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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보면 사람이 읽힌다 - 김수환 추기경의 인중

페이지 정보

본문

얼굴을 보면 사람이 읽힌다

김수환 추기경의 인중

주선희 < 인상학 연구가 > 김수환 추기경의 얼굴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게 인중이다. 정말 보기 드물게 긴 추기경의 인중은 수많은 신자를 거느린 종교계의 지도자다운 인중이다. 인중은 정신 기력을 보는 부위이며 해당되는 나이는 51세이다. 수명의 장단과 자손 유무와 인내심을 보는 자리이기도 하다.

김 추기경은 독신인데도 이렇게 인중이 긴 것은 한국 가톨릭의 수장으로서 많은 대자는 물론 자식과 다름없는 수많은 후배를 거느린 인물이며 그를 따르는 사람들 역시 훌륭한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일반 가정의 아버지가 이렇게 인중이 길다면 자식이 열 명쯤 될 것이고 정신력도 대단해 자손들로부터 존경받게 될 것이다.

김 추기경은 인중이 바르고 곧으니 마음이 유순하고, 한편 정이 많아 마음 약하다는 얘기를 들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인중이 길면서도 윗입술이 단정하게 치아를 잘 싸고 있으므로 대단한 길상이라 세상의 상위에 올라 지휘하되, 떠들썩하게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용한 카리스마로 지휘한다.

인중은 급소이면서 기혈의 통로로 이곳이 막힘없이 잘 뻗어 있어야 모든 일이 순조롭다. 김 추기경은 삶은 성직자로서 그런대로 순탄했고, 전세계적으로도 그리 많지 않은 추기경 지위에 일찌감치 올랐으며 교황후보로까지 거론될 수 있는 지위에 오르게 된 것이다. 어떤 힘센 권력도 옷깃을 여미고 겸손한 태도로 예우하는 자리는 아무나 오를 수 있는 게 아니다.

다른 부분이 아무리 잘생겨도 인중이 미우면 일은 많이 하더라도 그 활로가 좁거나 구부러져 마무리 단계에 지장을 초래한다. 누굴 흉보거나 미워하는 등 부정적인 생각을 오래하게 되면 입이 틀어지고 자연히 입 위의 인중도 틀어진다.

인중이 짧으면 명이 짧다는 말이 있는데, 꼭 그렇다기보다는 성격이 급하다고 봐야 한다. 성직자는 느긋함을 겸비해야 존경받지만, 초스피드 시대를 사는 일반 사회인이 이렇듯 긴 인중을 가지면 너무 느긋하여 좀 답답해 보이기도 한다.

연세 지긋한 분치고 인중이 짧은 경우가 드물다. 젊었을 때는 다소 급했더라도 세상경륜이 쌓여 만사를 여유있게 보는 삶의 태도 변화에 따라 인중이 아래로 내려가 길어진다.

생각해보라, 성격이 급한 사람과 여유만만한 사람 중 누가 오래 살겠는가. 그러니 오래 살면서 많은 일을 하고 싶거든 느긋해지도록 마음을 관리해볼 일이다.

 
 
 
 
출처 : 인상학 - cafe.daum.net/alchem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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