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하지정맥] 여자의 적!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에 좋은 습관
하지정맥류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에서 심장으로 올라가는 판막이 이상을 일으켜
심장으로 가야할 혈액이 다리 쪽으로 역류하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정상적인 혈관이 종아리, 허벅지 쪽에서 구불구불하게
확장이 되고 늘어나 있는 상태가 바로 하지정맥류입니다.
하지정맥류는 어떠한 습관을 가지고 있느냐,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진행의 속도와 질환의 정도가 각기 달라집니다. 이에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고
질환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하지정맥류에 좋은 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다리 떨기
다리를 떨면 복이 나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때문에 다리를 떠는 습관을 가진 이들 대부분은 이러한 습관을
교정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지정맥류가 있을 경우 이러한 습관을 지속하는 것이
하지정맥류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정수 서울하정외과 전주점 원장은 "다리를 떨면 다리의 부기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다리를 떨면서 다리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부기 완화, 하지정맥류의 예방,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로
다리의 라인 역시 보다 매끈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 투명자전거 타기
하지정맥류에 좋은 습관 중 하나로는 투명자전거 타기를 들 수 있습니다.
실제 자전거를 타는 것도 효과적이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이들에게는
투명자전거 타기가 효과적입니다. 자전거를 타듯이 바닥에 누워 다리를
천천히 움직여주는 동작을 수회 반복하면 됩니다.
강정수 원장은 "자전거를 타면서 다리를 지속적으로 움직여주면
종아리와 허벅지를 자극하게 된다"며 "종아리, 허벅지에 있는 근육을
자극함으로써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하지정맥류 예방 및 질환의 진행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걷기나 수영 등이 하지정맥류에 좋은 대표적인 습관으로 손꼽힙니다.
하지정맥류를 방치하게 되면 피부 색깔이 변색되거나 피부염, 혈액순환 장애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거나 하지정맥류의 진행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습관부터 고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하지정맥류가 발병되었다면 되도록 빨리 병원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치료에는 수술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비수술적인 방법도 있습니다.
전문의와 상의 후 본인에게 맞는 방식으로 치료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정맥류는 매년 연평균 약 27%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하지정맥류의 예방을 위해서 하지정맥류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습관들을
유지하도록 하며, 하지정맥류가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출처 : [하지정맥류/하지정맥] 여자의 적!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에 좋은 습관 - blog.daum.net/call_p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