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인의 기억력을 되살리는데 좋은 오미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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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의 기억력을 되살리는데 좋은 오미자차
오미자는 주로 신맛을 내는 약재이지만 쓴맛, 신맛, 단맛, 매운맛, 짠맛의 5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불립니다. 열매 껍질은 단맛이고, 과육은 신맛이며, 씨는 맵고쓰며, 속은 짜다고 합니다. (본초강목)에 “오미자는 맛이 시고 짠 것은 간장으로 들어가고 신장을 보한다. 맵고 쓴 것은 심장으로 들어가고 폐장을 보한다. 단 것은 자궁으로 들어가고 비위를 보익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 오미자가 좋은이유,
1. 오미자의 “쓴맛”은 심장기능을 강화하여 중추 신경을 흥분시키고 시각의 감수성을 증가
시켜 눈을 맑게 하고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에 의해 졸음을 없애고 기억력을 되살린다고
합니다.
2. 오미자의 “신맛”은 간장기능을 강화하여 GOT 및 GPT를 정상화하고 중성지방의 수치를
조절해주며 갈증을 내려줍니다.
3. 오미자의 “단맛”은 비위장소화기 기능을 강화 합니다. 위산결핍, 설사, 숙취에 좋다고
합니다.
4. 오미자의 “매운맛”은 폐장 기능을 강화하여 기침, 가래. 천식을 가라앉힙니다. 기관지
염, 인후염, 편도선염에 좋다고 합니다.
5. 오미자의 “짠맛”은 신장 기능을 강화하여, 정력을 돋우어 몽정과 유정을 다스린다고 합
니다.


*. 이용 하는법.
태음인은 평소에 오미자차를 상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차는 오미자 12g을 물 500cc
로 끓여 반으로 줄면 하루동안 나누어 마십니다.
*. 주의할점.
감기 중에는 안 먹는게 좋습니다. 열이 많을 때, 또는 기침 초기에 맥박이 매우 빠르면서
열이 있을 때, 땀이 나지 않으면서 열이 있을때에는 안좋습니다.
출처 :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 - kby8478.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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