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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중심, 거실 꾸미기 |
하얀물고기
2017-09-29 (금) 17:08
조회 : 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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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한 베란다 바닥을 돋워서 거실과 다른 재질의 마루를 깔았다. 투박하지만 정겨운 항아리, 절구, 여물통 등으로 작은 정원을 꾸미고 화초를 놓아 딱딱한 아파트에 여유로움을 담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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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과 거실 사이의 공간. 아치형 문과 콘솔, 브래킷이 고급스러운 첫인상을 만들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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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컬러의 중문과 클래식한 아트월로 장식한 거실
베란다를 확장하는 대신 중문을 설치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파 맞은편 벽면에 아트월을 설치한 것이 눈에 띄는 점. 브래킷으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게 꾸민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 거실과 베란다 사이의 새시를 철거하고 가운데 부분에 가벽을 세운 후 맞춤 여닫이 철문을 설치했다. 중문과 샹들리에를 블랙으로 선택해 평범한 32평형 거실이 독특한 카페풍으로 변신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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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아트월. 클래식한 몰딩과 브래킷으로 포인트를 준 아트월은 절제된 색상과 모던한 가구 매치로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거실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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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베란다 사이에 설치한 맞춤 여닫이 철문. 가벽 때문에 어두워 보일까 걱정하던 것과는 달리 채광에도 지장이 없고 특별한 느낌이 더해졌다고. 하늘하늘한 커튼을 달아 아늑한 분위기를 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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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과 거실 사이에 가벽을 설치하고 격자창을 만들어 공간을 분할하면서도 답답함을 없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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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창과 선반으로 꾸민 로맨틱컨트리 스타일 거실
천장이 뾰족한 주택의 장점을 살려 컨트리 스타일로 꾸민 거실. 군데군데 선반을 달고 패브릭 장식을 더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 비스듬한 천장이 아늑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전원 주택의 거실 풍경. 몰딩으로 장식한 벽면이 고급스럽다. 곳곳에 슬라이딩 도어와 창문을 설치하고 샹들리에와 앤티크 가구로 로맨틱 컨트리 스타일을 연출했다.
▲ 소파와 마주보는 벽면. 작은 창과 선반으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더했다. 텔레비전과 비디오는 컨트리풍 TV장에 깔끔하게 수납해서 전체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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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문짝을 이용한 편안한 공간
빌라 거실 벽장 문을 오래된 한옥 문짝으로 바꾸어 고풍스러운 멋을 살렸다. 붙박이장, 현관 중문, 밋밋한 코너의 파티션으로 변신한 한옥 문짝을 이용한 거실 꾸미기.
▲ 거실에 있던 붙박이장 문짝을 떼어내고 이태원 고가구점에서 구입한 한옥 문짝을 달았다. 안에는 철 지난 옷과 에어컨을 넣었는데, 문살 사이로 솔솔 스미는 바람이 자연 바람 못지않은 느낌을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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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도 격자 무늬 미닫이문을 만들어 중문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관 맞은편 벽면에도 한옥의 들창문을 걸어 장식했는데, 돌로 된 여물통까지 놓아 마치 한옥집에 들어서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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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격자 무늬 파티션으로 거실 한쪽을 꾸몄다. 돌확에는 유리판을 깔고 전통 문방용품들을 올려 장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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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로 넓게 쓰는 거실 꾸미기
구조 변경이나 목공 작업을 통해 거실에 색다른 공간을 만들어낸 다양한 거실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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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를 터서 거실을 확장한 후 슬라이딩 중문을 설치했다. 베란다 양쪽에는 수납장을 짜넣어 널찍한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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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중앙에 콘센트가 있어서 각종 전선으로 지저분해지기 쉬운 거실. 이를 숨길 수 있는 선반을 달고 작은 소품들로 장식했더니 색다른 분위기의 거실이 연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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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입구 벽에 벽지를붙이고 패널을 덧댄 다음 큼지막한 갤러리창문을 달아서 시원스런 분위기를 만들었다. 벽돌과 선반으로 작은 화단을 만들어 전원주택 느낌을 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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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를 트고 바닥을 높여 수납 가능한 벤치를 만든 26평형 아파트. 벤치 바닥을 뚜껑처럼 여닫게 하여 아래쪽은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문을 달아 포근한 분위기를 더한 점도 눈여겨봐 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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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야를 가로막던 창문을 없애고 베란다를 터서 훨씬 넓고 시원해 보이는 18평 아파트의 거실. 이때 허물지 못하는 내력벽에 선반장을 만들면 장식 효과와 수납 효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 작은 평수의 아파트는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소파와 마주보는 거실 벽면 전체에 3단 수납장을 설치해 효율성을 높였다.
◀ 독특한 조명과 목마로 장식 효과 업! 확장공사로 넓고 환해진 거실. 로만셰이드와 봉 커튼으로 이중 커튼을 달고, 앤티크 조명과 목마를 조화시켜 특별한 분위기를 더했다.
▶ 거실 TV 옆 벽면에 커다란 책꽂이를 짜넣어 수납 효과를 높였다. 맞춤 제작한 책꽂이는 크기가 다른 많은 책들을 척척 수납할 수 있어서 실속 만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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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으로 개성있는 거실 꾸미기
쿠션 커버를 바꾸거나 커튼을 새로 맞추는 것만으로도 거실 분위기는 몰라보게 달라진다. 간편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거실을 바꿀 수 있는 데코 아이디어.
▲ 로맨틱한 디자인의 커다란 오토만이 편안한 느낌을 더해준다. 밋밋한 벽면에 독특한 디자인의 파티션을 세워 변화를 준 감각이 돋보인다. 다양한 패턴의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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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크 침대 헤드를 소파 등받이로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로맨틱한 꽃무늬 쿠션과 조화를 이뤄 감각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앤티크 콘솔을 군데군데 배치해 아기자기한 멋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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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패널을 붙여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깔끔한 화이트 패브릭 소파와의 매치가 돋보이는 거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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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 가구와 고가구로 꾸민 거실. 특히 대청마루를 뜯어서 만든 좌식 테이블은 특유의 질박한 느낌 때문에 모던한 집에 포인트를 준다. 고재로 만든 소파는 쿠션의 디자인과 패브릭에 따라 분위기를 다양하게 변신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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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테리어 - blog.naver.com/separa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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