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干論(丙)
丙火 : 7, 양화, 離, 태양, 정신, 뇌전, 광선, 전기, 화약, 자외선, 방사선, 적외선, 暖曙, 강열지화, 노치지화, 사화, 왕화, 밝음, 五陽과 一陰, 동남과 정남, 巽과 離, 솔직, 평등, 구설, 高음성, 정기, 정열, 용기, 적극, 괘활, 화끈, 명랑, 수심, 불의 기운, 맹열, 혁신, 혁명, 개혁, 선봉, 개성, 실수, 후회, 陽중의 陽火, 사진, 영화, 간판, 천방지축, 교주적인 형태, 공평, 정직, 하늘의 태양, 燃料, 爆發物, 引火物, 照明器具, 化工藥品, 사진, 필름, 안경, 비디오, 간판, 네온사인.
-丙火는 형이상학적으로는 태양,광선,자외선.적외선,방사선,뇌전,난서,정신,등에 해당하고 있으며 형이하학적으로는 강렬지화,노치지화,왕화,사화로서 이 불은 나무가 죽어서 발하는 숯불과 같아 완금장철도 녹여서 기구를 만들 수 있다. 습목을 만나더라도 화식되지 않고 壬水를 두려워 하지 않으며 능히 火生土로서 조화를 이룰 수 있으나 虛火가 되면 丁火만도 못하니 완금장철은 고사하고 연약한 금.은.주옥도 녹일 수가 없다.
-丙은 본래 오행으로는 火였지만 運으로 변화되면 水運이 된다(丙辛水). 乙木의 형상과 丙火의 형상은 그 내용인 바의 생명력(陽)의 바탕이 서로 다르므로 그 형상도 다르다. 乙木과 같이 직향성만 가진 내용과 丙火와 같이 산포성을 주로 하는 내용을 가진 것과의 사이에 있어서는 그 형질의 조직이 다른 것이다. 丙火는 자기의 발전에 있어서 丙水運을 필요로 한다. 水는 변화무쌍하면서도 탄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산포작용을 주로 하는 丙火의 발전과정에 있어서는 水로서 조직되는 형질을 필요로 한다. 水는 그러한 조건에서 陽을 산포하여야만 陽의 散失을 방지하면서 陽을 산포할 수 있는 것이다. 자연은 丙辛의 대화작용을 함으로써 丙火를 丙水運으로 변화시킨다. 丙은 본래 오행으로 火였는데 반대방향에 있는 辛金이 들어와서 丙火에 압력을 가해줌으로써 丙火는 반은 火요 반은 金으로 변화하여서 丙水運이 되어지는 것이다. 자연이 丙火의 발전과정에다가 이와 같이 배려를 하는 것은 산포작용을 주로 하는 丙火에서 升明작용(火의 中和상태)을 하게 하려면 水만이 적격자이기 때문이다.
*, 모든 열과 빛의 모체로서 만물이 그 정체를 들어 내는 것이며 타오르는 불(烈火)이다.
*, 水,金을 만나도 겁내지 않은 五行중에서 제일 맹열한 기세다.
*, 土가 많으면 화광을 흐리게 하며(화생토) 辛금을 만나면 합화(水)가 되 약세를 보인다.
*, 춘하(남방)에 생하여 지지로 寅午戌 火국이 되며 甲이 투출하면 木을 따라 자연히 분멸한다.
*, 丙화는 뿌리가 약해도 從(종격)이 잘 되지 않으나 일점의 생기가 없으면 부득이 從이 된다.
*, 분명한 성품으로 자신을 감추지 못하고 드러낸다. 의협심이 강하다. 잔재주가 많다. 어딜가든 한 두 번 씩은 눈에 띄는 짓을 골라서 한다. 대체적으로 명랑하며, 남을 배려해주는 마음이 있고, 은근히 자랑하기를 좋아하며 인기인이 많다.
*, 丙丁火는 운동 변화하는 것, 여가를 주는 것, 만물을 가지런히 기르는 것, 만물이 회임하게 되는 것, 태양, 무성한 생물, 만물에 숨을 쉬는 천기와 움직이는 생기를 제공한다. 나무가 자라나면 꽃이 피고 해가 중천에 오르면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소년이 성장하면 불처럼 정열적인 청년이 되듯이 꽃과 여름 등을 상징하는 五行이다.
*, 丙丁火는 水의 연소작용-水의 질량과 정비례한다(水火일체론). 水의 분화가 극대화하고 연소화된 것, 정신,욕망,영혼=火, 피(혈),육신=水, 水가 火의 원동력이고 근원이다.
*, 우주만물의 변화는 물(水)의 木火土金水 순서인 5단계운동인데 丙丁火는 제2단계의 운동이며 여름과 남방, 청년기이다. 木은 火의 심지로서 기반이 된다(木生火).
