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진드기 증상,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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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 살인진드기 증상/살인진드기 대처법/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최근 일본과 중국에서 130명을 숨지게 했던
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 소식에 국민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작은소참진드기는 일반적으로 집에 서식하는 진드기와 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살인 진드기는 국내 야산이나 들판에 서식하는 `작은소참진드기`로 집 진드기 보다 길이가 10배가량 깁니다.
국내에 서식하는 이 살인 진드기에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SFTS는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보고된 뒤
지난해까지 2000여 건의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중국과 일본에서 지금까지 130명 넘게 숨졌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면
고열과 피로, 구토, 식욕부진,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할 경우 혈액 중의 혈소판이 줄면서 장기 손상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지만,
아직 치료제(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이 없는 상태여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4-11월에 주로 활동하고 5-8월에는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따라서 이 시기에는 되도록 야산이나 들판 출입을 자제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입니다.
국내에서 아직까지 인체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고 있지만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진드기 활동이 왕성해지고 있는 만큼
풀밭에서 야외 활동할 때에는 피부 노출을 줄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는데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만약 불가피하게 들어갈 경우에는 긴 옷을 입어 신체 노출 부위를 최대한 줄이고
야산과 들판에 들어갔다 나오는 경우에도
착용했던 옷을 잘 털어내고 깨끗하게 목욕하는 것 잊지마세요!
출처 : [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 살인진드기 증상/살인진드기 대처법/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 blog.naver.com/amipurehe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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