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굴 관상 분석
이현이의 얼굴에 있는 여러 가지 특징 중에서 ‘턱끝이 뾰족한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자.
턱끝이 뾰족하게 생긴 사람은 창의력, 독창성,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고 이지적이며 겉으로는 날카로워 보여도 마음은 부드러운 사람이다. 사물에 대한 판단력도 뛰어난 편이지만 끈기가 부족하고 변덕이 있으며 신경이 예민하고 잔소리가 많을 수 있다.
(잘 먹고 잘 사는 법 관상 123페이지 참고)
2. 얼굴 유형 분석
이현이의 얼굴에서 얼굴 표정이 부드럽고 피부가 희고 턱이 갸름한 것은 에스트로겐이 높은 특징이다. 광대뼈와 아래턱이 발달하고, 콧방울이 뚜렷하고, 입이 큰 것은 테스토스테론이 높은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테 낮 에 높 유형과 테 에 높 에 높 유형의 중간 유형으로 볼 수 있을 듯하다.
참고로 왼쪽의 한지민은 테 낮 에 높 유형이고 오른쪽의 NS윤지는 테 에 높 에 높 유형이다.
3. 얼굴 표정 분석
(1) 외향성 높다.
외향성은 얼마나 활기가 넘치고 열정적이며 긍정적이고 사교성이 있으며 스릴을 즐기며 자신감이 있어 보이는가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왼쪽의 김연아는 외향성이 높은 유형이라서 웃는 표정에서 활기가 넘치고 호탕함이 느껴진다. 반면에 오른쪽의 임수정은 외향성이 낮은 유형이라서 웃음이 미소를 짓는 듯이 차분하게 느껴진다. 이현이의 표정은 왼쪽에 조금 더 가깝다.
(2) 친화성 조금 낮다.
친화성은 얼마나 친절하고 따뜻하고 사려 깊고 협조적인가를 보고 판단한다.
왼쪽의 혜리는 친화성이 높은 유형이라서 웃음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반면에 오른쪽의 조혜련은 친화성이 낮은 유형이라서 웃는 표정이 조금 어색하고 눈가와 입에 힘이 들어가 있다. 이현이의 표정은 오른쪽에 조금 더 가깝다.
(3) 신경성 조금 높다.
신경성은 얼마나 침착하고 느긋하며 감정이 안정되고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고 걱정이나 불안감, 우울한 기분이 적은가를 보고 판단한다.
신경성이 높은 사람은 왼쪽의 한승연처럼 입은 웃더라도 눈에는 걱정이 서려 있다든지 미간이 찌푸려지면서 뭔가 편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 반면에 신경성이 낮은 사람은 오른쪽의 김신영처럼 미간이 펴지고 눈매가 걱정 없이 편안하게 느껴진다. 이현이의 표정은 왼쪽에 조금 더 가깝다.
(4) 성실성 조금 높다.
성실성은 표정이나 자세가 얼마나 신중하고, 반듯하고, 흐트러짐 없이 질서정연하고, 자기 통제가 잘 되는지를 보고 판단한다. 성실성이 낮은 사람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거나, 스스로의 감정을 못 참거나,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거나, 일처리가 꼼꼼하지 못한 경향이 있다.
왼쪽의 서현은 감정이나 행동이 거의 일관성이 있고 스스로를 잘 통제하는 성실성이 높은 유형이다. 반면에 오른쪽은 헐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인데 성실성이 낮아서 자기 관리가 잘 안되며, 스스로를 잘 통제하지 못해서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켜 이슈가 된다. 이현이의 표정은 왼쪽에 조금 더 가깝다.
(5) 개방성 조금 높다.
개방성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은 평범하지 않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평범하지 않다’는 말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데 특히 상식을 깨는 개념이 많다. 남자가 여자처럼 머리를 기른다든지 혹은 엉뚱하고 독특한 패션을 좋아한다든지, 특이한 소품을 선호한다.
