丙 辛 乙 己 乾70
申 酉 亥 卯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84 74 64 54 44 34 24 14 4.2
올해 2008년 무자년 정사월에 새로운 일(목욕탕 인수)을 시작하였으나,
보일러 누수공사를 하다가 떨어져 갈비뼈가 부서지고,
내장에 손상을 입는 큰 사고를 당했다. (갑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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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일러 누수공사를 한 이유?
2. 떨어져서 갈비뼈가 부서진 이유?
3. 내장에 손상을 입은 이유?
4. 왜, 이시기에 신체상 큰 사고를 당했을까....?
사고가 나면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 易理입니다.
과정이 없는 결과는 없듯 과정을 알아야 결과를 아는 것입니다.
의사가 부검으로 사인을 조사하듯 이런 역학적 궁리가
반복 연습되며 검증을 거쳐 바르게 미래를 예단했으면 합니다.
학인 스스로 궁색한 합형충파해로 사건을 해석하고
용희로서 희기를 해석한다면 선배제현 뵙기 부끄러울 것입니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학인의 덕목입니다.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것은 학인의 수치이고 치부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무지한 이를 속일수는 있어도 학인의 눈은 속일순 없습니다.
짧은 견식으로 진리에 목마른 분들을 우롱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스스로 아는 것을 상대에게 설명하지 못하는 것도 무지한 소치입니다.
명리는 모든이에게 通하라는 학문이지 스스로 쌓아 고립되라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만의 관법이나 언어로 상대를 하시한다면 무덤을 파는 것입니다.
언어나 글은 상대와 通하는데 의의가 있으니 공감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무지한 저는 아는 것 처럼 펼쳐보기는 했지만 저는 모릅니다.
아래 댓글에 몇몇분이 나름대로의 명쾌한 해석이 부럽기만 합니다.
이렇게 표현하고 빠지면 무책임한 짓이니 무식한 견해이지만 결국
제식대로 성의는 보이고자 하니 보는 이로 하여금 通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연설명은 핑계와 구실에 불과하니 일축하고 본론에 임하겠습니다.
1. 보일러 누수공사를 한 이유?
->신왕금수상관격이 패인하지 못하고 재왕하니 세상사 이치를 따르기
보다는 자기식대로 편이로운 방법을 선택하기 쉽다는 의미입니다.
->금수신왕상관이라는 것은 이미 기예적인 특기와 눈설미가 있다는
것이고 상관이 생편재로 주도하니 특기보다 능숙한 노련미가 앞섭니다.
->관인상생이 주도하면 사람을 불러다 쓰지 내가 직접하지는 않습니다.
유지 보수하는 쪽으로 인력을 부리며 효율성을 따지며 지켜볼 것입니다.
->상관생재가 주도하면 스스로 인력이 되어 편의로운 생활을 위해
불편한 문제가 있으면 직접적으로 해결할려고 손수 나서고자 할 것입니다.
->신왕상관왕하면 보수, 철거, 수리적인 의미에 능력을 보입니다.
->신왕식신왕은 기르고 만들고 제조하며 편리를 위하고자 합니다.
->신약상관왕하면 남의것을 도와주고 협조, 동조하는 것으로 행합니다.
->신왕상관쇠약하면 의욕만 앞서니 성급한 처사를 보일 수 있습니다.
->젊은 시절 火운로 30년을 지나오셨으니 재주는 있은 분일 것입니다.
->상관생편재의 수생목은 답답한 것을 해결할려는 의지일 것입니다.
->상관쇠편재왕하면 잘한다는 인정받고 능력발휘를 한 것입니다.
->상관왕편재쇠라면 묵묵히 능력발휘하여 잘한다는 인정을 받았을 것입니다.
->원명은 일견해도 상관쇠편재왕이니 할수 있다는 자신감 가지고 실력발휘를
해보려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운과 세운이 상관을 극하는 운세입니다.
->무기토의 정인으로 상관이 쇠약해진 것을 편재가 나름대로는 견제한다
하나 제반규정이나 안전에 대한 고려는 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토극수에 대한 상관정인은 착하게 살라는 것입니다. 조용히 있어라는
말입니다. 남이 시키는데로 하지 스스로 알아서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토극수에 대한 오행적 의미는 정형화된 틀에서 움직이는 레일과 같습니다.
기차가 레일을 달리고 규정되어진 사물을 옳바르게 활용하라는 의미입니다.
->육신적 의미의 상관이 견관하는 것도 정형화된 물건을 고치고 수리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정관은 딱딱하고 완성된 것으로 서로 약속된 일정한 법칙에
의해 활용되는 기계나 도구입니다. 그러나 상관은 이것을 해하고 부수고 깬다
하여 우리는 흔히 이것을 상관견관이라 합니다.
