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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신(相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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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상신(相神)

65. 월령에 이미 용신이 있으면 필시 다른 곳에 상신이 있다. 마치 군왕이 재상을 얻어 보필을 받는 경우와 같다. 
月 (월) 令 (령) 旣 (기) 得 (득) 用 (용) 神 (신) , 則 (칙) 別 (별) 位 (위) 亦 (역) 必 (필) 有 (유) 相 (상) , 若 (약) 君 (군) 之 (지) 有 (유) 相 (상) , 輔 (보) 者 (자) 是 (시) 也 (야)

66. 가령 관봉재생이면 정관은 용신이고, 재성은 상신이 된다. 재왕생관이면 재성은 용신이고 정관은 상신이 된다. 칠살에 식신이 있어 칠살을 제어하면 칠살은 용신이고 식신은 상신이다. 그러나 이 같은 정법이 늘 통하는 게 아니다. 요는 통변의 묘를 살려야 한다.

67. 사주의 전체 격국은 어느 한 글자에 의해 성격이 되는데 이 한 글자를 바로 상신이라 이른다. 
凡 (범) 全 (전) 局 (국) 之 (지) 格 (격) , 賴 (뢰) 此 (차) 一 (일) 字 (자) 而 (이) 成 (성) 者 (자) , 均 (균) 謂 (위) 之 (지) 相 (상) 也 (야)

※ 격국의 성패를 정할 때 고려하는 글자는 한마디로 ‘동(動)하는 글자’라 할 수 있다. 보통 간동지정(干動支靜)으로 천간의 글자가 격국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소가 되지만, 지지도 동(動)할 때가 있다. 이렇게 지지가 동하면 그것이 격국의 성패를 좌우하는 글자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동(動)하는 글자의 대표적인 사례는 ① 천간(天干) ② 지회(支會) ③ 지충(支沖)을 들 수 있다. 엄격하게 따지면 지지는 형충회합(刑沖會合)의 작용에 의해 동(動)한다. ‘자평진전’의 원문 사례는 육합(六合)의 경우 지충(支沖)으로 인해 파격된 명식을 구응하는 데 적용되고, 형(刑)은 정관격의 파격요인으로만 설명되는 데 그치고 있다.

68. 용신이 심하게 상하면 몸을 다치고, 상신이 심하게 상하면 용신을 상하게 된다. 
傷 (상) 用 (용) 神 (신) 甚 (심) 於 (어) 傷 (상) 身 (신) , 傷 (상) 相 (상) 甚 (심) 於 (어) 傷 (상) 用 (용)

69. 가령 甲木 일간이 酉 정관을 용신으로 삼는데 상관인 丁이 투하고 다시 壬이 투하면 丁壬合이 되니 상관이 합거 되어 정관이 보호되므로 정관격이 능히 성격된다. 이 경우 오로지 壬이 보필하는 데 의지하게 되니 壬이 상신이다. 戊土 일간이 子水 재격인데 칠살 甲과 겁재 己가 양투하면 겁재가 칠살을 합거하고 재성이 살아남게 되어 정재격이 성격된다. 己가 상신으로 이를 전적으로 신뢰하게 된다. 乙木 일간이 酉金 칠살을 만난 경우에 년간에 식신 丁이 투하고 월간에 癸가 투하면 식신이 파괴되어 파격이 되는데 이때 시간에 戊가 투하여 戊癸合을 이루면 癸가 丁을 극할 수 없게 되어 칠살격이 성격된다. 이때에는 격국의 성격이 오직 戊에 의존하므로 戊가 상신이 된다.

