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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890건
   
천간론 - 무(戊)
파이팅 2017-10-02 (월) 10:41 조회 : 1254

天干論(戊)
 
 
  : 5, 5陽1陰, 양토, 艮, 중성자, 中正, 포용, 중앙, 조절신, 자력, 구심점, 무성, 霧(안개), 노을(霞), 황사현상, 과도기, 중화, 산, 岸, 산야, 광야, 황야, 제방, 흙, 운동장, 신용있는 사람,  행동이 느림, 묵은 소리를 잘 함, 체상은 신장이 짧고 비만형, 위병, 요통, 결석, 당뇨병, 신이 되어 신앙에 취우침, 사직(만물을 産하는 오곡의 신), 얼굴은 둥글넓적-田자형, 가색지토, 중심, 자문, 句陳, 구금, 믿음직함, 태산, 지리산, 만물이 무성하는 것, 선천말, 금화교역의 토화작용,
 
 
-戊土는 형이상학적으로는 중성자.조절신.자력.무성.황사현상.霧.과도기.구심점.중화.등에 해당하고 형이하학적으로는 산.안.제방.흙.등에 해당하여 가색의 공을 바라고 있으나 주중에 木다하면 木剋土를 당하여 붕괴되고 만다. 火다면 조土로서 만물이 생육될 수 없으나 순수한 火국이나 巳火를 많이 만나면 오히려 그 성질이 더욱 강해져 함부로 다루기가 어렵고, 잘 구어진 그릇과 같이 두둘기면 쇳소리가 난다. 항시 존대를 받고 귀중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나 주중에 金다면 자연적으로 허토가 되는데 그 이유는 아생자 자손에게 진기가 모두 빠졌기 때문이며 철분이 지나치게 많아 농사를 지을 수 없을 뿐더러 크기도 전에 결실부터 하려하기 때문이다. 戊土가 왕한중 金을 만나면 광산으로서 제몫을 다하는데 庚申금은 철광이요, 辛酉금은 금광이다. 그러나 이도 丑辰토의 습토가 가세하여야만 비로소 개발의 여지가 있다. 水대하면 제방이 무너질까 염려인데 이는 하나의 섬으로 완전 고립된 형상이 되기 때문이다. 火와 土를 좋아하고, 土왕에 木왕하면 산림이 확대되어 일국의 보고가 되어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인물이 된다. 주중에 火土가 많으면 화토중탁이라 하여 종교철학이 안성맞춤이고 土가 水를 잘만 막아 준다면 호수로서 다목적으로 이용하게 된다.
 
-戊運은 戊癸합火운 : 戊5土+戊6水 癸戊변火 : 癸6水+癸5土, 戊火運은 본래 오행상르로 戊土다. 본질이 土이기 때문에 戊火運은 일면土, 일면火의 양면성을 자체로써 가지고 있다. 이 運에 이르면 만물은 장무의 극에 달하게 되나 그 내용인 陽의 힘(실력)은 미약하여지는 것이며 동시에 陽의 산포도 丁火 이상으로 세분화하여 形을 유지하기는 어려운 정도에 이른다. 易에서 항룡유회라고 한 곳은 바로 여기인 것으로 龍이라는 것은 坎(水)중에 포장되어 있던 陽이다. 그 陽이 향상과정에서 戊火에까지 이르렀을 때는 陽을 제압하는 힘이 극히 약해져서 陽을 산실하게 되면 道의 붕괴를 의미하는 것이므로 후회가 있다고 한 것이다. 戊火運은 본래 戊土인 만큼 陽의 산실을 방지하는 힘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그것만으로써는 위험하므로 자연은 癸水의 대화작용을 받아서 戊土로 하여금 반은 土요 반은 水인 성질을 만든 것이니 이것이 戊火運이다. 戊火란 것은 水土동덕한 火이므로 陽이 산실될 염려가 더욱 적은 존재다.
 
 
*, 木火의 양인 하늘과 金水의 음인 땅이 양분된 중간에서(선천과 후천) 후재만물하고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 마음이 후중하고 주체의식이 강한 사람으로 성격은 중용,신용이다.
 
*, 만물의 사령이며 五行의 원기이다.
 
*, 만물은 춘하에 생하여 지기가 습윤하면 생하고 조열하면 멸한다. 추동에 생하면 지기가 과습하면 만물은 병이 되며 이 데에는 천간 지지에 火기를 얻어야 만물이 성장한다.
 
*, 寅申상충이 있으면 장생(寅)처가 파손되어 불길하다(특히 일지).
 