->상관이 정관을 대하는 것은 외형을 고장내키고 수리하고,
->상관이 편관을 대하는 것은 고장 불편한 문제를 임시변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인이라는 것은 관을 그대로 지키고 유지하라는 메세지입니다.
이것을 상관은 원형을 보존시키며 해결점을 두려한것이니 고치다라는 비유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래서 견관하는 것을 착하게 유지하고 그냥 냅두고 타인이 알아서 하도록
두라는 의미를 부득히 본인이 나서게 한 것은 잘못이라는 것을 비유한 것입니다.
->쇠약해진 상관이 감히 견관(보이라)을 하여 수리를 할려고 하면
정인은 그러지 말고 세상규정에 따르라는 메세지를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고가 날 수 있는 것을 암시하는 것인데
상관이 편재하면 공공장소를 말하고 상관이 정재하면 내부수리입니다.
->通할려고 애는 쓰는데 귀신 씨나락까먹는 소리를 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생에서 일상생활의 움직임을 보고 극에서 사건사고를 봅니다.
->토극수하는데 목극토는 뒷짐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원명의 목극토는
사물을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눈에 보여지는 사물로 인식체계라 봅니다.
->원명의 을기의 목극토는 전문가다운 실력을 자랑할만 하나 대운의
무진과 세운의 무는 감당하기 역부족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목극토하는데 금극목은 내가 시도하고 도전하려는 의지로 발현되는
양상입니다. 오행의 설명과 이해는 이처럼 지리멸렬하기만 합니다.
->亥라는 글자는 입동절기로 추수하여 창고에 쌓아놓은(戌) 곡식을
종자(子)만 남기고 먹고 나누고 저장하고 포장하는 시절을 예시합니다.
->이런 해가 묘와 삼합했다는 것은 用이 성급하게 體로 활용하려는
만남이고, 신유라는 글자를 더해서 거두고 정리하는 편의성을 말합니다.
->이것을 다시 육신으로 표현하면 상관생편재는 찌뿌둥한 몸을 시원하게
하는 목욕탕을 만드는 것이고, 신유라는 것은 털어내고 닦아내고 싸대는 것입니다.
->저는 참고로 물상론은 전혀 알지도 못합니다. 상관이 주도한 정편인이
스트레스가 과한 사람의 심신을 깨운하게 한다는 것으로 支를 본것입니다.
->상관은 남의 것에 올라타는 데는 선수입니다. 편인은 게을러 터져 묵혀둔
에너지를 발산하려는 놈입니다. 그래서 상관편인의 직업에는 침쟁이도 많고
안마사 맛사지사, 때로는 유명한 작가나 영화감독의 부류입니다.
->이것이 편인상관의 왕쇠에 따라 왔다리 갔다리 직업으로 마음에 훈훈한
감동과 센세이션을 주느냐 육체에 쾌감과 시원함을 주느냐로 나타납니다.
->亥라는 글자가 포장되어지고 싸여진 곳이라 은밀하게 한석진 곳에서
왔가갔다 하는 창고업이나 주차장이나 여관업부류로 표현해 봅니다.
->표현하다 보니 그런듯하게 묘사가 된 것이지 하여간 육신과 오행간지가
그러한 모양을 하고 있어 목욕탕이라는 이유를 설명한 것일뿐입니다.
->상관격 인다관설은 편의제공으로 상대의 주머니를 공략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곳에는 합당한 써비스가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상관이 쇠약한 분들은 기존 것을 인수하여 수리 보수하려 하고,
상관이 왕한 분은 새로 자기 스타일로 전면개편으로 새로만들었을 것입니다.
->또한 인다관설은 내부부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관설된분들이 핸드폰을 사면 성능에 부실을 보입니다. 이들이 하는말은
핸드폰이 잘 안걸린다 안터진다는 말을 합니다.
->또한 견관은 차를 사면 꼭 부딪히고 깨져 외형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이분은 인다관설이니 겉만 뻔지르르하지 속은 부실했을 것입니다.
거기에 견관까지 한다고 볼수는 없으나 이래저래 문제점이 있어 보입니다.
->하여간 이것이 수리를 하게된 연유이고 사건이 난 경위를 나름대로
억지로 꾸겨서 맞는 것마냥 찍어다 붙인 지리멸렬한 견해입니다.
2. 떨어져서 갈비뼈가 부서진 이유?
->누구나 오장육부와 몸은 지금도 활동하고 있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살아 숨쉬고 활동하는 것은 음양오행의 상생상극에 가까울 것입니다.
->배가 고파서 고픈 분이 없고 아프고 싶어서 아픈 분은 없을 것입니다.
또한 다치고 싶어서 다친 분은 더더욱 없을 것입니다.
->나타나는 상이나 형태는 육신으로 표현될 수 있지만
아프고 다치는것은 오행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순할 것입니다.
