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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을 찾는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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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풍수지리는 사람이 자연에 적응하면서 터득한 지혜가 체계화된 것으로서 기본적으로 사람
 
이 땅과 어떻게 잘 조화해서 살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살아 있는 사람과 땅
 
의 관계뿐 아니라 죽은 사람의 경우까지 매우 중요시한다는 점에 그 특징이 있는데 이것은
 
풍수지리의 본질적 측면인 생기(生氣)와 감응(感應)에 잘 나타난다. 이 논리에 의하면 땅
 
속에는 일정한 경로로 지기(地氣)가 흐르는데 사람은 이러한 땅의 생기 위에서 삶을 영위
 
하면서 기운을 얻는다. 반면 죽은 사람은 땅속에서 직접 생기를 받아들이며 이 때문에 죽
 
은 사람이 얻는 생기는 산 사람이 얻는 것보다 더 크고 확실하며 이것은 후손에게 그대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을 동기감응(同氣感應) 또는 친자감응(親子感應)이라 한다.
 
 
 
 따라서 땅속의 시신이 길기(吉氣)에 감응하면 그 자손이 복을 누리고 그렇지 못하면 자손
 
은 쇠미하게 된다. 이같은 기본논리를 바탕으로 하여 풍수지리는 크게 도읍이나 군 현 또
 
는 마을의 터를 잡는 양기풍수(陽氣風水), 집 등의 터를 잡는양택풍수(陽宅風水), 묘터를
 
잡는 음택풍수 3가지로 구분되는데 이것은 지세가 넓고 좁은 차이에 따른 구분일 뿐 명당
 
의 조건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다.

 
 
 명당을 찾는 데 있어서는 구체적으로 형국론(形局論) 간룡법(看龍法) 장풍법(藏風法) 정
 
혈법(定穴法) 득수법(得水法) 좌향론(坐向論) 소주길흉론(所主吉凶論) 등의 원리가 적용
 
된다.

 
 ① 형국론 : 지세의 겉모습을 사람·사물·짐승 등의 모습으로 풀이하거나 유추하여 그 형상
 
에 상응하는 기운과 기상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② 간룡법 : 풍수지리의 모든 원리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산을 용으로 보고 그 산맥의 흐
 
름이 끊이지 않고 잘 달려왔는가를 보는 것으로, 조산(祖山)에서 주산(主山)을 거쳐 혈장
 
(穴場)에 이르는 맥의 연결이 생기발랄한가를 살피는 것이다.

 
 ③ 장풍법 : 명당 주변의 지세를 살피는 것으로서 좌청룡(左靑龍)·우백호(右白虎)·전주작
 
(前朱雀)·후현무(後玄武)의 사신사(四神砂)구조로 보는데 혈이 남향인 경우 동쪽이 청룡,
 
서쪽이 백호, 남쪽이 주작, 북쪽이 현무가 된다. 현무는 주산(主山;임금산)으로 국면의 기
 
준이 되는데 혈장 뒤에 약간 떨어져 솟아 있는 높고 큰 산이다. 주작은 조산(朝山;신하산)
 
과 안산(案山)으로 나누어지는데, 조산은 임금인 주산에 대하여 신하와 같은 산으로 공손
 
히 머리를 조아린 듯한 모양이어야 한다. 안산은 주산과 조산 사이에 책상과 같이 낮게 솟
 
아 있는 산이다.

 
 청룡과 백호는 각각 동과 서에서 주산과 조산을 호위하는 자세를 취하는 산을 말한다. 이
 
와 같은 사신사구조는 남향인 서울의 경우, 북현무는 주산인 북악산(北岳山)으로 이 산은
 
조산(祖山)인 북한산(北漢山)에서 맥을 이어받아 혈장인 경북궁 뒤에 솟아 있는 서울의 얼
 
굴에 해당한다. 남주작은 조산인 관악산(冠岳山)이고 안산은 남산(南山)인데 관악산이 조
 
산으로서는 다소 기가 센 단점이 있다. 청룡은 낙산(駱山)이며 인왕산(仁旺山)이 백호에
 
해당된다. 장풍법을 통해 명당의 크기가 파악되는데 사신사구조가 만드는 넓이가 크면 양
 
기풍수의 터가 되고 좁으면 음택 등의 입지가 된다.

 
 ④ 정혈법 : 간룡법과 장풍법으로 대략적인 명당의 범위가 파악되면 정혈법을 통해 혈을
 
확정한다. 혈이란 땅의 기운이 집중되어 있는 지점으로 양택이면 도읍이나 마을의 가장 중
 
요한 건축물이 입지하게 되며 음택일 경우 시신을 매장하는 광중(壙中)이 된다. 진혈(眞
 
穴)을 잡지 못하면 생기의 조응을 받을 수 없게 되어 명당의 가치가 상실될 수도 있기 때문
 
에 정혈은 매우 정확해야 한다.

 
 
 ⑤ 득수법 : 물의 흐름을 살피는 것으로 한국보다 특히 중국에서 중요시되었는데 이는 풍
 
수지리가 흥성하던 중국 북부지방의 강수량이 적은 상황이 반영된 것이다. 물은 길한 방위
 
로부터 들어와 흉한 방위로 나가야 하는데 혈전(穴前)에 공손히 절을 올리듯 유장하게 지
 
나가야 하며 산의 흐름과 조화를 갖추어야 한다.
 
 
 
 ⑥ 좌향론 : 입지할 건축물 등의 성격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향을 결정하는것으로서 원래
 
좌향이란 혈에서 본 방위, 즉 혈의 뒤쪽 방위를 좌로 하고 혈의 정면을 향으로 하는 것을
 
뜻한다. 좌향은 지기와 천기의 조화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⑦ 소주길흉론 : 주로 땅을 쓸 사람에게 관계되는 논리로, 덕을 쌓은 사람에게 길지가 돌
 
아간다거나 땅 주인은 따로 있다고 말하는 바와 같이 땅을 쓸 사람과 땅의 오행이 서로 상
 
생관계(相生關係)인가를 파악하는 것으로 택일(擇日)문제 등도 포함된다. 위와 같은 7가
 
지 원리는 편의상 분류일 뿐 실제 지세를 살피는 데 있어서는 모두 종합, 적용되며 세부적
 
인 법술들이 많이 이용된다.
 
출처 : 명당은 찾는 방법론 - http://cafe.naver.com/koreapungsu/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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