가운데의 박칼린과 오른쪽의 이소라는 개방성이 매우 높은 유형이다. 개방성이 높더라도 개방성이 위주로 된 성격이 아닌 경우에는 패션이나 행동에서 금방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다. 이현이의 방송에서의 패션이나 행동을 볼 때 개방성이 조금 높은 유형일 것으로 추측된다.
4. 종합분석
이현이의 성격은 ‘높은 외향성’, ‘조금 높은 신경성’, ‘조금 높은 성실성’, ‘조금 낮은 친화성’, ‘조금 높은 개방성’일 것으로 생각된다. 이 유형은 결코 부끄러워하거나 뒤로 물러서지는 않지만 애정관계에서는 파트너에 대한 의존도가 강한 편이다. 특별히 위험에 강하지는 않았지만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어떤 식으로든 자신을 구제할 줄 아는 편이다. <인간관계>에서는 사교성과 사회성이 있는 편이지만, 속마음을 그대로 노출하기보다는 상황에 맞춰 적절히 행동하는 편이다. 좋을 때는 아주 좋지만 싫어지면 단호하게 끝내는 편이며, 감정에 기복이 있는 편이다. <업무관계>에서는 생각이 많고 어떤 문제에 대해서 골똘히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편이다. 꼼꼼하고 계획적이며, 똑 소리 나게 일처리를 하는 편이며, 자기가 해야 할 일은 남에게 맡기지 못하고 스스로 해야 마음이 놓인다.
이현이는 외향성이 높아서 다른 사람의 관심과 주목을 받는 것을 좋아하고, 말하기 좋아하고, 에너지가 넘치고, 행동적이고, 활동적이고, 긍정적이고, 사교적이고, 열정적이고, 스릴을 즐기고, 쾌락을 추구하고, 공격적이고, 모험심이 있는 편이다. 또한 야망도 있는 편이어서 성공을 향한 열망이 있고, 자신의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한다.
이현이는 신경성이 조금 높아서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잘 받는 편이며, 혹시 있을지 모르는 위험에 민감한 편이고, 감정의 기복이 있는 편이고, 자신이 했던 행동을 되짚어 생각하며 문제점이 없는지 찾는 경향이 있으며, 특별한 이유 없이 불안해지거나 우울해지기도 하고, 걱정이 조금 많은 편이며, 쉽게 마음의 상처를 받고, 변덕스럽고, 스스로에게 다짐하거나 격려하는 말을 자주 한다.
이현이는 성실성이 조금 높아서 자신이 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며, 어떤 일을 할 때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이며 꼼꼼하게 하는 편이며, 집중력이 있고, 준비성이 있는 편이고, 자제력이 있는 편이며, 규칙이나 약속을 잘 지키고, 자기관리를 잘하는 편이며, 질서정연한 것을 좋아한다.
이현이는 친화성이 조금 낮아서 다른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보다는 자신이 목표로 하는 일에 집중하는 편이며, 다른 사람의 감정을 보살피기 보다는 잘못된 일에 충고를 하는 편이고, 다른 사람의 약점을 잘 지적하는 데 비해서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편이다. 또한 비판적이고, 화를 잘 내는 편이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잘 동조되지 않는 편이다.
이현이는 개방성이 조금 높아서 호기심이 많고, 뭐든지 직접 체험을 해봐야 직성이 풀린다. 또한 어떤 형식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며, 조금은 엉뚱한 면이 있는 편이며, 새로운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쉽게 받아들이는 편이다. 어떤 일을 할 때는 한 가지를 고집하기 보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를 해서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낸다.
<참고>
제가 이현이의 표정을 분석하기 위해 참고한 프로그램은 ‘속사정쌀롱 07회 2014년 12월 14일’편과 ‘속사정쌀롱 06회 2014년 12월 07일’ 편입니다. 표정의 분석은 상황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위의 분석이 틀릴 수 있음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