*, 신의를 지키고 절도를 존중하나 사려가 깊지 못한 단순함이 있다. 내면은 수수하다. 자존심이 강하다. 고독하다. 옹고집이다. 습기가 없는 건조함이 있다.
 
*, 戊土는 土중 陽의 결정체로 평면으로 깔리는 土의 성질 보다는 겉으로 솟아올라 눈에 띄는 성질이 있기에 산에 비유를 한다. 산을 바라보면 그 기세는 사뭇 웅장해 보인다. 홀로 외로이 있는 모습은 고독해 보이기는 하나 그것을 마치 즐기는 듯하다. 산에는 나무, 동물들, 풀, 잡초, 등 모든 생물들이 살아 갈 수 있도록 항상 자신을 오픈시켜 놓는다(대장부의 기세). 그 웅장하고 강한 모습을 지키려면 자존심이 강해야겠다. 자신의 모든 것을 오픈하는 것처럼 내면은 수수하고 순박하다.
 
*, 戊는 丁實해진 물건이 아름답고 무성하다는 茂(성할 무)자에서 따 왔다. 하늘에서는 안개[무(霧)]와 노을[하(霞)]을 상징하며 땅에서는 陽土로서 대지를 품에 안은 높고 큰 산과 넓은 벌판, 강과 호수를 막는 제방과 운동장, 넓은 광장이나 荒野, 언덕(岸)이나 높은 고개, 城郭이나 築臺를 나타낸다. 높고 넓으며 굳어있는 땅(固土)과 마른 땅(燥土)이 戊土(陽土)에 해당한다.
 
*, 戊土의 성격은 태산처럼 믿음직스럽고 묵묵하며 言行이 신중함은 물론 溫厚하면서도 雅量이 넓고 厚德하다. 너무 말이 없어 무뚝뚝하거나 무표정해 인정이 없거나 멋이 없게 보이고 음흉하게 보이거나 소신이 없어 보인다.
 
*, 태산과 같이 어지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主觀과 個性이 뚜렷하고 主體意識이 강하여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는 능력이 있다. 자기 자신의 판단을 지나치게 過信하여 누가 뭐라 해도 남의 말을 듣지 않는 我執과 獨善이 강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오만하다는 오해를 받는다.
 
*,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여 신용을 중히 여기며 매사에 생각이 깊고 질서가 있다.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 中和와 中庸을 지키며 편애를 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同化力이 풍부하여 항상 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거나 여러 사람의 諮問에 응하는 경우가 많고 분쟁이 났을 때 중간역할을 담당해 화해를 잘 시키고 중간소개 역할도 잘 한다. 중화를 잃으면 욕심이 많아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만을 위하거나 남의 일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아 한쪽으로 치우칠 수가 있다. 매사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기 쉽다.
 
*, 높은 산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듯 사물을 관찰하는 능력과 사람을 파악하는 안목이 좋으며 멀리 내다보는 이상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사는 현실은 산꼭대기에서 사는 게 아니라 산밑의 혼탁한 도시에서 살다보니 자신의 이상과 현실이 잘 맞지 않아 갈등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世俗의 인연을 멀리하는 경우가 많다.
 
 
@, 선천과 후천
 
-甲運은 乙 丙 丁 戊運을 거쳐서 己土에 와서 목적을 다하는 것이므로 이 과정을 甲己土의 운행과정이라고 한다. 대화작용에 의해서 오행은 運으로 전환되었고 그것을 그렇게 변화하도록 한 원질은 土였던 것이다. 甲土運에서부터 戊火運까지 이른다는 것은 甲土運이 주재하는 것이고 그 동안에 기복하는 乙 丙 丁 戊運은 甲土運의 종속관계에 있으며 甲己運(甲土運)이 행하는 동안에 乙 丙 丁 戊運을 갈아 들이면서 甲을 보좌하고 있는 것이다. 甲土運의 목적은 坎水속에 포장되어 있는 一陽을 유도해 내어서 극히 세분화될 때까지 발전시키려는 데 있다. 이 과정에서 乙金 丙水와 같은 방해자도 있었고 丁木 戊火와 같은 작용을 감당해 내지 못 할 것 같이 보이는 것들도 있었다. 乙金 丙水의 제어(극,설)가 아니면 形을 보전할 수 없고 丁木 戊火의 후퇴(火가 木이 되고 土가 火로 된 것을 오행방위로서 볼 때에 각각 일보씩 후퇴한 것)가 아니면 土를 생하기 어렵기 때문에 천도는 이미 이와 같은 설계에 의해서 운행하고 있는 것이다.
 
一, 선천과 후천
      -陽土戊五와 陰土己六이 서로 包하고 含한다(정역의 包五含六)-선후천의 경계점이다. 金火交易의 험하고 묘한 시공간상의 世運이다.
 
