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張允瀞, 1980년 2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여성 트로트 가수이다.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취미는 영화감상과 수영이고, 종교는 불교이며, 미혼이다.
현재 방송인 노홍철과 교제 중이다.
가족사항 1녀1남(82년생 동생 장경영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축구선수)
고향은 충북 충주, 경기도 오산에 성호초등학교, 수원영신여자고등학교
199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지만 앨범은 내지 못했다.
2003년에 싱글앨범을 냈지만 반응이 적었다. 그러나,
2004년에 발표한 1집 앨범 《어머나》가 히트해 서울 가요대상 성인 가요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연말 한국 가요대상을 휩쓸어 오랜만에 트로트가 대부활을 맞이했다.
그 후《짠짜라》 《꽃》, 《콩깍지》,《이따이따요》,《어부바》,《첫사랑》,《장윤정 트위스트》
등을 발표했다. 일본의 음반회사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일본진출에는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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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 己 戊 庚 坤
午 未 寅 申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74 64 54 44 34 24 14 04
己土 寅月 正官月令이다. 透하지 않아 格으로 取하지 않는다 하나 貴한 것이니 소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貴하여 소중하게 다루면 富貴는 정해진 운명이고, 賤하다 가벼히 여기면 빈천한 명을 살아 갈것이다.
그러나 어찌 이것을 보통 사람의 의지로 바꿀 수 있단 말인가?
* 正官의 五忌는 다음과 같다.
1. 刑沖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원명은 年月에 寅申沖이 있다.
->고로 나쁜 명이다 결론을 내는 것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것이다.
->沖은 나쁘고 合은 좋다는 선입견을 버리지 않는다면 진실을 외면하는 것과 같다.
[해설]
->沖은 合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만나고 시작하지 않았는데 어찌 다투고, 헤어짐과 결과에 이르는 법은 없는 것이다.
->合이 없는 寅申은 서로 대립되어 긴장하고 있는 剋이지 沖은 아닌 것이다.
->인간은 사회적으로 공동체를 이루어 만나고 준비하는 과정이 있어야 결과에 이르는 것이다.
->寅+午와 合하니 申을 보면 沖이다. 申+子와 合하니 寅을 보면 沖이다.
->고로 沖을 알고자 하면 合의 과정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되니 沖은 그져 말장난에 불과하다.
->寅木은 三陽이 활동하는 시기로 사회문화를 접하고자 기지개를 펴는 것과 같다.
->이런 寅木이 午火와 合하는 것은 지향점이나 목적을 알고 노력하는 의지와 같다.
->반대로 寅木이 子水를 본다면 사회활동을 하기 위한 준비와 재충전을 하라는 것이다.
->申金은 三陰으로 외적활동을 내적활동으로 外를 받아 들여 內를 살찌우는 것과 같다.
->이런 申金이 子水와 合하는 것은 익숙하여 숙련되고 노련하게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다.
->반대로 申金이 午火를 본다면 外적 성장을 억제하여 內적 성장을 돕는 촉진제와 같은 것이다.
->고로 寅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와 申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寅은 子水로 재충전과 실력을 쌓아 준비하고 午火로 사회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는 말이다.
->申은 午火로 사회적인 요구를 받아들여 子水로 오랜세월 깍고 다듬어 홍일점이 되라는 말이다.
->물론 나머지 글자도 참작은 해야 하나 이를 설명하려면 한나절을 소모해야 하니 양해바란다.
->그럼 원명은 寅木이 午火와 合한중에 申金의 沖은 相火(lens작용)작용으로 폭발적인 힘이다.
->이를 통변하면 무실력자가 갑작스럽게 실력발휘로 각종 메스컴에 등재되고 소문이 나게된다.
->寅이 신동과 같은 것이라 무실력자라 표현했지만 子水運을 거쳤으니 스탠바이는 했을 것이다.
->沖은 갑작스럽게라는 표현이 적당하고 合은 오랜 준비와 타협으로 팀웍을 갖추었다는 말이다.
->寅+午合에 申의 沖은 相火작용이라는 것은 木이 火가 되었다는 의미로 유명해졌다는 말이다.
->만약 寅이 午가 아닌 戌이라면 寅申沖은 건강상 신경계통에 이상이나 사건을 수습하는 것이다.
->유명해지고 소문이 나는 것을 喜忌로 論하는 것은 절대 아니니 오해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좋고 나쁨은 부분부분 역활을 조합하여 전체를 보려는 하나의 소재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寅申沖하면 寅은 막 시작한 것을 그져 다시 시작하라는 것이다. 寅은 잡초와 같은 생명력이다.
->중요한 것이 고장나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져 모양을 갖추고 나온 모양을 새롭게 하는 정도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머리가 길면 컷트하는 것과 같고 옷은 자주 빨아서 갈아 입으라는 것과 같다.
->寅申沖하면 申은 寅을 조정하고 절제시키며 시대에 요구에 맞게 다듬어지고 형체를 유지한다.
->寅이 고장나면 申도 고장이 나니 申은 寅으로 하여 굳은 살이 배이고 단단해지는 견고해 진다.
->얻어 맞아야 하는 아내도 있지만 때려야 하는 남편도 속은 상한 법이니 음양의 존재하는 것이다.
->寅+午合하는데 申의 沖은 寅이 午로 가는 것을 격발하는 방아쇠와 같은 것이다.
