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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하면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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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풍수] 너무 과하면 탈!


“이렇게 말을 하면 제가 변변찮은 남자라고 여기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쭈뼛거리는 중년 남자의 표정이 무척 우울하다. 아내가 걸핏하면 가출을 해서 문제란다.
“집 사람이 원하는 대로 다 해줬습니다. 흔한 말로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했는데도 툭하면 가출을 하는 겁니다. 금년에만도 벌써 세 번째예요. 집나간 아내를 찾아다니느라 일도 제대로 못해요.” “아내의 가출을 이혼사유로 삼는 경우도 꽤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혼을 하는지 모르지만 전 절대로 이혼 같은 거 안 합니다. 만일 아내가 죽으면 저도 따라 죽을 겁니다!”
그 대꾸에 뭔가 짚이는 데가 있어 부부의 사주를 훑어본다. 남편의 사주를 보니 관살이 투출한데다 일간이 재성에 좌하고 있으므로 아내는 내 소유이며 내 마음대로 해도 무방하다는 사고방식이다. 이런 사주를 타고난 남자들 중에 의처증으로 아내를 괴롭히는 경우도 꽤 있다.
한편 아내의 사주는 신약(身弱)한데다 월지를 장악한 관성의 세력이 막강하므로 남편의 일방적인 배려가 줄곧 부담스럽기만 하다. 관성이 기신이므로 남편이 손찌검을 할 수도 있으니 신약한 아내는 이래저래 불만이 누적되고 급기야 가출을 유일한 탈출구로 삼는 사안이다.
궁합으로 보면 잘못 만난 부부 인연이다. 이런 남자는 신강(身强)한 사주 곧 감때사나운 아내를 만나는 쪽이 낫다. 충돌은 있을지언정 아내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무력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그처럼 입맛대로 이뤄지는 게 아니니 답답하기 그지없다. 달리 해줄 말이 없어 붓방아만 찧다가 기껏 한다는 소리가 김새는 발언이다. “부인을 너무 챙기는 게 부인에게 부담을 준다는 거 알아요?” “설마요! 그럼 소가 닭 쳐다보듯 해야 된다 그런 뜻입니까?”
“너무 과하면 탈이 되는 법이지요. 앞으로는 부인을 좀 무심하게 대해 봐요!” 무슨 씨도 안 먹힐 소리를 하느냐는 그의 표정이 못내 부담스럽다.
공문룡 명리풍수 칼럼니스트
 
 
 
출처 : 너무 과하면 탈!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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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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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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