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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07-08-09 13:0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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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고> 풍수지리 연구가 박민찬
대한민국 운명 청계 천이 결정 했다
풍수란 자연을 활용하여 운명을 결정하는 이론이 다. 인간의 화복 (禍福)과 건강(建康)과 같은 운명 은 자연 의 영향력인 운 에 의하여 거의80%가 좌우된다. 인간의 노력은 20%정도 작용한다. 따라서, 자연을 잘 활용하면 좋은 운을 가질 수 있다 .
운명을 개인 운명 과 공동체 운명으로 나누어 볼 수 있 다 . 공동체 운명은 집 , 사회, 국가의 터의 형상에 의하여 결정되며, 즉, 터가 자연 의 형상 을 훼손하지 않 으면 발전한다. 대한민국의 운명은 청와대 와 서울의 터의 위치와 형상에 의 에 서 영향을 받는 다.
풍수지리는 자연 속 만물의 형상을 직시하는 것 이고, 자연 속 만물의 형상 으로부터 발산되 는 기를 활용 사람 과 공동체 의 삶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 다시 말해 서, 풍수란 자연을 활용하여 인간운명 과 공동체의 운명 을 직시하고 이롭게 하 는 학문이다 .
필자는 풍수연구가로써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있다는 판단 에 이르렀으며, 그 원 인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 천이란 물이 늘면 느 는 만큼 늘어야 하고 , 물이 줄면 주는 만큼 줄어야 하며, 물이 없으면 천이 덮어지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 풍수이론으로 볼 때,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청계천은 서울 시장의 생각에 따라 그 형상을 훼손하였고 , 대한민국의 운명이 위기 속에 놓였 다. 청계천은 사람이 누워있는 형상의 배에 해당되는 부분으로서 새롭게 단장된 오늘의 형상은 사람의 배를 갈라 놓은 꼴이 어서 대한민국의 운명을 어렵게 만들고 위기를 불러 들였 다 고 생각한다 .
청계천의 역사
청계천은 예로부터 북악산 , 인왕산 , 남산 , 청운동계곡 등지에서 발원이 되어 서울시청 뒤 현 동아일보 앞에서 합류하여 서에서 동쪽으로 약 6Km를 흘러 중량천 에서 한강으로 합류하여 다시 서쪽 마포를 지나 김포를 거쳐 서 해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 그러나 지금은 각 지에서 발원되는 물도 많지 않고 개발로 인하여 합류되는 장소까지 흐르는 물이 거의 없 어 청계천은 하수구 역할밖에 안 된다 .
문제 의 시작은 조선영조(240년)당시 청계천을 더 넓고 깊게 파서 인위적으로 크게 만 들면서 시작되었다. 물은 천의 ⅔ 이상 흘러야 길지 (吉地) 로 작용하 는데 하천바닥 에만 물이 내려가기 때문 에 사람의 배를 갈라놓은 형상 즉 흉상이 된 것이다 . 역 사를 살펴보면 조선 영조 때부터 나라에는 크고 작은 흉한 일이 많이 발생하였으며 , 정치는 혼란스럽고. 국민은 더욱 고통 속에 살아야 했 다 . 급기야, 일본에 게 침략당하여 나라를 잃을 위기 에 처 하였 고, 명성황후 시 해 등 나라는 쑥대밭이 되었던 것이다. 더욱 불행한 역사는 1950년 한국전쟁으로, 민족 전쟁이 발발하였 고 , 1. 4 후퇴 등 국난을 겪었다. 국민은 고통과 절망에 빠져 한심한 세월을 보내야 했다. 1950 년대 말 까지 한국은 국민소득 670달러 로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 중 하나 였다.
누구의 의견 이고 결정 인지 모르 겠으 나, 1 958년부터 청계천을 덮기 시작하여 1961년까지 완전 복개하였다. 청계천을 덮었으므로 풍수적으로 흉상을 면 한 것이 되었 고, 그 결과 길지로 작용하게 되어 , 대한민국은 1960년대부터 경제성장을 이룩 할 수 있었 다. 세계에서 못사는 나라 중 하나였던 대한민국이 청계천을 복개한 후 단 30 년 만에 경제적으로 세계 11위 국가로 성장하게 되었다.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이 군사혁명을 통하여 정권을 잡았는데 , 정치가 혼란스러웠지만 겉 모습만으로는 안정되었고, 고도의 경제 성장을 이룩한 것도 청계천의 흉상을 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앞두고 달콤한 세월을 맛보려 하는 순간 국가나 국민이 다시 어려움에 처하게 된 것이다 . 그 원인은 청계천 복원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공동체 운명에 영향을 주는 흉상이 만들어져 그리 된 것이다 .
2003년 7월 1일부터 서울 시장의 정치적 공약에 따라 청계천을 복원한다고 다시 파기 시작하였으며 , 서울의 미관을 아름답게 바꾸어 놓았다고 자랑하고 있으나 청계천은 천이 아닌 인공적 조형물로서 자연을 복원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서울 시장의 잘못된 생각으로 청계천 이 이름뿐인 천으로 복원되어 흉상이 드러나게 된 후 부터 나라의 운명이 잘못되고 있다. 경제가 무너지고 , 국민이 분열되었 으며, 외세에 약해졌 고, 북한의 핵에 위협받고 있다. 또한, 국 민은 희망이 잃 고 절망에 빠져있 으며 , 국가위기 론 이 서슴없이 국민에게 제기되고 있는 현실을 풍수연구가로서 결코 좌시할 수 없다 .
나라운명과 청계천 의 관계
청계천은 서울의 중심부 에 위치한 다 . 청계천의 물이 ⅔ 이상 흘러야 길지 가 되지만 , 아름답게 복원된 이름뿐인 청계천은 바닥에만 물이 졸졸 흐른다. 북악산을 머리로 하고 인왕산과 남산을 좌우 팔로 보면 청계천은 누워있는 사람의 배에 해당된다. 즉 , 사람으로 비유하면 배를 갈라놓은 형상이다. 사람의 배를 가르면 사람이 죽듯이 ,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서울의 중심부를 갈라놓았으므로 나라가 망하게 되는 것이다. 청계천은 반드시 자연 그대로 형상을 돌려 놓아야 한다. 물론 자연을 훼손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우선 청계천의 흉상을 면하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발전하는 나라가 된다.
청계천의 흉상 에 대한 처방
청계천의 흉상을 길지로 변경하는 방법 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깊이의 ⅔이상 물 을 흐르게 한다 . 둘째, 중간 중간 막아서 물이 ⅔이상 높이 흐를 수 있도록 한다 . 셋째, 투명 유리로 덮어 사람과 차가 다니게 한다 . 넷째, 현재 넓이와 깊이를 ¼ 이상 축소시키고 그 깊이에 ⅔ 이상 물을 흐르게 한다. 다섯째, 과거와 같이 복개한다 .
더불어, 필자는 청계천 의 흉상 을 면 할 방법을 제시해 주시는 분께 1,000만원의 상금을 주겠다는 약속을 이 지면을 통하여 한 다. 왜냐하면, 이는 국가의 운명을 바꾸고 위기에서 구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만일 앞으로 10 여 년간 청계천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우리나라는 여러 부문에서 1950년대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며, 국민은 희망을 잃고 절망에 빠질 것이며, 상대적으로 세계에서 못사는 나라 중 하나 로 전 락하게 될 것이다. 또한, 과거 비참한 역사를 또다시 경험하게 될 것 임을 예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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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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