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인의 정력에 좋은 오디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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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의 정력에 좋은 오디열매
오디는 뽕나무에 달리는 열매로 7~8월에 검은 자줏빛으로 익으며 맛은 달콤하며, 상실, 상심, 문무실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옛 고서에 따르면 오디는 머리털을 검게하고 오래 먹으면 배고픔을 모르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양강장식으로 뛰어나 백발, 난청, 현훈, 이명, 갈증등을 풀어주고 신경도 안정시키면서 정력을 증강시켜주기 때문에 “심인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 오디가 태음인에게 좋은이유,
1. 진액, 혈액을 충만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2. 진액, 혈액, 정액을 보충하여 눈의 피로를 말끔하게 개선해 줍니다.
3. 정신을 안정시키고 맑게 해주며, 몸을 가볍게 해줍니다.
4. 얼굴색을 좋게 해주고 소변을 잘나가게 하여 부기를 가라앉혀주는 작용도 있습니다.

*. 오디 이용법.
1. 오디 생것을 즙을 짜서 고약처럼 달여서 꿀을 섞어 마시면 결핵성 질환이나 만성기침 혹은 천
식등 각종 호흡기 질환에 좋습니다.
2. 오디 말린 것을 가루내어 꿀로 반죽해서 알을 빚어 먹으면 호흡기질환 치료와 늙지 않게하는
항노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3. 상심주를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상심주 만드는법.
a). 오디를 말려서 볶아서 헝겊으로 짜냅니다.
b). 짜낸물과 끓인물 1되에 설탕 75g, 계피가루 150g, 포도주 두홈의 비례로 넣어 일주일쯤
익히면 됩니다.
*. 주의할점.
비위장이 허하고 냉해서 설사할때는 피하여야 합니다.
출처 : 사상체질과 맞는 약초및 식품 - kby8478.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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