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직(硬直)
기복(起伏)이나 좌우(左右)로 활동함이 없이 곧고 굳은 산맥(山脈)으로, 흉룡(凶龍.死龍)
계수(界水)
산과 물의 경계
고축(誥軸)
산이 가로로 놓이고 양쪽 끝이 높이 솟아난 형상(形狀)영상사(領相砂)
계좌 (癸坐)
묏자리나 집터 등이 계방(癸方)을 등지고 있는 좌향.
흔히 계좌정향(癸坐丁向)이라 한다.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에서 말하는 방위(方位) 중 묏자리나 집터 등이 계방을 등지고 정방(丁方)을 바라보는 방위를 가리킨다.
곤좌 (坤坐)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에서 말하는 방위(方位).
묏자리나 집터가 곤방(坤方)을 등지고 앉은 좌향. 흔히 곤좌간향(坤坐艮向)이라고 하여 남서쪽에서 북동쪽을 향한 위치를 일컫는다.
부모의 유해를 좋은 자리에 좋은 좌향으로 모시고 집터를 좋은 곳에 잡아야, 부귀영화를 누린다는 사상이 역학(易學)과 결부되어 오늘날까지도 좌청룡(左靑龍)이니 우백호(右白虎)니 하는 풍수지리설이 나돌고 있다.
골육수(骨肉水)
원진수(元辰水)
과교(過交)
때가 지나버린 것을 말한다. 서리는 8-9월에 와야 곡식이 잘 익는데 10-11월에 와 곡식이 제때에 결실을 맺지 못하는 상태이다. 이기론 상으로 물이 제 방위를 지나서 소수하니 자연이 올바로 순환되지 못한 상태이다.
과산(過山)
내룡을 타고 흐르는 생기가 멈추어 응결되지 못한 채 그냥 흘러 가는 산을 말한다.
과협(過峽)
산과 산을 잇는 산줄기 부분에 벌의 허리와 학의 무릎처럼 잘록한 부분을 가리키며 보통 '고개'라고 부르는 곳이다. 과협은 산과 산 사이의 생기를 이어주며, 과협이 좋아야 내룡의 생기가 충만하다고 본다. 과일의 꼭 지와 같은 역할을 한다.
관대(冠帶)
12포태법 상에서 성년을 향해 자라나는 길한 상태이다. 사람의 일생 가운데 글도 배우고 문장도 익히는 청소년기에 해당한다.
관쇄(關鎖)청룡과 백호가 좌우에서 서로 끝 부분을 맞잡거나 한쪽이 다른 쪽을 감싸안아 물이 빠지는 곳이 좁아진 상태를 말한다. 배 한 척이 지나가지 못할 정도로 관쇄가 되면 매우 길하다고 한다.
관쇄(關鎖)
용호(龍虎)가 좌우에서 서로 끝부분을 맞잡거나 한쪽이 다른 쪽을 감싸 안아 물이 빠지는 곳이 좁아진 상태를 말하는데 배 한 척이 지나가지 못할 정도로 관쇄가 되면 매우 길하다고 한다.
광중(壙中)
시신을 묻는 구덩이를 가리키며, 보통은 무덤 속을 말한다.
괴혈(怪穴)
명당이 갖추어야 할 제반 자연조건을 갖추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생기가 응결된 장소이다. 주로 '돌로 이루어진 악산에 사람 한 구를 묻을 만한 흙이 있거나, 깊은 산 속에 물이 고인 늪이 있으면 그 위에 꼭 과혈이 있다'고 한다. 괴혈은 발복이 빠르고 강력하여 어떤 풍수가는 괴혈만 찾아 산 속을 헤맨다.
교여불급(交如不及)
수구(水口)가 포태법 상 묘방(墓方)까지 가지 못하니, 열매가 제철이 되기 전에 익어버리는 상태이다. 후손이 각종 질명에 시달리며 남자의 목숨이 짧아 과부가 한집안에 세 명꼴은 되고, 오래되면 먼저 셋째 아들이 다음은 둘째가 그 다음은 장남이 후손이 끊어진다.
구(毬)
태극원훈(太極圓暈)의 상단(上端)으로 분수 (分水)하는 곳.