1, 양기는 반드시 천체의 기본인 북극-28宿-(太極,水,坎)에서 일어난다.
 
2, 현재는 서북쪽으로 북극이 23,5도 경사져 있어서 비정상적인 陽의 태과(과강)의 북극引力이다.
 
3, 선천(낙서)에서는 三天兩地(̸̸ 3⁄5, 2⁄5)-28宿의 북극에 16宿 남극에 12宿가 분장되어 있어서 坎(1水,북극)의 태과로 離(2火,남극)의 과항을 한다.̸̸ 후천(하도)에서는 兩天三地(̸̸ 2⁄5, 3⁄5)가 된다.
 
4, 우주운동은 日月星辰이 발하는 오운운동(음양)의 힘(에너지)의 소산으로 천축이나 지축을 경사와 정립, 이동을 하게 한다.
 
5, 천체(지축)의 경사로 인하여 天一과 地二의 종적 시간적 운동의 불균형이 현재의 洛書(선천)에 나타난다.
 
6, 선천(洛書)에서 천체의 경사로 인하여 지축은 23,5도의 경사진 타원형으로 자전하며 항성인 태양을 공전하는 공전주기(태양년,회귀년)가 365일 5시간 48분 46초가 되고 5일 5시간 48분 46초로 인하여 閏曆(음력 3년에 한달, 양력 4년에 하루의 윤월 윤일)이 된다. 후천(하도)에서 천체의 정립으로 인하여 지축이 정위되어 정원형으로 자전하며 항성인 태양을 공전하는 공전주기(태양년,회귀년)가 360일의 正曆이 된다.
 
先天 : 낙서선천도, 丑未가 동북으로 경사(23,5도), 양기(7)-동남방-축인묘 진사오미와 음기(5)- 신유술해자, 三天兩地(타원형)운동(양3/5와 음2/5), 북극 인력의 비정상적인 태과(과강), 28宿=16(북극)+12(남극), 坎(수)의 태과와 離(화)의 과항, 子寅午申운동(辰戌), 천문-戌, 지호-辰, 23,5도 경사, 1개월에 태양은 30,5도 달은 29,5도를 운행, 土의 삼원운동, 3,000년, 윤력, 물질문명
 
*, 선천시대말에 있는 현재는 지축(북극-태극)이 子午卯酉로 23,5도 경사되어 있 다. 후천시대에는 丑未辰戌로 지축이 정위로 된다. 현재는 丁화시대이다.
 
*, 木火土金水의 五星이 五運변화를 하면서 水태과 火과항의 현상을 나타낸다(寅申相火).
 
*, 天門(戊)은 陽發의 방위이고 地戶(己)는 陰藏의 방위이다. 천지지기가 戊분과 己분에서 陰陽으로 갈라져 분합운동을 한다(包五含六). 陽은 戊분에서 始動하여 乙방으로 나오고 陰은 己호에 始靜하여 辛방으로 들어간다.
 
*, 현재는 선천말에서 후천초로서 包五含六되어 흐르는 현상이다.
 
後天-하도후천도, 현실적 후천-진술축미가 4정위를 이룬다, 양기(6)-동남방-인묘진사오미와 음기(6)가 신유술해자축, 三天三地(정원형), 양1/2와 음1/2, 28宿=14(북극)+14(남극), 丑卯未酉운동(巳亥), 천문-亥, 지호-巳, 土의 오원운동, 3,000년, 聖雄세계, 이상향(유토피아), 정역(무윤력), 정신문명
 
*, 지축의 경사(23,5도)가 없어지고 달의 운행이 변화된다.
 
*, 지구의 중심에 入2,7火하며(寅申相火가 없어진다) 지구표면에도 큰 변화가 일어난다. 과학이 능공되고 도덕이 덕화된다.
 
*, 사람의 뱃속도 따뜻해져서 병이 없어지고 장수하며 만물의 신진대사가 이루어져 만사가 조화로워 진다.
 
*, 地球儀가 정중으로 개조되고 曆書가 개편되며 陰陽曆이 동일하게 운행되는 1년이 1圓 360度의 360度曆(정력-무윤력)이 된다(大明日月乾坤宅).
 
*, 우리 艮域은 극한극서가 없어지고 사시가 춘추의 기후로 변한다.
 
*, 지구의 황도와 적도가 일치되고 남북회귀선이 없어지며 2,7火의 入中宮으로 眞 本太陽이 되어 남북극의 만년빙이 녹아내려 태평양의 수위가 높아진다(水潮南天 水汐北地).
 