※ 격국을 성격시키는 기본 포맷에서 용(用)하는 글자를 상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상신은 이와 같이 격국의 유형 별로 고정된 것은 아니다. 격국의 성패와 구응에서 이미 거론한 바 있듯이 구응의 글자가 상신이 되기도 한다. 보통 격국을 해치는 글자를 합거하거나 제복하는 천간의 글자가 상신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화(化)하여 격국을 성격시키기도 하므로 팔자 전체 구조를 잘 살피는 게 중요하다. 천간의 작용이 아닌 지지의 글자가 상신으로 작용하는 바는 거의 회국(會局)이 될 때를 말한다. 다만 정관이 형충되어 파격이 될 때 이를 해소하는 합(合)의 글자도 ‘상신’이 되는 경우가 있다.

70. 癸水가 亥月생으로 천간에 정재 丙이 투하면 재성은 겁재의 극을 당해 작용하지 못한다.이때 지지에 亥卯未 목국을 이루어 亥水가 木으로 변하면 겁재가 식상으로 변하여 결국은 재성 丙을 생하게 된다. 이 경우에는 전적으로 卯未의 상신에 힘입어 격국이 성격된 것이다. 庚金일간이 申月생으로 癸가 투하면 설기하는 작용력은 있으나 申은 癸의 사궁(死宮)으로 金기운이 영통하지 못하게 된다. 이때 子辰 회국을 이루어 金이 水로 변하면 금수상함을 이루어 성격된다. 이때는 오로지 子와 辰의 상신에 힘입은 셈이다. 이 같은 유형은 모두 상신의 긴요함을 설명하는 것이다.

※ 이 대목에서는 위와 달리 상신 천간의 역할이 아닌 지지의 역할에 대해 논하고 있다. 원시에서는 癸가 申에 불통(不通)한다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이것은 엄밀히 통근하지 못한다는 뜻은 아니라 힘을 쓰기 어려움을 의미한다. 신왕명에 상관의 세력이 약하면 상경신왕(傷輕身旺)의 파격 요인이 된다. 申子 회국이 이루어지면 상관이 강해지므로 금수상함(金水相涵)의 격국이 성격된다. 따라서 상신은 격국을 성격시키는 글자로 정의하면 무리가 없다.

※ 원시에서 사례로 든 두 가지 명식 유형은 ① 재경비중(財輕比重)과 ② 상경신왕(傷輕身旺)의 두 가지 파격(破格)이다. 이때 재성과 상관은 무력, 무정한 글자로 상신이 될 수 없다. 이 같은 명식은 재성을 왕성하게 하거나, 상관을 생하는 글자를 상신으로 삼아 격국을 성격시킬 수 있다.

★ 寅申巳亥 네 글자에서 투한 乙, 辛, 丁, 癸를 통근하지 않은 것으로 보는 격국론자들이 있는데 이것은 편의주의적인 발상에 기인한다. 이 문제는 경중(輕重)을 가려 무정, 무력함으로 인해 격국의 성패, 고저에 영향을 미치는 대상은 되지만, 무근(無根)한 글자로 보는 것은 옳지 않다. 

71. 상신이 파괴되지 않았다면 이미 귀격이 된 것이고 상신이 상했다면 이미 격국은 파격된 것이다. 
相 (상) 神 (신) 無 (무) 破 (파) , 貴 (귀) 格 (격) 已 (이) 成 (성) ; 相 (상) 神 (신) 相 (상) 傷 (상) 立 (입) 敗 (패) 其 (기) 格 (격)

72. 甲木일간이 酉 정관을 쓰는데 천간에 상관 丁과 인수 癸가 있다면 인수가 상관을 파괴하여 정관을 보호하게 된다. 그런데 이때 戊가 투하여 인수가 합거되면 상신인 癸가 丁을 제합하지 못하니 상신이 파괴된 것이다. 丁火일간이 酉月에 나서 편재격인데 천간에 癸水 칠살이 있으면 파격이 된다. 이때 천간에 己 식신이 있어 칠살을 제압하면 성격이 된다. 그런데 甲이 다시 투하여 甲己합이 되면 상신 己土가 파괴된 것이다. 이러한 바는 모두 유정(有情)이 변해 무용(無用)이 된 격국이다.
 
 
 
 
출처 : 명리역학 - duckjiny.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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