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자가진단 테스트] 공황장애 원인과 증상
페이지 정보
본문
공황장애란 심장이 두근거리고 죽을 것같은 불안감,
숨 막힘 등의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
두려워하고 당황한다는 뜻을 가진 불안장애의 한 종류입니다.
보통 20~30대 분들에게서 가장많이 나타나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2배정도 많이 나타나는 공황장애는
대부분 1시간 이내에 증상이 가라앉게 되지만 공황장애의 가벼운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공황장애를 가진 분들의 경우 또다시 공황장애 현상이 나타날까봐
긴장하고 불안해하며 혼자 어디 멀리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다고하네요..
공황장애는 감수성이 예민한 분들이나 육체적이나 정서적으로
과로를 한 경우에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피곤이나 흥분, 스트레스 뒤에 비교적 많이 나타난다고합니당~
하지만 이런 경우 외에도 아무런 이유가 없이 자연스럽게 찾아오기도 한다고하네요..
일반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ㅡ나 공포감으로 인한 고통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에
공황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연예인들의 경우
사생활 노출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장애가 많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연예인중에 김하늘, 김장훈, 이경규 등등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많이 고백했잖아요~
그럴때마다 너무 안타까웠어요 ㅜㅜ
공황장애의 주 증상으로는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공포심입니다..
이런 공포나 불안감 등의 심리적인 증상을 동반하여
가슴이 답답함, 숨이 막히고 어지러운증이 나타나거나 손발이 떨림 등의
신체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자신이 곧 죽을거 같고 미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해요..
보통 공황장애의 증상은 순식간에 나타나서 5~20분 정도의 짧은 시간동안 지속되다가
사라지는데 이렇게 순식간에 타나나는 증상을 공황발작이라고 하며
이로 인해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아직 벌어지지 않은 공황발작에 대한 예상 불안을 갖게되는데
이런 예기불안으로 일상생활이 더욱 불안정하게 된다고해요~
<공황장애 자가진단 테스트>
손발에 떨림이 있는 경우
땀이 많은 경우
호흡이 가쁜 경우
흉통이 있는 경우
어지러움증이 있는 경우
자신이 변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
심장박동이 빠르고 맥장이 빠르게 뛰는 경우
속이 거북하고 구토를 할 거 같은 경우
화끔한 느낌이 들거나 오한이 있는 경우
손발이 마비되는 느낌이나 손발이 저린 느낌이 드는 경우
죽을 것 같은 공포가 드는 경우
미칠 것 같은 두려움이 드는 경우
좁은 공간에서 위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엘리베이터나 지하철 등)
위의 증상들 중에서 5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공황장애를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하네요...
출처 : 정보나누기 - blog.naver.com/mis956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