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론(陰陽論) 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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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陰陽의 성질
1), 相對性 : 짝, 하나의 太極속에 들어 있는 둘(陰陽)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 고정적이 아니다.
2), 一源性, 同時性 : 하나속에 陰과 陽이 동시에 합쳐 있다. 모든 개체가 스스로 음양의 조화를 이룬다. 음양의 비율은 서로 다르지만 그 합의 질량은 일정하다.
3), 力動性 : 음양으로 결정되어 생동한다. 시간의 흐름, 음양은 항상 변화가 일어 나고 움직이며 살아 있다. 끊임없이 변화한다.
*, 하나의 운동법칙(陽운동과 陰운동)- 陽인 氣는 가볍고 형체가 없으며 노출되고 동적이며 적극적이고, 陰인 質은 무겁고 형체가 있으며 감추어지고 정적이며 소극적이다. 氣는 質을 만나야 생명으로 변하고 質은 氣를 만나야 호흡을 하여 살 수 있다.
*, 陽은 빠르게, 나아가려는 성질, 솟구쳐 오르려는 성질, 발산하고 팽창하는 성질의 운동성을 가지고 있고, 陰은 느리게 아래로 내려 가려는 성질, 물러나려는 성 질, 안으로 옴츠리려는 성질의 운동성을 가지고 있다.
*, 巳,午(火)의 巳는 體로는 陰이나 用으로는 陽으로 사용하고, 午는 體로는 陽이나 用으로는 陰으로 사용하고, 亥,子(水)는 亥는 體로는 陰이나 用으로는 陽으로 사 용하고, 子는 體로는 陽이나 用으로는 陰으로 사용한다. 體와 用의 음양이 반대되 는 이유는 地支를 地道에 맞추어 운행시킬 때(순환의 圓) 巳亥가 먼저(陽) 오고 子午가 뒤에(陰) 오기 때문이다. 體에서 차례대로 세어갈 때 홀수면 陽, 짝수면 陰이 된다.
*, 陰과 陽이라는 글자의 뜻은 음양에 ‘언덕 阜(부)를 쓰는데 언덕을 중심으로 한쪽 은 해(日)와 달(月)의 밝음인 陽이고, 다른 쪽은 구름이 해를 가린 응달로 축축 하고 어둡다는 뜻의 陰이 된다. ‘음이 먼저다. 양이 먼저다’라고 구분할 수 없으며 음이 있는 곳은 양이 따라가고 양이 있는 곳은 음이 따라 가는 빛과 그림자처럼 不可分의 관계다.
*, 천간,일주는 陽이며 월주,시주는 陰으로서 中和之道가 최고의 가치이다.
6, 陰陽의 법칙
1), 陽生陰 ․ 陰生陽
2), 陽變陰 ․ 陰變陽
3), 陽生陰死 ․ 陰生陽死
4), 陽逢陰生 ․ 陰逢陽生
5), 多者病 ․ 衰者病
6), 陰生陰 ․ 陽生陽
7), 陽極 到達卽陰始生(陰陽相推)
8), 陰極 到達卽陽始生(陰陽相推)
7, 陽干과 陰干의 비교
1), 陽干(動) : 감정형, 직선적, 거취분명, 의사명확, 남의 지배거부, 기분파, 행동, -甲목의 적극성, 丙화의 맹렬함, 戊토의 고집, 庚금의 강인함, 壬수의 활발함,
•, 陽干은 財와 합한다. 소양→양명→태양(노양)
2), 陰干(靜) : 이성형, 다소곳, 소극적, 인내성, 저장성, 생각,
-乙목의 소극성, 丁화의 유순함, 己토의 아기자기함, 辛금의 순수함, 癸수의 얌 전함,
•, 陰干은 官과 합한다. 궐음→소음→태음(노음)
8, 陰陽의 변화
1), 陰의 과다 : 내성적이고 소극적이며 차분 침착한 성격이 되고 직업은 조직생활이나 직장생활이 어울린다. 배우자는 반대의 陽의 기운이 많음 사람이 좋다.
