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 壬 戊 己 坤
辰 申 辰 亥
75 65 55 45 35 25 15 5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壬水 辰月 戊己官殺을 甲食神이 制殺하다.
辰月은 木生火하는 계절적 의미를 가진다.
己는 木生金하니 甲을 庚으로 변체변용한다.
고로, 甲을 성급히 庚(申)으로 활용되는 것이다.
戊는 木生火하니 甲을 丁으로 체변한다.
고로, 甲으로 시작은 하나 丁이 없으니 결과는 없다.
壬은 金生水하니 庚(申)을 體로하여 用으로 쓴다.
土克水하는중 申이 水源으로 淸함을 유지할 수 있다.
甲은 木生火하는 것이다. 木剋土하여 金生水를 돕고,
水生木하여 木生火로 인도하고자 하는 것이다.
干支 五行의 體用이 활용되어 용모가 단정하여 미인이다.
본능적으로 감각적이고 센스가 있는 총명한 사주팔자이다.
辰月 月令에서 制殺되어 투간되어 있는 戊己는 역활일 뿐이다.
남편의 아내로서 나를 말하고 사회적인 나의 직책과 직함이다.
月에서 制殺되었다는 것은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다.
또한, 궁하면 통하는 것으로 능히 극복할 수 있는 어려움이다.
格의 분산은 사회적으로 다양한 본인 얼굴과 색깔로 비유된다.
직업의 활용이 높아지지 못하고 평해지는 이치가 여기에 있다.
殺格에 재생살이 되어야 민심을 수용하고 임지를 얻을 수 있다.
殺格 財生殺이 되어야 인기에 편승하고 직위가 높아질 수 있다.
재생살하지 않고 살인상생하면 독야청청 외로운 길을 홀로간다.
하얀눈이 온세상을 덮은 아침에 홀로 발자욱을 남기며 걷는다.
무모하고 어려운 인생길을 스스로 옳다 여기고 살아가는 것이다.
殺을 食으로 制殺하면 연장을 든 직업인데 칼을 쥐었나 보다.
甲이 戊己를 制殺하는 것은 경작하고 만들어가는 농심을 말한다.
벼이삭을 주워 형님은 아우에게 아우는 형님에게 양보하는 미덕이다.
원명은 印으로 身旺하고 대운 壬申, 癸酉또한 印比劫운로이다.
食神制殺이 根으로 身旺하면 나의 능력으로 일취월장하는 것이다.
食神制殺이 印으로 身旺하면 뒷배경이나 후원자의 도움이 있다.
食神制殺이 印으로 身旺하면 지혜로서 많은 세월 노력해야 한다.
食神制殺이 印으로 身旺하면 지식을 겸한 주특기로 능력발휘이다.
食神制殺이 印으로 身旺하면 주체인 내가 주도해서 타를 해결하고,
食神制殺이 印으로 身弱하면 객체인 외부에서 나의 문제가 해결된다.
壬申 癸酉대운은 사회적인 진출하여 능력발휘하는 시기이다.
官殺혼잡되어 印나食으로 대응력이 무력하면 남편복이 적다.
官殺혼잡되어 印나食으로 대응력이 있으면 남편복이 좋은 것이다.
원명은 官殺이 혼잡되었다고 하나 印나食으로 능히 대응력을 가진다.
남편이 고위관리나 큰 재산가 정도는 능히 되어야 정상이라고 본다.
印은 남편의 능력에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아내로서의 권리를 말한다.
나는 남편의 능력에 적응하고 맞춰갈 수 있는 대등한 힘을 말한다.
食은 남편의 능력에 공동 대처하고 협력하는 아내로 도움이 되고자 한다.
申子辰 三合 水局의 주인은 일간이다. 制殺하는데 있어 공동 대응하는
조직을 구성하고 만들라는 세운으로 역활을 분담하라는 것이다.
辰申은 원명에서 있고 子가 운에서 온것이니 辰은 처해진 상황으로
자료적인 여건에서 선택할 일이고 申은 아이템으로 움직일수 있는 원동력이다.
子라는 세운이 이를 부합하여 일간이 주인을 하니 발표할 일을 말한다.
힘의 강약과 왕쇠는 희기를 판단하는 기준점으로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신왕살왕은 부命이다. 여기에서 財는 직위와 임지로 활용되니 권력이다.
財는 권력이고 殺은 재물이다. 원명은 유명세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身旺殺格으로 부는 족한데 명예를 탐하고자 하는데 그것이 고픈 것이다.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는데 마음만 앞서기에 몸이 불편한 것이다.
子酉파는 申子辰 3合이 巳酉丑 3合을 만나 巳申, 子酉, 丑辰이 파가된다.
金合局과 水合局이 만나 金이 문제를 일으킨 것을 水가 떠안고 책임지는 현상이다.
원명은 申辰合이 대운 酉와 丁亥년 癸丑月 파가 일어나는 시기인데
경미한 사안의 책임을 떠안을 일은 있었을 것이라 보지만 크지는 않다.
사주팔자 원국에서 없는 세운 戊子와 대운 癸酉가 자유파한다는 이치는
대운적 환경과 세운적 사건이니 원명과는 무관한 환경적인 문제이다.
논리와 이론을 부정하고 간명하면 명리는 궁리할 가치가 없는 잡학에
불과하니 이를 맞다하고 여기면 혼돈이고 틀리다 여기면 진리인 것이다.
출처 : 식신제살격 - blog.daum.net/02461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