*, 우리나라의 남한은 온대습림으로 되고 북한은 냉대습림으로 된다.
 
*, 洛書(선천)의 4,9金과 2,7火가 교체되어 제자리를 찾게 되는 하도(후천)의 10×10=100理인 無極의 合化運이 되는 子午少陰君火 2陰火의 태양광선으로 교체됨으로 인해 무지개가 없어진다.
 
後天末 : 丑未가 서북으로 경사, 양기(5)-동남방-묘진사오미, 음기(7)-신유술해자축인, 三地兩天운동 : 양2/5와 음3/5, 남극 인력의 태과(과강), 28宿=12(북극)+16(남극), 坎(수)의 과항 離(화)의 태과
 
*, 申酉가 南에 위치하지만 申酉는 金이므로 陽을 받더라도 發할 수가 없다.
 
       *, (선천시대)       *, (후천시대)
          正位 : 자오묘유 正位 : 진술축미
          相位 : 인신사해 相位 : 자오묘유
          維位 : 진술축미 維位 : 인신사해
 
1, 우주운동은 水火(坎離)一體 運動이다. 변화(분산,통일) : 본체면-丑에서 분산하 고 未에서 통일, 작용면-辰에서 분산하고 戌에서 통일←체용관-상호교호, 우주 변화는 물(水)의 변화이고 그 주재자는 土이다.
 
2, 우주의 변화(天地運動) : 一(水)이 三(木)으로 분열되는 과정의 반복, 하나가 本 中末의 셋으로 분산되는 것, 우주의 본질은 물(水)-응고성,자율성,조화성-우주운 동의 본체, 우주운동은 五六(干支)의 변화운동, 우주운동은 三陽三陰운동, 오행운 동(水의 변화운동), 土-중앙(무극), 통일되면 태극이 되고 분열되면 황극이 되어 서 또다시 태극(水)를 창조한다. 우주변화의 본체와 작용은 變(수장,종합)과 化 (생장,분열)의 종합과 분열 작용이다. 본체면에서 보면 變化요 작용면에서 보면 生成인 것이다. 인과율과 목적율이 병행된다.
 
3, 복희의 선천팔괘(음양소장, )가 문왕의 후천팔괘(오행유행,9수)으로 팔괘가 자리 바꿈을 한다. 오행상생의 河圖에서 오행상극의 洛書로 변하여 선후천 변화인 金火교역이 일어난다. 금화교역은 화왕지절인 여름에서 금왕지절인 가을로 변할 대에는 火에서 金으로 火克金하여 더웠다가 갑자기 서늘해지는데 화왕지절인 한여름 5월(午화)에서 금왕지절인 7월(申금)로 넘어가는 중간에 토왕지절인 중성자의 6월(未토)가 火生土 土生金하는 중개역할을 하게 해서(통관) 火剋金이 火生金으로 되게 하는 것이다.
 
4, 6월(未토)에는 삼복의 庚金(삼복의 일간은 모두 庚일)이 들어 있다. 금왕지절 가을을 만들기 위하여 庚금이 땅속에 은복하여 아무리 뜨거워도 타지 않는다. 가을의 문턱인 입추를 지나면 庚금이 바로 나와 신선하고 맑고 개끗하고 아름다운 황금계절의 기운을 가득지고 나온다.
 
 
二, 28수(宿) : 황도주변에 있는 별자리들의 묶음(7개), 28수 위를 七曜(天): 日, 月,五行이 걸어간다. 皇道를 따라 천체를 28로 구분하여 각 구역에 있는 성 좌, 月球의 운동을 기록하기 위하여 거의 같은 간격으로 등분한 것,
 
                      木 金 土 日 月 火 水
  동방(청룡-뱀) : 角, 亢 氐 房 心 尾 箕
  북방(현무-거북) : 斗 牛 女 虛 危 室 壁
  서방(백호-호랑이) : 圭 婁 胃 昴 畢 觜 參
  남방(주작-새) : 井 鬼 柳 星 張 翼 軫
 
1, 선천(낙서)에서는 角을 頭首로 하지만 후천(하도)에서는 地天泰이므로 軫을 頭首로 한다.
 
2, 월구는 매일 1수씩 머무르며 지나간다.
 
 
*, 土는 중앙(十자의 중심교차점)이고 火가 모체(火가 무한 분열할 때 土가 생김-火生土)이다.
 
*, 土는 中(有形이 無化하게 되면 그 無化를 발판으로 다시 有의 기초를 창조하는 시점)이다
 
*, 土는 生長을 정지하고 成遂로 전환하려는 것으로 金火의 상쟁(火과항)을 막을려는 것(未토)이다.
 