*, 丙丁火는 분열과 長茂로서 외관적인 수려와 공허한 허식으로 色欲(외세에 대한 욕심)이 된다.
*, 丙丁火에서 形의 내부인 質과 투쟁해 외부의 形이 무너지고 확장 분열하여 生長이 되고 陰방인 收斂의 단계로 접어든다. 木火는 선천이고 土의 선후천 교체기를 지나 후천인 金水로 이행한다.
*, 丙丁火는 발산하려는 기운-밝다. 명랑, 쾌활, 열이다.
*, 현대사회는 丁火의 사회-火를 어떻게 잘 조율하고 이용하느냐 하는 것이 그 나라가 가진 경제력이다. 火 이전은 木의 시대-그 시기에 주된 생활의 원천은 木이라고 할 만큼 인간은 木을 많이 조율하고 사용해 왔다. 앞으로 오는 시대-土의 시대엔 땅을 잘 조율하는 나라가 부자가 된다.
*, 丙丁火는 禮. 기본적으로 火의 정기를 받은 사람들은 예의를 안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 불처럼 명랑 쾌활하고 사람에 따라선 화도 잘 낸다. 남을 위해 빛을 내어 주니 희생정신도 있다. 태양은 항상 혼자다. 자존심이 강하기도 하고 고독하기도 하다. 火의 喜忌를 가리는 五行은 五行의 相生相剋에 의한다.
*, 丙丁火-드러내고 보이고 싶은 끼, 화려, 乙木-단아하고 이쁘게 꾸미려하는 끼, 화려,
*, 巳(풍木)午(군火)未(습土)가 火로 발전하여 모순이 끝나게 되면 완성된 申(상火)酉(조金)戌(한水)에서 모순없이 통일을 이룬다. 未10土는 통일을 이루는 대단원의 교체기.
*, 丙火는 火중 陽의 성질을 내포하며, 火가 가지고 있는 성질을 겉으로 발산한다. 하늘의 태양처럼 모두를 비춰주기를 좋아하고 禮에 어긋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며 항상 어딜 가든 태양이 있는 한 눈에 띄듯이 남들이 자신을 처다 봐 주기를 바란다. 태양이 타인을 비추어 주듯이 기본적으로 봉사하려는 맘은 있으나 한 곳으로 집중되지 못하고 넓게 퍼지는 영향이 있으므로 그렇게 많지는 않다.
-太極(1)에서 生(3,8)을 기본으로 하는 하도(복희역의 근거)와 長(9,4)을 기본으로 하는 낙서(문왕역)에서 金火가 교역되어 있다. 未土가 서로 상극인 金과 火를 火生土 土生金으로 통관을 시켜 상쟁을 중재하는 것이다. 지구가 23,5도 기울어져 있음으로 해서 일어나는 寅申소양相火의 金火相爭으로서 천지의 5運과 6氣가 形神의 교역을 하는 象이다. 이는 천지 자연운동의 中和로 가는 필연적 결과이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우주사적으로 볼 때 丁火시대(선천말 시대-낙서, 문왕역)이
다. 이는 물질문
명이 극도로 발달하고 여성상위를 이루는 시대를 말한다. 물질문명이 丁火처럼 더 극세하게 분
화하여 극한 상황에 이르러 더 長할 수 없는 시대인 先天末의 상태로서 陰火인 丁火의 불을 내뿜
는 것이라 여성들의 상위시대라 한다. 이는 지구가 23,5도 기울어져 있음으로 해서 일어나며 長
(9,4)을 기본으로 하는 문왕역(낙서,5황극,천지비)으로서 金火가 교역되어 있는 것이며 천(日)
지(月)曆數原理상 일어나는 자연운동의 중화로 가는 필연적 결과이다.
@, 天地否(乙亥)-하늘(乾)이 위에 있고 땅(坤)이 밑에 있어서 현재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로
조화가 잘 되어 있지 않은 것. 양(天)의 기운은 위로만 올라가고 음(地)의 기운은 아래로만
내려오므로 음양의 기운이 중화를 이루지 못한다. 64괘중의 하나. 양3효가 위에
음 3효가 아래에 있다. 이다. 반대는 地天泰(甲戌),
*, 丙은 싹이 터나온 것이 밝게 빛난다는 炳(빛날 병)자에서 따오다. 완연히 몸을 들어 낸다.
*, 丙은 하늘[天]이 양날개를 땅으로 내리 펴면서 빛과 熱로 암탉이 알을 품듯이 만물을 감싸는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서, 陽氣가 충만하여 만물이 두드러지게 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陰의 압력을 거의 벗으나 발산의 기운이(長)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단계이다.
