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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죽음과 생사?

페이지 정보

본문

四柱捷徑’ 卷4, 韓國易學敎育學院, 309~311쪽
나의 조부님께서 우리 누님과 신랑 될 사람의 궁합을 보시고 나의 아버님께 하신 말씀이
"얘, 그 청년이 지금은 돈도 있고 명망도 있고 학교도 중학까지 나왔으니 나무랄 데가 하나도
없으나 단명(短命)하는게 흠이야.
거기에 혼사 하지 마라. 만약 하면 길레(吉女:누님의 애명)가 30을 못넘어 과부가 된다."
그러니 "안 하는 것이 좋을 거야" 하셨다. 그러나 좋은 사윗감을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 나의
아버님과 어머니의 심정이었고 또 누님도 매우 그곳에 출가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결정짓기로
하여 마지막으로 조부님의 승낙을 청하였을 때의 일이다.
조부님께서는 "허 命은 할 수 없구나, 너희들이 평소에는 내 말을 잘 듣더니 왜 이번에는
그렇게도 안듣느냐, 저 애가 팔자에 삼십 전(三十前, 누님은 1911년생)에 과부가 될 팔자다.
그 청년은 서른 셋을 못넘기는 팔자이고 보니 기어코 팔자를 못 이겨 그러는 구나.
이것이 곧 하늘이 정한 배필인가 보다. 이 다음 네가(누님을 가리킴) 일을 당하고 나서 나의
사당 앞에서 울부짖으면서 통곡할 것을 생각하니 참 가엾구나. 안하고 하는 것은 너희 마음에
있는 것 아니겠느냐"라고 말씀하셔서 혼인은 성립된 것이다.
그후 재산과 부부간의 금슬 면에서는 부러울 것 없이 행복하게 살았는데, 자손에 대해서는
애가 태어나면 죽고, 나면 죽고 하여 6남매(4남2녀)를 낳아 모조리 실패하였다. 기묘(己卯)년
(1939년) 9월14일에 득남하고 매형은 그해 12월30일 별세하고 말았다.
조부님은 이미 2년 전인 정축년에 작고하셨고, 누님은 기묘년에 상부(喪夫)하여 과연 조부님의
사당 앞에 가서 울부짖으며 통곡하는 누님의 모습이 지금도 나의 눈에 훤하고 귀에 쟁쟁하게
들려오는 것 같다. 나의 매형 사주는 무신(戊申)년 정사(丁巳)월 기묘(己卯)일 경오(庚午)시였다.
 
    庚 己 丁 戊 乾命
    午 卯 巳 申
 
55 45 35 25 15 5
癸 壬 辛 庚 己 戊   
亥 戌 酉 申 未 午   
 
- 왜 자식이 나면 죽고 나면 죽었겠는가?
 
남자의 팔자에서 자식을 관성으로 보는 것은 사회적 관점이다.
남자의 팔자에서 자식을 식신으로 보는 것은 개인적 관점이다.
관성과 식신을 관찰하고 궁으로는 시주를 살핀다.
 
관성을 살펴보자.
인비 태왕으로 인성은 관을 설할 기세고 비겁은 재를 극하며 고관무보 시키려 한다.
고관무보된 관은 재생관 받기 쉽지 않고 금극목으로 목생화만 더욱 부추기려 한다.
 
상관을 살펴보자.
상관이 인성으로 극제 된 것은 6남매를 낳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겁재는 식상의 활동 영역인 생재를 방해하여 성장이 되지 못한다.
목이 토를 제해야 하나 화로 인하여 토를 자극시킬뿐 구하지 못한다.
 
궁으로 경오는 편인상관으로 자식에 대한 열망과 안타까움을 대변한다.
일지 묘목은 편관으로 죽은 자식을 봐야 하는 부친의 애절함이 느껴진다.
 
    庚 己 丁 戊 乾命
    午 卯 巳 申
 
55 45 35 25 15 5
癸 壬 辛 庚 己 戊   
亥 戌 酉 申 未 午   
 
- 왜 32살 겨울에 죽을수 밖에 없었는가?
 
 
출처 : 자식의 죽음과 생사?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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