->오행으로 수화는 상하로 움직이는 것이니 올라가는 것은 화이고
내려가는 것은 수가 될 것입니다. 원명은 오르고 내리는 것에
이미 亥와 丙으로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보입니다.
->단지 수화만 가지고 그런 것이 아니라 금목에 대한 상대적인
수화에 대한 균형을 말한 것이며 이 균형을 무너뜨리는 것이 토입니다.
->금목은 수평적으로 움직이는데 좌로 움직이는 것은 목이고
우로 움직이는 것은 금인데 甲乙이 辛과 대칭되어 평행적 균형감각은
가지고 있으나 금이 목을 극할 수도 있고 목이 금을 극할 수도 있습니다.
->辛이 乙을 극할때 丁이 활용되면 辛도 다칠 수 있습니다.
다친 시기를 보면 이런 오행의 불균형이 사고로 전개된 것으로 봅니다.
->화금은 강약을 조절하는 것과 같아서 당구칠때 힘조절을 하는 것과
비슷한데 화는 가볍게 움직이고 금은 녹슬고 굳어버린 것으로 작업이
용이하지 않았음을 말합니다.
->목토의 인식적 체계와 토수는 안전한 요령과 같은데 이런 문제에서
화금이라는 힘조절이 금목이라는 좌우균형이 무너지며 수화로 낙상하는
사고를 유추해 봅니다.
->왜 하필 갈비뼈가 부러졌느냐 팔다리도 있고 머리도 있는데
낙상할때 이분은 앞으로 넘어졌을 공산이 큰 이유는 화극금으로
인한 수극화로 낙상했기 때문이라 봅니다.
->간단히 오행으로만 설명하겠습니다.
10간12지를 인체로 포함시켜 표현하면 혹여 확대해석될까 싶습니다.
->삼명통회나 황제내경에서 인체의 배속을 10간을
갑은 머리통 을은 목덜미 병은 어깨선 정은 가슴팍 무는 어깨선
에서 팔로 뻗어가는 곳인가 기는 가슴으로 하는 배가죽까지인가?
->하도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아사리 무사리 하네요.
어쩌저짜하는데 이것은 아무래도 한의사가 해야하는 덕목이라 봅니다.
->순간의 사고를 목욕탕에 비유하고 갈비뼈가 어디고 저짜고하는
것을 팔자에서 찾지 않는다면 팔자는 거짓말일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난 사고도 찰라의 순간도 팔자가 움직이는 것이고
평생도 팔자가 움직이는 것이니 만약 이분이 30대에 다른 일을 했다해도
이또한 해석은 비슷하나 접근성만 다르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갑병무경임은 양이니 밖이고 을정기신계는 음이니 안이됩니다.
乙己가 극하는데 乙辛이 극하여 목생화로 역극하여 丁辛이 극하니
갈비뼈라고 박박 우겨 볼람니다.
->좌우를 따져 갈비뼈도 우측인가 좌측인가는 금이 우측이고
목이 좌측이라고 유추하는 가요? 하여간 이것도 한의사가 알지
점쟁이는 이런것 몰라도 된다해서 궁리하지 못했습니다.
->수화가 상전하는데 금목이 주류하고 토수가 주류하니 갈비뼈도
아랫쪽에 가깝다 하는게 좋겠는데 이것도 맞나요 틀리나요?
->목화가 주되면 위이고 금수가 주되면 아래인데 어느쪽인가요?
이래서 책을 보려면 똑바로 봐야 하나 봅니다.
제대로 공부를 안한것이 티가 나지 않나 싶네요.
3. 내장에 손상을 입은 이유?
->내장이나 장부는 안에 있으니 천간보다는 지지의 글자에서
찾아야 할 모양입니다. 지지글자에서도 숨겨져 있으니 지장간을
뒤져볼라니 눈이 어두워 지장간을 살필수가 없네요.
->申금이 오장육부로 대장이라고 하면 이것이 申子가 합되면
대장에 기스가 난 것인지 안들여다 봐서 잘 모르겠네요.
->이것은 의사가 전문이니 외과 의사분에게 물어보는 것이 빠르겠습니다.
명리는 한의처럼 뜯어보지 않고 예방 처방으로 하는 것이 정석일 것입니다.
4. 왜, 이시기에 신체상 큰 사고를 당했을까....?
->앞서 육신으로 끄집어 내고 오행으로 억지로 표현은 해보았는데
사고를 유추하는 것은 많은 궁리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일단 사고의 조짐과 인자는 원명에 있고 시기는 운이 말해주는
것인데 무진대운 무자년 정사월 갑인일이라는 것이 전체적으로
살펴 보면 사건이 날만한 날이긴 한데 미리 알라고 하면 모르겠습니다.
출처 : 사고의 역추적 - blog.daum.net/024614684
02-569-9194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