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국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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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국의 성격 포맷과 유형별 주안점
격국 |
유형 | 주안점 |
財格 |
∙재왕생관財旺生官 ∙재봉식상財逢食傷 ∙재격투인財格透印 |
‘재격투인’의 경우 인수가 투출하여 재와 인수가 서로 극 하지 않도록 그 위치가 적절해야 재인쌍청財印雙淸으로 더욱 성격된다 |
官格 |
∙관봉재인官逢財印 ∙정관용재正官用財 ∙정관패인正官佩印 |
관격은 특히 형충刑沖되지 말아야 하며, 형충으로 인해 개고된 글자가 타간他干을 합거하여 화한 오행의 계절을 득하는 경우에는 재再성격됨을 유의해야 한다 |
印格 |
∙인봉관살印逢官殺 ∙인용식상印用食傷 ∙인다용재印多用財 |
특히 칠살을 기뻐하는 경우는 인수가 경輕할 때이고, 인 수격은 식상이 동시에 투출한 것을 꺼리지 않으며 정편 인이 교집交集한 경우에는 재를 쓰는 것이 가장 좋다 |
食格 |
∙식신생재食神生財 ∙식신대살食神帶殺 ∙기식취살棄食就殺 |
‘식신대살’은 재가 없어야 하고, ‘기식취살’은 인수가 투 透해야 성격된다 |
七殺格 |
∙살용식제殺用食制 ∙살격용인殺格用印 ∙살격봉인殺格逢刃 |
‘살격봉인’은 양인이 일지나 시지에 있어야 그것을 유용 하게 쓸 수 있다 |
傷官格 |
∙상관생재傷官生財 ∙상관패인傷官佩印 ∙상관대살傷官帶殺 |
상관격에 인수를 쓰는 경우에는 인수의 뿌리가 깊어야 하고, ‘상관대살’은 재가 없어야 성격되며 재와 인수를 모두 기뻐하는 특징이 있다 |
陽刃格 |
∙양인로살陽刃露殺 ∙양인용관陽刃用官 |
재와 인수의 보좌를 받으면 격국이 크게 되고 재와 인 수가 서로 극하지 않도록 그 위치가 적절해야 좋으며 양 인격은 특히 상관을 기피한다 |
祿劫格 |
∙록겁용관祿劫用官 ∙록겁용살祿劫用殺 ∙록겁용재祿劫用財 |
칠살을 쓸 때는 필시 제복制伏하는 성분이 있어야 하고, 재를 쓰는 경우에는 반드시 식상으로 통관通關해야 하며 관은 재와 인수가 상수相隨해야 좋다 |
요점
“본래의 격국을 잃지 않는다”의 의미는 ‘격국의 회귀성’ 개념으로 포괄하면 무난해진다. ‘서락오’의 표현대로 용신을 정하는 보편적인 원칙에 따라 격국을 정하면 무방하다.
ⓐ 월지의 정기가 투간하면 그것을 기준으로 격국을 정한다.
ⓑ 정기가 투간되지 않았으면, 월령에서 득기한 글자로 격국을 정한다.
ⓒ ‘2’의 경우 득기한 글자를 상극하는 글자가 투하면 다시 월지 격국으로 회귀한다.
ⓓ 지지가 회국을 이루면 격국이 변화하지만 이때도 월지의 정기가 투간하면 그것을 기준으로 격국을 정한다. 또한 천간에 회국을 극하는 글자가 투해도 원래의 격국을 회복한다.
출처 : 명리역학 - duckjiny.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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