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의 기본 뜻과 풍수지리 (2)
사람들은 그 지역의 풍수지리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8도마다 각기 그 기질을 표현한 말이 있는데요
평안도를 맹호출림 (猛虎出林)
함경도를 니전투구 (泥田鬪狗)
경기도를 경중미인 (鏡中美人)
강원도를 암하노불 (巖下老拂)
충청도를 청풍명월 (淸風明月)
황해도를 석전경우 (石田耕牛)
경상도를 태산준령 (泰山峻嶺)
전라도를 풍전세류 (風前細柳) 라고 합니다.
이렇게 좁은 한반도에서도 산맥과 강을 건너면 이렇게 기질이
달라지더라 이겁니다. 말도 다르고, 음식도 다르고, 농작물도 다르고,
성격도 이렇게 차이가 나죠. 이렇게 사람은 땅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또, 일본은 지기가 강렬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죠. 그래서 포악하고,
전쟁을 잘 일으키고, 2차대전 때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우선 일본은
화산섬이죠. 일본열도를 위성촬영해본 결과 88개의 화산이 이어진 지대라고
밝혀졌는데요. 일본을 "불 위에 지은 집"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본의 서쪽부분 해안, 우리나라와 사이에 있는 대한해협 있죠.
이 쪽은 파도가 아주 잔잔합니다. 그런데 태평양 쪽 즉, 일본의 동쪽은
파도가 그렇게 거칩니다. 막아주는 것이 없거든요.
또 일본은 평야가 거의 없습니다.
한 번 모습을 그려보세요.
뜨거운 열기와 강폭한 대양의 기운을 받는 일본 사람에게
평화를 지향하고, 유순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해서 그렇게 되겠습니까..!!
그리고 요즘 수맥이야기가 많이 나오죠.
수맥을 막는 동판이니.. 침대 등등 해서 관련 제품도 많습니다.
집에 수맥이 흐르는지 안 흐르는지 찾아보는 기구도 나와 있습니다.
수맥이 나는 곳에 있는 집은 벽이 갈라지고,
나무도 수맥위에 자라는 나무는 곧게 못자라고 뒤틀리면서 자랍니다.
사람도 수맥 위에서 자면, 정신질환등 병이 그렇게 많이 생기는데요.
왜 이 지하수맥이 이렇게 영향을 미칠까요.
수(水)는 아주 강한 음(陰)을 나타냅니다. 음은 잡아 당기는 거죠.
앞에서 돼지이야기처럼.. 지하수맥이 흐르면서 그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잡아당겨버립니다... 그러니 집도, 나무도, 사람도 이렇게 큰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도 다 음양오행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 풍수지리를 통해 전세계의 풍수지리를 한번 봅시다...
세계지도가 있으신 분은 지금 지도를 한번 펼쳐 보셔요...
이 세계지도를 보면 5대양 6대주가 오직 한반도를 중심혈로 하여
둘러싸고 있습니다... 여기서일본은 좌청룡이며 중국은 우백호입니다..
일본은 내청룡, 아메리카는 외청룡, 중국대륙이 내백호이며,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이 전부 외백호에요... 이 좌청룡 우백호가
이 한반도를 2중 3중으로 둘러싸면서 보호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조금 전에 일본이야기 할 때 일본의 동쪽과 서쪽의 파도를 이야기 드렸죠...
이렇게 한반도를 감싸면서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나는 식물과 약초가 세계에서 제일 좋죠..
인삼같은 경우 우리나라 인삼 1근과 중국 인삼 10근과 안바꾸죠...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지금 전세계에서 안들어 오는 것이 없죠...
그리고 그것들을 다 소화해내요... 종교면 종교, 사상이면 사상, 문화면 문화
전부 다 받아들여 우리 것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우리나라처럼 종교가 다양한 곳이 없어요... 일례로 중동같은 데서는
다른 종교가 발을 못붙여요... 그냥 사형입니다...
다른데도 정도는 차이가 나지만 마찬가지에요....
이렇게 한반도가 지구의 명당자리이기 때문에
"21세기는 한민족이 전세계를 주도한다.."
"한민족이 온 세계를 가르치는 선생국이 될 것이다..."
이런 말들이 나오는 이유가 다 이런 이유가 있어서 나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 한반도 중에서도 최고의 명당이 남쪽, 육, 해, 공군 삼군본부와
정부 제3청사가 이주하여 있는 대전입니다..
그래서 천리를 꿰뚫어본 사람들이 남긴 말이
"이재전전 (利在田田)"이라고 한 것입니다...
이 말은 대전이 앞으로 세계의 중심지가 된다는 말입니다...
출처 : 지리풍수(地理風水) - blog.naver.com/zingongs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