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월생이 외롭고 쓸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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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 戊 癸 丁坤 丙
酉 寅 丑 巳 辰
축월생은 외롭고 쓸쓸하다.
잠을 잘때도 웅크려서 불쌍하게 잔다.
조후라는 것은 날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인명의 심상이나 기분상태를 살피는 것이다.
축월생은 난한 시절이 와야 마음이 동하는 것이다.
축월생이 따뜻하지 않으면 심상이 기울지가 않는다.
축월생은 한냉한 시절이니 움추리고 싸매고 문을 꼭꼭
닫아 버리는 것과 같아 외부와 접촉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스스로 외롭고 쓸쓸한 것이다.
찬기운에 옷깃을 여미듯 꽁꽁 자신을 내보이지 않는다.
쓸쓸함에 허전함에 공허함에 천장에 벽이 멀기만 느껴진다.
내가 외로우니 쓸쓸한 사람 건들거나 귀찮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를 단단히 무장하고 결속하고 세상사에 적응해 나가는 것이다.
丁은 난기가 아니라 열기라 복창 터지는 속내 벙어리 냉가슴만 앓아야 한다.
출처 : 축월생이 외롭고 쓸쓸한 이유?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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