*, 土 : 吐하는 것, 정기를 머금기도 하고 토하기도 하여 만물을 내는 것이다.
 
*, 土=二는 지상과 지중, 세운 一은 만물이 처음 막 땅을 뚫고 나오는 것(+(양),-(음)의 합작 =1-음양의 통일체), 季-성숙함, 왕성함, 늙음, 사방의 중심으로 사방에 통한다.
 
*, 土는 皇極, 中으로서 木,火-순양, 金,水-순음인데 土는 음양의 혼성체이다(雜格).
 
*, 木火의 生長단계(陽-발전)에서의 土(辰)는 작은 마디이나 收藏단계(陰-통일)로 넘어가는 未土는 통일로 가는 큰마디로서 생장을 정지하고 성수로 전환하는 것이며 金火相爭을 막으려는 것이다(금화교역). 서로 상극인 金과 火를 火生土 土生金으로 통관을 시켜 상쟁을 중재를 하는 것이다. 火의 태과를 조절한다(陽인 火가 과항이므로).
 
*, 土는 陽(生長)도 아니고 陰(收藏)도 아닌 절대 중화지기인 中으로서 만물을 번식하고 비대와 번무를 하는 주체이다. 4계절에 하나씩 있어 사계절을 조절한다.
 
*, 우주만물의 변화는 물(水)의 木火金水 순서인 5단계운동으로 土는 제3단계의 운동이며 四季와 중앙으로 사방의 주체가 된다. 未토는 큰마디의 제2단계, 土는 火가 기반이 되어 火가 무한 분열할 때 생기는 것이다(火生土).
 
*, 土는 중정과 조절의 기운으로서 단순하고 음큼하기도 한 五行이다. 土는 木,火, 金,水의 거의 모든 기운을 담고 있기 때문에 木火金水 四行의 균형을 이루고 변화할 수 있도록 중간에서 조절을 해주는 中和 역할을 한다.
 
 
@, 土-
 
1), 만물의 자궁 : 어머니, 보금자리, 陰陽을 모두 갖추고 있음, 陰陽의 결합체, 통일체, 생산, 부화, 평등, 사랑, 자비, 무표정, 무감각, 무신경, 조물조의 창조와 양육을 대행하고 있는 제2의 조물조이다.
 
2), 水火결합의 자궁 : 水와 火의 결합을 주선하고 그들의 씨앗을 잉태하고 부화시킨다.
 
3), 土의 천성은 동화(中和) : 동서남북에 붙고 중앙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모가 없고 둥글둥글해 원만하고 능소능대하다. 여기에 붙었다가 저기에 붙었다가 한다. 쓸개(담), 중심, 지조, 주체성이 없다(쓸개가 없는 놈이다). 소속이 없으며 누구에게나 순응 적응을 잘 한다. 누가 자기를 점유하든 무엇에 쓰든 상관하지 않는다. 환경에 순응한다. 반항 배반을 싫어하며 점유자와 환경의 신의를 중히 여긴다. 오늘을 위해 사는 현실주의자이고 내일은 없다.
 
4), 土의 생기(원기)는 水 : 土는 만물을 발생하고 양육한다. 土의 역할을 하는 여자는 피가 맑고 깨끗해야 하며 그래서 月經을 한달에 한번씩 한다. 물이 있는 土=生土, 물이 없는 土=死土이다.
 
5), 生者의 명당 : 山-貴, 물-富(祿), 生者의 명당은 천하의 강물이 모여들어 풍부한 富의 집결지가 되어야 한다. 뱀=龍, 천하의 명당은 뱀처럼 살아 있고 생기가 넘치며 뭉쳐 있어야 한다.
 
 
@, 土
 
1), 土는 음양의 결합체로 만물의 자궁이다.
 
2), 土의 생기는 水이다.
 
3), 土의 가치는 木이 좌우한다.
 
4), 土는 火로서 변화한다.
 
5), 土의 천성은 同化(중화)이다.
 
-土는 본디 임자가 없고 일정한 방위가 없으며 누구에게나 적응하고 순응하는 성질을 타고났다.
   
 
@, 陽 戊 : 대지 산 벌판 뚝 언덕 성곽 담 운동장 고독 신의
   
 1), 흙으로서의 형상
 
 2), 중년(어머니,아내)의 마음
 
 
 
출처 : 천간론(戊) - cafe.daum.net/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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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348336]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339941]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34561]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343835]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349387]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347388] (2)
아들의 외고합격 [364606] (2)
젊은 여성의 임신 [300516] (1)
재벌 회장의 사주 [356170] (2)
유명가수의 사주 [351773] (1)
보험설계사 [35377]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381037]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3699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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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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