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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 : 부와 지배를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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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띠 - 부와 지배를 상징
 
일곱째 띠는 말이며 오(午)라 한다.
중천에 태양이 높이 솟아 대지에 뜨겁게 내리쬐는 정오에 해당되는 오는 정남쪽 방위에 위치하고 음력 5월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을 의미한다.
꽃은 시들어 떨어졌으나 짙게 푸른 초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장년이 된 인간은 부지런히 축재하고 사회적 명성을 쌓아온 결과 마치 말 위에 높이 앉은 늠름한 장수처럼 권위와 위엄이 드높은 기상이다.그런데 오(午)의 기질은 불꽃 같은 화기(火氣)로
처음 자(子)에서 잉태된 양기(陽氣)가 최고조에 달해 있는 분기점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하지(夏至)가 되는데 음기와 양기가 교차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뜨거운 열기 속을 파고든 음기는 마치 개미가 자기 체중의 수십배나 되는 먹이를 밀어내는 것처럼 제자리에 안착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양기를 밀어 붙이고 미워한다.
사람의 성질도 이와 같아서 초라하게 보이기 싫어하는 허세와 움켜쥔 부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시기하고 의심이 많으며 눈치가 빠르다.
또 장년의 나이답게 의젓한 겉모습과는 달리 조급해지고 생각이 얕으며 담력도 약해진다.
뿐만 아니라 육신의 쇠퇴기를 맞아 가끔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하고 왕성한 기상과는 달리 혼자 의기가 소침해져서 큰 일에 겁을 낸다.
하지만 인생의 열매를 더욱 풍성하고 견고하게 맺기 위해 더 큰 야망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말은 인간의 그런 욕심을 상징하며 청운의 꿈을 이루고 높이 앉아 자신의 위대성을 뽐내는 교만의 도구이며 천하를 누비고 정복하여 군림하려 드는 끝없는 욕망을 상징한다.
중국 고대의 지배자인 황제도 네 마리 말이 끄는 수레에 높이 앉아 천하를 순시하며 탐관오리를 응징하고 백성들의 안위를 보살폈다고 하듯이 말은 치화(治化)의 법도에 귀중한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또 전쟁에 승리할 수 있는 최고의 힘의 바탕이었다.
그러므로 말은 음과 양이 교차하는 힘의 대결과 쇠퇴기를 맞아 최고의 결실을 맺고자 하는 기상처럼 지치면 바꿔타고 새롭게 비상하려는 욕망 그리고 성역의 확보와 지배 내지 부와 명예 등을 상징하고 인드라 신과 고대의 황제처럼 덕을 베푸는 상징성도 함께 갖는다.
여러 짐승 중에서 말은 두뇌가 뛰어나고 염치를 아는 짐승으로 사촌까지 알아보고 성 관계를 맺지 않는 특성이 있다.
성(性)에 대해서는 토끼 묘(卯)에서 충분히 설명했듯이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도덕의 하나이며 자연계의 질서를 깨뜨리지 않는 덕목의 하나다.
 
따라서 근친상간도 마다하지 않는 인간에게는 말이 좋은 본보기가 될 터다.재미있는 것은 말이 색욕의 동물은 아니지만 성기능이
탁월한 짐승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팔자에 오(午)가 있으면 대단한 정력가임을 암시한다.

 
 
 
 
출처 : 블로그 >pandora 글쓴이 : red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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