2), 陽의 과다 : 외향적이고 적극적이며 활발하고 명랑한 성격이 되며 직업은 자영업이나 외근직이 어울린다. 배우자는 반대의 陰의 기운이 많은 사람이 좋다.
*, 中和 : 음양, 오행은 중화가 최고의 가치이다.
9, 陰陽의 역사
1), 易學(周易,正易) : 복희(하도-선천팔괘)→문왕(괘사),주공(괘효사)-역의 象數를 완성→공자(십익)-태극, 역의 보편화→주자(태극도설)-무극→김일부(삼극설)-황극
*, 연산역 ; 복희(6,700년 전), 艮, 夏나라, 天易, 8괘, 64괘
귀장역 ; 황제, 坤, 殷나라, 地易
周 易 ; 문왕,공자, 乾, 周나라, 人易
正 易 ; 김일부(恒), 한국(조선), 人間, 무극과 태극의 운동요인(皇極)
*, 伏羲가 八卦를 그려서 象을 표시하는 기본을 만들었고 皇帝가 甲子星斗의 원리 를 밝혔으며 文왕 주공이 작사해명함(계사전)으로서 易을 완성, 公子가 易에 十 翼을 가하게 되어 易의 象數原理를 보편화시켰다.
2), 周易의 내용
태극→양의(양,음1효)→사상(2효)→8괘(3효)소성괘,단괘→64괘(6효)대성괘,중괘→384효, 변화(역)의 경전, 2진법(음,양)=1과 0, 천지만물의 창생,존재,운동,변화의 원리와 과정을 상수로서 밝힌 창조,운동,변화의 이치와 법칙, 선천역(수화대립)
*, 복희-팔괘,64괘(중괘), 문왕-경문(괘사), 주공-384효사, 공자-십익
*, 彖辭 : 元,亨,利,貞의 4글자를 조합, 彖=斷, 괘의 의미를 단정해서 말한다.
*, 四象 : 1,2효가 양-태양, 1,2효가 음-태음,
1효양,2효음-소음괘, 1효음,2효양-소양괘,
*, 동지 : 일양시생(복괘),
*, 陽位-홀수위, 陰位-짝수위, 正 : 자기 위치에 일치할 때, 中 : 2,5효, 岡中- 중의 위치에 양효, 柔中-중의 위치에 음효, 상괘=외괘, 하괘=내괘,
*, 相應 : 1-4효, 2-5효, 3-6효 사이에 서로 음양이 달라서 서로 끌어 당기는 자력이 있음,
不應 : 1-4효, 2-5효, 3-6효 사이에 서로 음양이 같아서 서로 끌어 당기는 자력이 없음,
*, 相比 : 음효와 양효가 인접해 있는 것,
*, 互卦 : 본 괘의 속에 숨은 세력의 변화를 설명하는 것,
*, 3효 : 천지인, 본중말, 사건의 발달→사건의 전개→사건의 결과
*, 12消息卦 : 태양과 지구의 운동, 1월~12월의 괘,
3), 주역은 象數易
-(재이설+주역)-象과 數 : 爻를 중심으로 우주만물의 변화원리인 주역을 해석하는 역학, 象(龜-뼈)과 數(筮-시초), 彖=象, 爻=변화, 주역+음양오행설, 복서학, 역점학, 육효학, 괘효, 선천수, 후천수, 수오행, 십천간, 12지지, 매화역수, 하락이수, 등 象數를 이용하여 특정한 사건과 사안에 대하여 분석하고 예측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이론, 象數가 갖는 爻辭의 이치를 분석하여 특정한 사건의 경과와 성패와 길흉를 분석하는 예측학문, 현상계(공기층)에서 일어나는 변화상태를 연구하는 것, 設卦→觀象→繫辭→길흉판단:우주만물→象→數→卦→역, 卦象學으로 발전(주역), 天垂象한 것이 象(기화된 무형의 기미, 징조, 조짐)과 數(물질적인 형체, 形)임
*, 주역은 음양2진법(음양의 爻)이고 오행설(태양력-일진,일간)은 5진법이며 천간지지는 오행×음,양-10진법이다.
출처 : 음양론(陰陽論) - cafe.daum.net/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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