*, 丙은 水,金을 만나도(水剋火, 火剋金) 겁내지 않은 五行중에서 제일 맹열한 기세다.
*, 丙은 土가 많으면 화광을 흐리게 하며(火生土-洩) 辛金을 만나면 합화(水)가 되 약세를 보인다(丙辛합화水).
*, 밝고 환한 태양처럼 쾌활하며 매사에 정열적이고 적극적이며 화끈하나 불같이 급한 성격 때문에 실수를 많이 하거나 매사에 싫증을 빨리 느끼는 것이 단점이다. 色중에서도 火의 색깔인 빨간색이 가장 잘 바래거나 잘 脫色된다. 겉보기와는 달리 감정이 예민하고, 內面的으로는 항상 愁心이 있는 경우가 많다.
*, 온 세상 만물을 양육하며 구석구석까지 골고루 비춰주는 태양처럼 매사에 公平하며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잘 해 주고 다른 사람을 속이는 일이 거의 없다. 丙火는 朱雀으로 언변이 좋고 매사에 푸짐하며 舌端生金(혀끝으로 金(財)를 생한다)으로 입으로 벌어먹는 사람이 많다. 말이 너무 많거나 매사에 아는 체와 잘난 척을 많이 하고 바른 말을 잘 하거나 남의 비밀을 지켜주지 못하는 등 자기 마음속 을 그대로 노출하여 구설數가 많이 따른다. 좋고 나쁜 감정을 숨길 줄 모르거나 하고 싶은 말을 참지 못하여 공연한 미움을 사는 경우가 많다.
*, 관상학적으로 볼 때 입이 크면 끈질기고 욕망이 크며 입이 작으면 남녀 모두 인내심이 부족하여 매사에 도중하차하는 경우가 많다.
*, 陽中의 陽이라 매사에 용기와 果斷性이 있고 활동력이 왕성하며 어떤 난관에도 잘 굽히지 않고 절개를 지키는 보스기질이 있으나 너무 지나치게 강하다보니 저돌적이거나 폭발적인 성격인 욱기와 히스테리 기질이 있고 무모한 모험이나 투기를 즐기는 경향이 있다.
*, 높이 떠있는 태양처럼 이상과 포부가 원대하고 계획이 크며 사물을 판단하는 안목이 정확하고 빠르나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가장 높은 것처럼 생각하여 다른 사람에게 굽히려 하지 않거나 다른 사람을 下視하고 이상과 현실과의 사이에서 괴리와 갈등을 많이 느끼는 경향이 있다. 마음은 하늘에 있는데 몸은 땅바닥에 있는 형상이다.
*, 대부분 얼굴 모습이 시원스럽고 눈빛이 빛나며 멋을 알고 깔끔한데 외모에 너무 신경 쓰다보니 사치를 좋아하고 외모에 비해 知的인 면이 부족한 경향이 많다.
*, 여성의 경우 깜찍하고 예쁘며 재기 발랄하고 활동력이 강하여 대인관계가 원만해 다방면으로 사회활동을 하며 밖에서는 인기가 좋으나 항상 나돌아 다니기를 좋아 하다 보니 집안살림이 엉망이거나 남편 알기를 우습게 아는 경향이 많다. 자기가 家權을 쥐거나 가장노릇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 이성간에 교제를 할 때에도 남성은 급한 성격에 말을 참지 못하여 할 말이 있으면 거리낌 없이 내뱉지만 금방 풀리는 타입이며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으면 자신감을 가지고 저돌적으로 구애작전을 펼치는 경향이 많다.
*, 여성의 경우에는 세련되고 이상이 높으며 까다롭고 사람을 깔보는 경향이 있어 웬만한 남성은 눈에 차지 않는다. 상대방 남성이 자기를 위해 얼마만큼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화려하게 해주느냐에 따라 마음이 움직인다.
*, 丙火일주 여성이 좋아하는 상대는 성격이 쾌활하고 박력 있는 남성으로 선비스타일이나 신사보다는 활동적인 남성을 좋아하며 연하라도 관계치 않고 자기 마음에 들면 먼저 용감하게 求愛하는 타입인데 너무 화려한 것을 좋아하거나 권태를 잘 느껴 분위기와 환경, 상대를 자주 바꾼다.
1), 火는 성장과 변화의 대명사다.
2), 火는 水의 연소작용이다(水火일체론).
3), 불꽃을 피우는 심지는 木이다(木生火).
4), 火는 炎上이다(火로 종하면 炎上格).
@, 陽 丙 : 태양, 큰불, 용광로, 폭발력, 난폭, 투쟁, 예의, 선명
1), 불(火)의 형상
2), 청년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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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