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풍수란 의미는 원래 존재 할수 없는 것입니다. 단지 기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풍수의 정점은 기를 알아 기의 주체인 천기와 혈을 보는 힘을 찾는 것이지요.

 

처음 풍수를 시작 할때 이기나 형기법으로 시작하지만 그것으로는 풍수의 오묘한 답을 찾을수 없어 새로운 방법을 찾다보니 수맥봉으로 수맥을 찾고 기 흐름을 찾고 혈을 보며 천기를 알며 사람의 마음까지 알게 되는 것입니다.

 

기를 안다는것은 기의 파장을 느끼는 것입니다. 수맥을 아는것은 수맥의 파장을 아는것 입니다. 파장안에 모든것이 있지요. 우주에 존재 하는 것은 하나이면서도 고유한 파장을 가지고 있으며 통하는 능력이 있으면 파장 하나만으로도 다 알수 있는 것 것입니다.

 

 

 

자신의 기능력이 있는지는 가장 간단하게 알아보는 방법은 수맥부터 찾아보고 실제로 물이 나오는지 실험해보면 되지요. 관정 파는데 가면 쉽게 알지요. 10곳 중에 7곳에 물이 나며 됩니다. 이것은 풍수에서 매우 중요한 일입이다. 수맥은 피할수 있으니까요, 가장 기초인 수맥도 정확지 못하면 다른 능력도 정확하지 못합니다. 천기와 마음을 아는 것은 고급난도가 되며 선택받은 분만 알수 있으니까요.

 

우주를 총괄하는 하나님, 예수님,부처님, 산신, 조상신, 깨달은 삶을 살다간 모든 분의 신,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인간의 능력으로 알수 없는 모든 유형 무형의 물체들이 하나속에 있으며 그 하나를 정확히 안다면 우주의 이치와 통하는 것이 되며 인간이 이것과 통하기 위해서는 착한 마음과 욕심없는 마음을 갖고 고행속에 정진해야 합니다.

 

즉 풍수는 욕심많은 분들의 소유물이 될 수 없다는 것이지요. 화려한 문귀나 화법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은 속이고 자신의 이속을 챙길 수 있지만 그 이론과 이름이 오래도록 존재될수 없지요.

 

형기와 기존 풍수의 절대적인 주류이론에서 무엇을 배울까요.

 

좌청룡이 장남의 발복, 우백호가 차남 여자쪽이, 주룡이 튼튼하면 장남의 발복하고 주룡이 약하면 손이 끊어지며, 좌청룡이 혈을 중심으로 우백호 보다 가까이 있으면 아들과 친손이 먼저 출세하고 그 반대이면 딸들이 발복하여 외손이 먼저 출세하고,

 

안산이 가까우면 발복이 빨리와 당대에 효부치며 멀리 있으면 발복이 늦어 3내지 4대에 온다 하며, 발복의 년수 계산은 주룡이 몇번 굴절했는가에 따라 한굴절을 30년 이여 5번이면 150년이 된다고 하며, 입수가 어떠하고 당판이 어찌하며 전순이 있어야 하며, 반수가 되면 재물이 흘러 나가고,

 

반사가 되면 형제들이 싸우며 뿔뿔이 흩어지며, 바람이 차는 곳은 안되고, 룡이 장막을 치며 내려오며 병풍처럼 벌려 줘야 좋은데 쭉 내려오면 주먹을 내민것 같고 기가 살을 보내 화가 되고, 흉한 암석이 보이면 흉이 되고 보기좋은 둥근 암석은 힘과 부의 근원이며,

 

좌청룡 우백호가 강하게 내려와 끝이 대립하면 형제가 싸움을 하며, 규사가 보이면 재물이 나가며, 깊은 산속 앞이 막막하고 하늘만 보이면 천옥이며, 전순에 바위 하나로 대들보처럼 횡대안 만들면 큰 부자가 되고, 여러개의 바위으로 전대안 만들면 작은 부자가 되며,

 

입수를 바위로 만들면 권력있는 부서의 장이 되며, 삼길육수로 사방을 둘러치면 부귀 쌍전하며, 물이 구곡수로 흘러 들어오면 재물이 넘처나며 대대손손 부귀하는데, 물이 직수로 들어오면 살이 되어 오히려 망하고, 물이 여러곳에서 혈전으로 모이면 부자가 되고 흩어져 나가면 재물은 나가고,

 

안산이 아미사면 왕비가 날수 있고, 조산에 노적봉이 있으면 거부가 나고, 문필봉이 보이면 영재나 학자가 배출하고, 많은 물이 둥굴게 감싸고 흐르면 덕숭 같은 거부가 나고,

 

좌청룡 우백호의 사가 겹겹이 혈을 감싸주면 자손들이 번창하고 재물이 쌓이며, 끝이 돌아서 반사하면 처음은 좋으나 끝이 좋지 않으며, 안산이 없으면 물이라도 앞에 흐르고 있으면 안산 역활을 하며,

 

좌우 사가 없더라도 물이 수청룡 수백호가 되어 사의 노릇을 단단히 하게 되고, 룡이 천리를 달려 고단한 몸을 풀고 일석지지 한광중을 만들며, 천리를 달리는 룡도 물을 만나면 즉시 정지하며,

 

모든 혈은 곤룡산에서 시작하여 백두산에 한번 일으켜 세우고 달리고 달려 각지의 혈을 맺는다 하며,

산에는 배와등이 있어 배에만 혈을 맺고 등에는 절대로 혈을 못 맺는다 하며,

 

천혈을 맺어도 뒤를 바쳐주지 못하면 혈이 아니고, 독산에는 혈을 맺지 못하며, 룡은 좌우로 뱀이 진행하듯 위아래로 룡이 승천하듯 해야 하며, 일자로 내려오면 죽은 룡이라.

 

등의 무수히 많고 많은 것 중에 모든 것을 갖춘 곳은 찾을 길이 없고

땅과 하늘의 순환 작용으로 만물을 키울 지기상승 천기하림은 어찌할면 될까요,

 

하늘에서 눈비 내리듯, 모든 곳에 만물이 고르게 생장하듯, 형기와 이기의 조건이 아니라 자연의 일정한 조건만 되면 혈을 맺고 천기가 내려온다고 봐야 옳을 것이 아닌가요.

 

이것은 되고 이것은 안된다 하는 이론들을 과연 그대로 배우고 믿어야만 하는가요.

 

어디까지만 받아들이고 어디까지 버려야 하나요.

혈과 천기를 알면 이 이론들이 다 적용할수 없는 잘못된 것이란 것을 알 수 있지요.

 

풍수을 배우는 과정에서 형기 이기의 풍수 이론이 필요하겠지만 혈과 천기를 알면 깨닫지 못한 수많은 인간이 혈 찾기 위해 독자적으로 만든 이론에 불과하며 형기의 일부와 이기법의 전부가 허구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출처 : 음택글 - blog.naver.com/kht4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