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의 아름다운 여행지 Top10
수 많은 추억을 선물해주는 여행은 그 단어 만으로도 우리의 가슴 설래이게 만들어 줍니다. 여행은 그 장소를 불문하고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경험과 문화를 접한다는 것 만으로도 여행을 떠나는 충분한 이유가 되며 우리의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어주죠, 그래서 우리 모두는 언제나 여행을 꿈꾸고 혹은 지인들의 여행이야기나 사진 등을 접하며 즐거운 상상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넓은 지구에는 정말 평생 여행만을 하며 산다 할 지라도 가보지 못 할 아름다운 곳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이 많은 곳을 직접 찾아가 두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죠. 그래서 이렇게 눈으로나마 즐거우시라고 이렇게 준비했는데요.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여행지 Top10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큐켄호프 튤립 농장 (네덜란드)
네덜란드 하면 풍차와 튤립을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튤립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꽃 입니다. 이곳 네덜란드 큐켄호프에서는 매년 봄이면 세계 최대 규모의 튤립 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넓은 대지에 빽빽이 들어찬 튤립들로 이렇게 장관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2. 치쿠린 대나무 숲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이곳은 텐류지에서 노노미야진자를 거쳐 토롯코 열차역까지 우거진 대나무 숲으로 빽빽하게 들어선 대나무 숲 사이로 이어진 산책로를 걸으면 몸과 마음이 깨끗해 지는 느낌을 전해줍니다. 이곳은 택시, 인력거, 자전거 등으로도 거늴 수가 있지만 역시나 이런 산책로는 느린 걸음으로 즐기는 것이 재맛이겠죠,,?
3. 히타치 해변 공원 (일본)
그림과도 같은 화려한 관경이 연출되는 이곳은 이바라키현의 히타치 해변공원으로 붉게 물든 댑싸리가 가득한 곳 입니다. 사실 댑싸리는 시골에서 빗자루를 만들려고 몇 포기씩 마당에 심어 기르는 나무라 하는데요, 가을철이면 이렇게 붉게 물든다고 하네요.
4. 다키노우에 공원 (일본)
일본 훗가이도에 위치한 디키노우에 공원의 모습으로 이 공원은 매년 봄이면 지면패랭이 꽃(Shibazakura Flowers) 라는 이름의 꽃잔디가 화사하게 꽃을 피워 이렇게 공원 전체를 덮는다고 하는데요, 그 모습이 너무나 화려하고 아름다워 한번 이곳을 찾은 사람이면 이곳의 매력에 반하여 매년 다시 찾게 만드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5. 검은 숲 (독일)
독일 남서부 바덴 뷔템베르크 주의 숲과 산악 지역에 위치한 검은숲(Black Forest)는 숲이 너무나 울창하여 붙여진 곳으로 라인강이 서쪽과 남쪽으로 이어진 곳 입니다. 검은 숲의 가장 높은 봉우리는 해발 1,493m의 펠트베르크로 직사각형 모양을 이루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곳은 숲이 너무나 빽빽하여 숲속에 들어서면 햇볕 조차 들지 않는 곳이 많을 정도라고 합니다.
6. 붉은 해변 (중국)
중국 라오닝성 판진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강 Liaohe에 위치한 곳으로 이 붉은 빛을 띄는 것은 바로 갈대밭이라고 하는데요, 알칼리성 염류 토양의 영향으로 여름에는 갈대가 녹색빛을 띄고 가을이 되면 이렇게 강한 붉은 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이곳 적색 ㅐ변은 자연보호 구역이라 일반인의 출입은 금지되지만 일부 구역은 관광객의 출입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7. 장예 단샤 (중국)
중국 북서부 간쑤성 장예의 린쩌에 위치한 단샤 지형으로 백악기 시대의 붉게 물든 사암과 역암이 모여 이런 아름다운 장관을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지형은 오직 중국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마치 거대한 지형을 파스텔로 칠한듯한 모습이 너무나 매력적 입니다.
8. 본 벛꽃 거리 (독일)
옛 서독의 임시수도였던 이곳 본(Bonn)은 원래 한적한 도시였으나 임시수도가 된 뒤 급격히 발전하여 현재는 대도시로 분류된 곳 입니다. 이곳에서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매년 봄이면 도시가 벛꽃으로 뒤덮힌다고 하는데요,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죠?
9. 잉글리쉬 라벤더 필드 (영국)
영국 정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라벤더는 영국에서 가장 많이 식재 되는 것 중 하나로 그 활용도 또한 매우 뛰어나다 알려져 있죠. 이곳은 영국에서도 라벤더로 가장 유명한 곳 중 한 곳인 Noroflk 지역으로 어딜 가든 라벤더 향으로 가득한 곳 이라고 합니다.
10. 레트바 호수 (세네갈)
일명 핑크 호수라고도 불리우는 레트바 호수(Lake retba)는 이렇게 핑크 빛을 띄고 있는 희귀한 호수 입니다. 호수의 물이 핑크 빛을 띄는 이유는 바로 높은 염도와 박테리아 덕분에 이 호수에 살고있는 핑크색 식물성 플랑크톤 '두날엘라 살리나(Dunalie Salina) 때문 이라고 하는데요. 이 호수는 1L 당 380g의 염분 함유율을 포함하고 있어 마을 주민들의 중요한 생계원 이라고도 합니다.
출처 : 세계의 장소 10 - jslee402.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