구곡수(九曲水)
혈의 앞쪽에서 마치 뱀이 지나가듯 곡곡으로 굽어서 지나가는 모양새이다. 돈이 남아돌고 의식이 풍부해진다. 일명 수성수(水星水) 라 한다.
구발(俱發)
같이 발복(發福)함을 말한다.
구자 (九紫)
구성(九星) 중의 하나로 음양가(陰陽家)가 화성(火星)을 이르는 말.
9성에서는 방위(方位)를 괘효(卦爻)에 배치하여 택일(擇日) ·풍수(風水)의 점을 치는데, 방위에서는 남쪽인 이방(離方)이며, 팔문(八門)에서는 길하다는 경문(景門)에 해당된다.
국(局)
혈을 둘러싼 자연 형세를 하나의 우주로 본 것이고, 혈은 그 우주의 중심에 해당한다.
즉 혈(穴)과 사(砂)가 합하여 이루어진 것을 말한다.
혈은 음택(陰宅)인 경우에 관(棺)이 들어갈 자리, 즉 무덤이 되고, 양택(陽宅)인 경우에는 집의 가장 중심자리가 된다.
또한 사는 혈의 둘레의 형세를 말하는데, 혈 후면에서 반월형(半月形)으로 둘러싼 언덕진 부분에 해당된다.
따라서 국은 풍수의 가장 중심부분이 된다. 풍수에서는 전체적인 균형도 중요하지만 특히 국이 완전무결해야 한다. 풍수지리에서 국은 내룡(來龍), 즉 종산(宗山)에서 뻗은 생기(生氣)가 가장 왕성한 부분이 된다.
귀룡(貴龍)
용맥이 겹겹으로 가지치며 흘러 뻗고, 내룡이 웅장하면서 생동감있게 꿈틀거리는 형상을 말한다.
귀문 (鬼門)
귀성(鬼星)이 있다는 방위.
귀방(鬼方)이라고도 한다. 점술가(占術家)들이 귀신이 드나든다 하여 매사에 꺼리는 방위로서, 동북방을 가리킨다.
귀인(貴人)
산의 봉우리들을 말한다.
규봉(窺峰)
일명 월견(越肩)이라 하며, 청룡과 백호 건너편에서 혈을 향해 언뜻언뜻 넘겨다보는 산으로 마치 구경꾼이 담장을 넘어 방 안을 들여 다보는 형상이다. 후손 중에 도덕질을 당하거나 소송 등으로 재물을 잃는다.
금국(金局)
음양오행 상 수구가 패철의 계축(癸丑), 간인(艮寅), 갑묘(甲卯) 방 즉, 북동방에 있는 경우이다. 가을에 해당하고 색깔은 백색이다.
금성(禽星)
수구 부분에 날 짐승의 모양을 한 바위들이 막고 선 것을 가리킨다. 금성이 수구를 막아 서 있으면 문관(文官)이나 문인(文人)이 난다.
금성수(金星水)
혈 앞쪽을 마치 요대를 허리에 찬 것처럼 둥글게 감싸안으며 흐르는 물 줄기를 말한다. 물로써 가장 귀하며, 부귀하고 세상의 존경을 받고 충효현랑(忠孝賢郞)하며 의(義)로운 인물과 호남아(好男兒)가 난다.
금어수(金魚水)
물이 穴의 양쪽 골짜기에서 흘러나와 한곳에서 합쳐 흘러가는 것을 말한다.
금어(金魚)
금체사(金體砂)가 작고 교묘하게 만들어진 모양을 말하며 금어사(金魚砂) 는 용혈(龍穴)의 곁에 있다. 귀인이(貴人) 옥대(玉帶)의 곁에 금어(金魚)를 차는 것과 같은 것을 말한다.혈 앞에 있어야 한다.
기(氣.地氣)
용(龍)과 맥(脈)이 흐르다가 보통 물을 만나면 멈춘다.이때 멈춘 자리가 곧 지기(地氣)모여 있는 곳이다. 기에는 숨쉬듯 활발하게 살아있는 생기(生氣)와 늙고 병든 죽은 기가 있다.양택(陽宅)이나 음택(陰宅)은 마로 이 생기처(生氣處.穴)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 풍수란 이 기를 올바르게 찾아내는 학문이다.
기고(旗鼓))
깃발(旗)과 북(鼓)처럼 생긴 산형(山形).대개 장군혈(將軍穴)중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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