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와 낙서의 오행수(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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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와 낙서의 오행數
하도(河圖)(10→1) : 마이너스(-) 작용, 倒生, 順數.
ex), 태아가 산모에서 나올 때 머리가 아래를 향하고 나오는 모습.
낙서(洛書) (1→9) : 플러스(+) 작용, 逆生. 逆數
ex), 하도의 마지막 수는 1로 낙서의 시작이며, 낙서의 마지막 수는 9로 그 끝을 하도의 시작인 10에서 찾는다(終始원리).
*, 陰陽과 五行은 相生과 相克으로 구분되지 않고, 終始관계로 그 끝과 시작이 연결되어 있다.
*, 하도와 낙서는 數의 기원이다.
-1, 2, 3, 4, 5 를 바탕수, 기본수, 生數라고 하며, 이 1, 2, 3, 4, 5 각각에 5를 더한 것이 6, 7, 8, 9, 10 완전수 成數이다.
-甲, 乙이 각각 3과 8인 이유 : 하도는 생수와 상수의 묶음 5개가 구성하고 있는데 이에서 오행이 나오고 위치와 이치에 따라 3과 8의 숫자를 부여했다. 이하 같다.
1. 天干의 象數
甲
1) 象(갑옷, 껍데기, 田 + ㅣ) = 출발, 시작 → 만물이 처음으로 씨앗을 깨고 나오는 것
2) 數 = 3(三)
乙
1) 象(알軋, 고통을 겪으며 알이 부화하는 모습) = 다툼 → 만물이 다투어 뻗어 나가는 것
2) 數 = 8(八)
丙
1) 象(炳, 柄, 나무가 열매의 꼭지를 붙잡음) → 밝게 드러남
2) 數 = 2(二)
丁
1) 象(壯丁, 亭, 줄기 <ㅡ> 아래로 열매가 맺힘) → 만물이 장정처럼 되는 것
2) 數 = 7(七)
戊
1) 象(貿, 생장이 다하여 양이 음으로 바뀜, 茂 무성함) 戊의 과(戈)는 전쟁, 별, 丿은 병사들이 늘어선 모습. 戊는 위엄있는 무사의 모습으로 질서를 관할함→ 만물이 무성하게 자라는 것.
2) 數 = 오(五)
己
1) 象(紀, 조리와 기강, 양기를 누르고 음기가 일어남) → 己는 신하가 임금이게 예를 갖추고 허리를 구부림. 戊는 무신, 己는 문신에 해당, 만물을 주관함.
2) 數 = 십(十)
庚, 辛, 壬, 癸
2. 地支의 象數
子, 丑, 寅, 卯, (작용)
辰, 巳, (본체)
午, 未, 申, 酉, (작용)
戌, 亥 (본체)
*, 水가 왜 상생도의 아래에 있고 1과 6의 수를 가지는가?
--물은 위에서 고인 곳이 있으면 그곳을 채우고 아래로 흐른다. 물은 만물의 근원을 상징한다. 따라서 가장 중요시되는 北에 해당하며 조상님을 모시거나 임금님을 모신다. 임금이 정사를 돌봄을 북에서 남을 바라본다 하여 南面이라고 한다. 임금님의 좌측이 좌의정, 우측이 우의정으로 하도의 상생도에서 물의 순환이 좌측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왼쪽을 더 중시헀다. 물과 반대되는 성격인 불, 火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며 물의 반대편인 하도의 상생도의 위쪽, 南에 자리잡고 있다. 탈레스는 물(수)이 만물의 근원이라고 했다.
* 하도와 낙서로의 단군신화
환웅신(天)=하도(10→1, 倒生=順=마이너스작용)
예), 산모가 아이를 낳을 대 태아의 머리가 거꾸로 있어야 순산한다.
↓
단군(人)
↑
熊女(地)=낙서(1→9, 逆生=플러스 작용)
예), 산모가 아이를 낳을 때 태아가 바로 서 있으면 난산으로 역산이라 한다.
* 천간(天干)의 상수(象數)와 의미
|
甲 |
3 |
껍데기, 출발, 시작 |
동쪽(봄)/ 목 |
|
乙 |
8 |
도통을 겪으며 알이 부화하는 모습, 다툼 | |
|
丙 |
2 |
나무가 열매를 꼭지를 붙잡음 |
남쪽(여름)/화 |
|
丁 |
7 |
아래로 열매가 맺힘 | |
|
戊 |
5 |
만물이 무성하게 자라는 것 |
|
|
己 |
10 |
조리와 기강 |
|
|
庚 |
4 |
부드러운 것이 변하여 굳고 강해짐 |
서쪽(가을)/금 |
|
辛 |
9 |
매운 것, 열매, | |
|
壬 |
1 |
도도히 흐르는 물, 대양, 호수 |
북쪽(겨울)/수 |
|
癸 |
6 |
이슬, 물방울 |
출처 : 하도와 낙서의 오행수(數) - cafe.daum.net/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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