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李(이)承(승)晩(만) 대통령의 명조이다
庚 丁 己 乙
子 亥 卯 亥
物象(물상)은 痴心妄想(치심망상) 이다 = 아집과 독선에 빠지는 것을 말하는데 어리석은 마음 망녕된 생각을 한다고 한다
萬朶紅雲連舊府(만타홍운연구부) 一輪明月照前川(일륜명월조전천)이다 = 일만의 꽃송이구름 연이은 옛마을에 하나의 수레 바퀴처럼 생긴 밝은 달이 앞내를 비춘다는 의미이다
말씀은 그럴사 해도 유혈낭자 피 꽃을 튕긴다는 말이니 좋은 의미만 아니다
리승만으로 본다면 = 鷲巢幕上(취소막상) 魚遊釜中(어유부중) 眼前得地(안전득지)胸後生鼠(흉후생서)라해선 큰 재물을 두는 것과 높은 관직을 말한다
그 銜字(함자)의미는 는 이태조의 후예 양녕대군 자손으로서 이씨 조선을 늦게 한풀이 한마당으로 承繼(승계)하였다는 의미이다
四柱(사주)本命(본명) 逆象(역상)은 艮爲山卦(간위산괘) 四爻(사효)動(동) 艮其身(간기신)이다 그 마음을 篤實(독실)하게 가지는 행위를 한다면 허물 없을 것이다
象(상)에 말하데 그몸에 머무른다함은 자기 가슴 중심에 머무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 모든 것을 몸에서 머물게 한다 소이 自己(자기)自心(자심)에서 찾아낸다는 것이리라 이래서 아집과 독선으로 흘러서는 결국은 양심을 등지는 행위를 하게 됨으로서 그 마음 자리를 잘 닦으라하는 의미에서 艮其身(간기신)이 되는 것이다 동작하면 旅卦(여괘)四爻(사효) 편안하지 못한 政客(정객) 나그네가 되는 모습인데 머물을데 머물러서 호응받는 것이라야만 하는것인데 그 부정한데 머물러서 호응받는 狀況(상황)인지라 아무리 화려한 그 위상을 드러내지만 결국엔 좋을 것이 무에 있느냐 이다 狐假虎威(호가호위)하고 狗伏人勢(구복인세)한 꼴이 아니던가
所以(소이) 미국에 힘에 의지하여선 그 자리를 얻어낸 모양이 아니던가 이런 내용이 된다할 것이다 정당한 점포앞에 그 허락을 받아선 장사좀 하겠다고 노점을 얻은 자리가 그 바른 위상이라 할 것인가 이런 내용이다 그런 位相(위상)으로서 그 君王(군왕)의 자리에 있었다는 것인데 썩 좋은 상황은 아니라서 결국은 나그네가 되어선 亡命(망명) 하와이에서 생을 마치게되는 것이다
物象(물상)도 맨 그것을 가리키는 말인데 旣知輕重何用丁寧(기지경중하용정영) 可止則止(가지즉지)可行則行(가행즉행)= 이미 輕重(경중)을 잘 알것인데 어째서 그렇게 우격다짐으로 정녕코 삼선개헌 해가면서 그 자리를 보전하려 들 것인가 머무는 것이 옳을 것 같으면 머물 것이고, 고만두고 떠나가는 것이 옳을 것 같으면 그렇게 떠나가야 할 것이 아닌가 이다 사람이 전진하고 퇴각하는 것을 잘 안다면 聖賢(성현)이라 하였는데 특히 물러날 때를 그 기회를 놓치면 자연 욕태백이를 입는 것이라 무언가 나를 아쉬워하는 시점이 곧 내가 물러날 시점이라는 것을 알으라는 것이리라
사람들은 겉으로는 좀더 머물러줄 것을 바라지만 속으로는 이제는 고만 물러가실 때가 되지 않았 읍니까를 逆象(역상)적으로 그렇게 붙잡아 메는 쉬늉을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캐치 못한다면 그야말로 어리석은 자에 해당한다 하지 않을 건가 하여본다
庚 丁 己 乙
子 亥 卯 亥
동방에 나라를 庚字(경자)가 들어와선 망가트리는 모습이다 , 庚寅(경인)에 사변이 일어나선 숫한 사람을 잃고 나라가 두 동강이가 되었다 태조가 나라를 세울적에는 東方(동방) 丁己(정기)인데 이제는 꺼구로 己丁(기정)이라 고만 막판에 둘러 업퍼선 완전 나라가 망가진 모습이고 임금의 대가 끊어짐을 고하는 모습이다 ,
兩亥(양해)가 젓가락질하여 합해온 寅字(인자)를 진취시킨 것이 卯字(묘자)라는 것이다
卯(묘)中(중) 乙(을)과 時干(시간) 庚(경)이 합하여선 金氣(금기)를 도우니 西勢(서세)를 동방으로 오게 하는 길잡이가 되었다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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