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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사주이야기5> 난공불락 천간합!

페이지 정보

본문

사주공부를 하다가 무조건 외울수밖에 없는 미스테리 3인방은 
삼합과 지장간, 천간합의 원리이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삼합의 원리와 지장간을 파헤쳐본 고양된 에너지를 발판으로,
이번에는 천간합의 원리에 도전했다.
 
갑기합토
을경합금
병신합수
정임합목
무계합화
 
천간합에는 어떤 원리가 숨어 있는 것일까.
그저께는 생각에 골몰하다보니 엉뚱한 꿈도 꾸었다.
꿈 속에서 누군가가 소리치고 있었다.
"丙辛合水가 아니라 을 만드는 거야!"
"말도 안돼. 난 병신합수라고 외우고 있었는데. 설명해 주쇼."
"이런..수소가 태양의 빛을 내는 이치와 똑같지!"
황당한 꿈이었지만 일말의 도움은 되었다.
이렇게 생각해 보았다. 모든 원리와 이치는 아주 단순한 곳에서 시작된다고.
 
 
485e8a2974edf&filename=%25C1%25A6%25B8%25F1_%25BE%25F8%25C0%25BD_twinstar430.jpg
 
  
천간합에 대한 문제이니, 천간을 기준으로 생각해 보자.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를 숫자로 대입하면 1,2,3,4,5,6,7,8,9,10이 된다.
또한 각 천간의 끝자리는 항상 같은 숫자로 끝난다.
갑년은 4, 을년은 5, 올해 무자년(2008)은 끝자리가 8이 된다.
결국 갑을경정...천간을  끝자리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4,5,6,7,8,9,0,1,2,3이 된다.
 
재미있는 것은, '60갑자순'과 ' 끝자리'를 합하면 묘한 법칙성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갑기년은 합수가 5로 끝나, 다섯번째 천간인 무토와 같이 되고,
을경년은 합수가 7로 끝나, 일곱번째 천간인 경금과 같이 된다.
다른 천간들의 합수도 일단 천간의 기본원리와 딱딱 맞아 떨어지게 된다.
이게 뭘까? 왜 이런 결과가 나온걸까?
오행성에 의한 5진법과, 10진법에 의거한 천간 10개가 만들어 낸 교집합?
 
좀 더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갑을병정무기경심임계는  1,2,3,4,5,6,7,8,9,10로 순서를 정할 수 있고
1,2,3,4,5는 각각 토금수목화
6,7,8,9,10도 토금수목화로 순환하고 있다.
이를테면 5진법 체계인 것이다.
5진법으로 보면, 1=6, 2=7, 3=8, 4=9, 5=10은 같은 원리로 구성되는데
이런 숫자 조합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났다. 앗, 하도낙서!
 
485e8a41cb6da&filename=200511_11901_twinstar430.jpg
 
하도낙서가 뭔지는 잘 모르겠다. (사실은 오늘 생전 처음으로 본 그림이다.)
그러나 고대인들의 이 그림이, 각종 게시물에 있는 설명들처럼
고귀하고 대단한 우주철학의 변화원리를 담고 있는 그 무엇이라는 생각에는 반대한다.
일단 일종의 표식이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는데,
처음에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그려 놓은 별자리 표시가 아닐까 하는 상상도 했었다.
예전엔 북극성이 용자리에 있었다가 작음곰자리로 바뀌었는데 대략 5,000 BC 쯤이니
이것을 표시해 두었던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에서.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숫자조합과 하도의 숫자 조합의 공통성에 마음이 향했다.
하도낙서란 문자도 없고, 아라비아 숫자도 전파되지 않았던 옛날 옛적 사람들이
5라는 숫자에서 상징되는 5행성의 주기적인 변화를
기록해 놓은 것이 아니었을까?
이 기록이 5진법 체계에 의한 기록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하도의 똥그라미가 50개이고, 낙서의 똥그라미가 45개로 5의 배수라는
점에서도 그러했다.
(** 하도의 똥그라미는 55개입니다. 이 부분 수정합니다.)
 
다시 천간합으로 돌아와 보면,
(1,6) (2,7) (3,8) (4,9) (5,10) 천간들이 토금수목화로 순환하는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순환의 질서는 무엇일까?
5진법 수체계다.
합화오행의 의미는 무엇일까?
5진법 수체계에 기반한, 혹은 5진법과 10진법의 교집합에 기반한 알고리즘이다.
달리보이는 것들이 결국 동일한 알고리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행성이 돌듯이, 시간도, 사람들의 삶도 결국 한바퀴돌면 제자리로 간다는 것을.
즉 합화오행의 핵심이 합화된 오행의 작용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5진법 수체계의 반복성을 알려주는 것이란 생각이 일었다.
 
결국 현실적으로 합화오행이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해석이 되려면,
(1,6) (2,7) (3,8) (4,9) (5,10) 조합과 '토금수목화' 특성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발견할 때만 가능하다.
예를들어, 갑자년과 기사년에 '토'로 인한 비슷한 작용력이 있을까?
조합과 오행이 일치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좀 더 객관적인 기록이 필요해 보인다. 실증적으로 정말 갑년과 기년에는 '토'와 연관된 작용이 있었다는.
만약 있었다면 갑기합화토는, 현실적으로 사주팔자를 풀어내는 묘수가 되지만,
만약 없었다면 갑기합화토는, 사주팔자에서 오행으로 풀어내기에는 무리수가 있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만약 양자간에 강한 상관성이 있다면,,,엄청난 고대인들의 지혜에 전율을 느낄 것 같다.
 
 
출처 : <창작사주이야기5> 난공불락 천간합! - blog.daum.net/twinstar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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