) 元(129600歲)의 주기가 다하면 다시 또 새로운 주기의 元이 시작되어 종즉유시(終則有始)하게 된다. 주역의 괘로써 살피면 이미 지나간 과거를 수화기제(水火旣濟)로 표명하고 아직 오지 아니한 미래를 화수미제(火水未濟)로 지칭하는데, 주역의 마지막 괘에다 화수미제(火水未濟)를 둔 것은 우주시공의 세계가 종말로써 단순히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영원한 미완성의 과정이라는 뜻이다. 인생살이 또한 영원한 미완성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9) 경세도에서는 자회초부터 사회말까지가 선천을 나타내고 오회초부터 해회말까지가 후천을 나타낸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子半에 해당하는 子正을 전후로 하루의 終始가 나뉘고 午半에 해당하는 正午에 기준하여 오전과 오후가 대별되므로, 시간의 전후(선후)를 재는 기본척도(經)는 子午의 半이다. 따라서 천도의 1元 주기를 정확하게 반분하면 자회반부터 오회반 직전까지 선천(6會: 64,800歲)이고 오회반부터 자회반 직전까지 후천(6會: 64,800歲)이다. 즉 황극 64,800년(자회초-사회말)에서 5,400년(午會초에서 午會半직전)이 더 지난 황극 70,200년 다음해(70,201년)부터 경세상으로 후천이 시작되는 것이다. 소강절 선생은 요(堯) 임금이 등극한 해를 경세도의 연표(年表)의 척도를 세웠는데, 올 경진년(서기 2,000년)은 황극 69,017년에 해당한다. 경세년표상으로는 후천까지 아직 1184년이 남았다고 볼 수 있다.


출처 : 대연학당




   

게시물 2,382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72
전양자씨를 구원파에 전도 했다고 하는 윤소정씨 사주이다 ​ 이렇게 구원파의 뿌리가 깊은지 ... 참 대단…
ㅁㅎㅌ 10-06 1647
1871
  한때의 고생이 훗날 좋은 밑거름이 된다   인고의 시기를 거쳐 이제는 한참 꽃을 피우고 있는 김…
ㅁㅎㅌ 10-06 1673
1870
  대단한 여사장 나셨다 ​ 전 탈렌트 김준희의 사주이다 ​ 연매출 100억이면 한달에 8억정도.. 하루…
ㅁㅎㅌ 10-06 2032
1869
  ■ 격국(格局)    자평진전 제18장의 내용이 기초가 된다 ☞ ‘난강망’ 본문을 무리 …
바른마음 10-06 1613
1868
임자 (제왕) 속전속결형 박학다식하고 대중적이며 여행을 좋아한다. 고향보다는 타향이나 타국에서 …
바른마음 10-06 4131
1867
  용신과 육친 97. 사람에게는 육친(六親)이 있는데, 이것도 팔자에 정해진 것이다. 人 (인) 有 (유) 六 (육)…
바른마음 10-06 1479
1866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선해지고 죽음에 임하면서 그간의 잘못을 뉘우친다고 한다 ​ 그런데 그러지 못하…
ㅁㅎㅌ 10-06 3000
1865
주역(周易)의 시간관(時間觀)   靑皐 李應文 머리말   동양철학의 최대경전이자 인류최고의 지침…
바른마음 10-06 2741
1864
다정유순형 갑자 기묘 임오 정유 을묘 실리추구형 을축 갑술 계미 임진 병진 민첩명랑형 병…
바른마음 10-06 4708
1863
  성중유패(成中有敗), 대기(帶忌) 23. 성중유패(成中有敗:성격이 파격으로 귀결됨)는 필시 꺼리는 성분이 곁…
바른마음 10-06 1703
1862
격국과 용신 자평 명리학의 근본은 천간과 지지의 음양이 조화되고, 일간과 용신의 왕쇠강약의 형평과 오행의 생…
바른마음 10-06 1742
1861
  성득패의(成得敗矣) 52. 팔자의 변화는 하나가 아니다. 성격과 파격으로 나눠지나 성격과 파격의 변화를 헤…
바른마음 10-06 1864
1860
  패중유성(敗中有成), 구응(救應) 31. 정관이 상관을 만났는데 인수가 있어 상관을 제압하는 것, 관살이 섞…
바른마음 10-06 2029
1859
사주 핵심 비결 관성이 용신일 때는 손상되면 안 되지만,용신 삼지 않을 적엔 완전히 극해야 한다.재성이 용…
바른마음 10-06 1712
1858
<육십갑자 정리> 甲木 강한 성장력의 상징 표면(비견):라이벌 의식 내면(편재) : 물질적이지 못함…
바른마음 10-06 1987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회원자료공유방
문의/상담 02-569-9194
               평일 오전 10시~오후7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계좌번호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11-23 임대* (男) 택일
11-21 고현* (男) 사주
11-19 이선* (女) 사주
11-18 박종* (男) 사주
11-16 박건* (男) 사주
11-16 최준* (男) 택일
11-14 김영* (男) 사주
11-13 손현* (女) 사주
11-12 간미* (男) 사주
11-09 허수* (女checked) 사주
상담후기
상담후기 적극추천
박진우 | 조회수 : 3744
도서 구입 (1) 적극추천
한지민 | 조회수 : 295754
우리들의 얼굴 적극추천
이성민 | 조회수 : 21460
안녕하세요 적극추천
김수향 | 조회수 : 8670
감사합니다 적극추천
김지은 | 조회수 : 11303
+
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348262]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339861]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34491]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343771]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349321]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347324] (2)
아들의 외고합격 [364551] (2)
젊은 여성의 임신 [300439] (1)
재벌 회장의 사주 [356102] (2)
유명가수의 사주 [351720] (1)
보험설계사 [35375]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380971]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369836] (4)
저서

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사주초급반

사주중급반

사주전문가반

육효반

신수작괘반

성명학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찾아오시는 길

select sum(IF(mb_id<>'',1,0)) as mb_cnt, count(*) as total_cnt from g4_login where mb_id <> 'admin'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