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동결견)은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현상으로, 유착성 관절낭염과 함께 흔히 사용되는 진단명입니다. 만성적으로 어깨 관절의 통증과 운동의 장애로 능동적, 수동적 운동 범위가 모두 감소합니다.

보통 오십견 증상은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쑤시며 통증이 심하고, 아픈 방향으로 돌아눕기 힘들고 통증이 심해 숙면을 취하지 못합니다. 또한 팔을 올릴 때 통증이 심하고 어깨도 같이 올라가며, 어깨가 점점 굳는 느낌에 모든 방향으로 팔 운동이 불편합니다.
 

 
어깨 통증을 완화하고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수건을 이용해 오십견에 좋은 체조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습니다. 수건을 등 뒤로 넘겨서 팽팽하게 잡은 뒤, 머리 위로 팔을 올리는 동작을 20회씩 하면 됩니다.

 

만약, 오십견에 좋은 체조를 통해 오십견 예방을 위해 노력한 상황에서 통증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회전근개질환, 어깨충돌증후군 등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가야합니다.

 

 

 

출처 : 오십견에 좋은 체조 하는법 - lifenstyl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