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게 귀찮아 >> 건어물녀형
대개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연애모습만 봐도 콩닥콩닥, 두근두근 거리잖아요.
sbs 드라마<상속자들>에 나오는 이민호와 박신혜만 보더라도 마치 차은상 역활에 빙의된 마냥 발 동동 구르시며 시청하시죠~
하지만, 이런 달달한 장면에도 끄떡없는 여인내들이 있었으니...
몸 속 연애세포가 없는 여성분들을 지칭해 건어물녀라고 해요.
건어물녀형인 분들은 연애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귀찮아 친구들 모임도 안나가고
집에서 뒹굴뒹굴거리기만 하지요.
건어물녀는 오랫동안 연애를 쉬었다던가 연애에 에너지를 굳이 쏟고 싶지 않은 분들이 많으신데요
연애도 해버릇해봐야 하는 법!
무거운 몸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봐야하지 않을까요?^^
2. 가까이 오지마 >> 철벽녀형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예쁜 미모와 늘씬한 몸매, 뛰어난 학식, 성격도 좋은 여성분들을 볼 때면
왜 솔로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철벽녀들에겐 연애의 대한 지나친 환상과 현실과 다른 이성관으로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남자들을 원천봉쇄해버리는 철벽녀 형입니다.
자신의 뛰어난 조건에 맞춰 상대방에게도 높은 기준점을 두고 아니다 싶은 남성들의 만남조차 거부하게 되는데요
너무 높은 기준을 두고 남자분들을 만나게 된다면 평생 솔로일 수 밖에 없겠지요~
남녀가 아니더라도 사람간의 관계는 맞춰가는거잖아요.
철벽녀분들, 너무 높은 기준을 두고 만나다간 평생 솔로 될 수 있어요 
3. 아무도 없어 >> 사막형
일명 여중, 여고, 여대, 여자들이 모든 집단에 소속한 여성분들이 사막형이에요.
이성을 만날 수 없는 환경이다보니 자연스레 연애할 기회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지언정 소개팅, 취미활동, 동호회, 여행 등을 통해
이성이 있는 모임이나 소속체에 들어가 보세요.
먹이가 없으면 먹이를 찾아 밖으로 나와야 하는 것이죠~!
주위에 이성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다 하지 마시고 밖으로 나와 기회를 만드시길 바래요.
4. 겉으론 알차보이지만 실상은 비어있는 >> 풍요속의 빈곤형
사막형과 반대로 주위에 이성도 많고 성격도 털털한 편이라 어느 사람이든지 잘 어울리지만
정작 자신의 인연은 없는 풍요속 빈곤형이에요.
풍요속의 빈곤형을 오해하는 경우는 주위에 이성이 많은데 왜 안만나냐고 하시지만
그 속을 보면 그저 이성 친구일 수 밖에 없는 사람들, 단체 소속이 많죠.
하지만, 그냥 친구로만 못 박아두지 말고 돌다리도 두르려 보라는 말처럼
그 사람을 너무 겉모습을 보지 말고 그의 내면을 찾아 보시는건 어떨까요?^^
5. 백마탄 왕자님을 찾는 >> 신데렐라형
동화속에 공주처럼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그녀..
바로 신데렐라형 솔로유형이라 할 수 있는데요
꿈에나 그리던 백마탄 왕자님을 찾기엔 여기는 현실세계라는거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