->이때 子가 개입하면 寅은 子로 인하여 午로 가는데 방아쇠가 당겨지지 않는 이치와 같다.
->寅申하는데 火를 기준하는 것인지 水를 기준하는 것인지에 따라 지향점은 다른 것이다.
2. 食傷太旺이나 傷官見官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원명은 식상다봉으로 상관견관되었다.
[해설]
->상관견관에도 좋은 점이 있고 나쁜 점이 있다. 정관월령 상관견관은 지위를 갖지 말라는 것이다.
->정관월령이라는 것은 겁재라는 기회주의자를 배격하고 자신과 아군을 옹호하고 보호하는 것이다.
->상관견관을 이해하고자 하면 정관의 임무와 역활을 알고 상관의 임무를 역활을 알아야 할 것이다.
->원명은 정관이 주체로 나이고 상관은 객체로서 주변세력이다.
->정관은 월상겁재와 상관이라는 여건에서 자신의 권한이나 책임 권리를 찾는 것은 아니다.
->겁재상관이라는 세력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制함이 불가항력이다.
->그런 겁재상관이라는 세력에 정관은 스스로를 낮추고 소리라도 질러야 속이 시원하지 않겠나 싶다.
->예의와 범절을 알고 가르키는 예절교육 선생은 경험에서 얻어지는 것이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상관견관을 해보지 않고 어찌 예의를 운운하고 범절을 안다고 하는지 세상 참 코미디하는 세상이다.
->상관이 겁재와 동좌하니 편법과 불법을 우롱할만한 조직과 같으니 이는 민법과 관례와 같은 것이다.
->이런 傷官이 官의 법망을 피하고 우습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꼭 지켜야할 전통과 같은 것이다.
->반대로 정관이 상관을 보지 못하면 민심을 알지 못하는 벌거벗은 왕처럼 어리석은 인물이다.
->정관이 쬐만한 상관을 보면 하찮은 인물로 인하여 체면이라도 깎일까 노심초사하는 인물이다.
->정관이 적당한 상관을 보면 권위의식을 버리고 민심과 함께 동거동락하고자 하는 인물이다.
->정관이 무지막지한 상관을 보면 시장논리에서 바른 질서라도 실천하고자 하는 인물이다.
->상관왕정관약은 낮은 곳에 임하여 작은것도 소홀히 하지 않는 솔선수범하는 인물이다.
->상관약정관왕은 높은 곳에 임하여 관에 결탁하고, 관의 수고를 자기것으로 하는 인물이다.
->관에 올라타는 것을 가살한다고 하니 그의 영민함이 제갈공명의 마누라쯤은 되는 모양이다.
->원명은 정관월령에 상관왕이니 권위의식이나 직위를 버리고 상관을 행하고 있다는 의미다.
->정관도 나이고 상관도 나이다. 상관견관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되어 있으니 한다.
->사회적인 관점은 위로 오르고자 하는 인물은 훌륭하고 아래로 내려가는 인물을 바보라 한다.
->슬퍼도 웃고, 기뻐도 웃고, 나는 없고 네가 있어 내가 있다고 하는것이 상관견관인 것이다.
->힘들어도 웃고, 그들을 위해 인형처럼 기쁨을 주는 것도 상관견관이라고 하면 어쩔 것인가 싶다.
->상관견관은 지루하고 고루한 인생사에 신선한 청량제와 같은 달콤한 사탕과도 같은 것이다.
->겁재상관을 무조건 객체로 하고 정관을 주체로 보는 것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것이다.
->객체가 주체도 되고 주체가 객체도 되는 것이다. 내가 관객 일때도 있고 내가 주인공이 될 때도 있다.
->주객은 이와 같이 하루에도 수없이 왔다갔다 교차하는데 학인의 눈은 두 번가는 것을 이현령이라 한다.
->이현령 비현령하는 것이 육신이고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바뀌고 변화하는 것이 사람의 간사한 마음이다.
->이런 육신에 격국과 용신이 개입되며 사회적인 책임과 개인적인 자아의식으로 일관성을 가지는 것이다.
->타인의 눈이 있고 타인을 의식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 격국에서의 육신활용이고 역활론이라 할 수 있다.
->육신을 통변하는 것인지 격국에서의 육신인지 용신적인 육신인지를 구분하지 않으면 허송세월일 뿐이다.
->정관월령 식상다봉으로 견관을 五忌로 정한 이유는 대전속에서 작은 일부분이니 자세히 살펴야 할것이다.
->세상사에 官이 중심에 있다면 傷官은 가장자리에 머무르니 거취과 포지션을 살피는 것으로 족할 것이다.
3. 偏印이나 印旺하여 印多官泄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원명은 편인으로 인다관설이라 할 수 있다.
[해설]
->정관에 편인이 한글자만 있어도 관설이다. 그에 반대는 재생관이니 해결점이 재생관이다.
->신왕 재생관에 재성은 팬이고 신약 재생관은 관이 팬이고 내가 재가 되니 몸이라도 비틀어야 한다.
->신약 재생관은 배삼룡처럼 한없이 불쌍해 보이든가 이주일처럼 괴이한 몸짓으로 비틀어야 팬이 따른다.
->신왕 재생관이 궁금해 하실까봐 표현해 본다면 그의 바른 몸가짐에 모범된 행동에 인품에 팬이 따른다.
->불우한 이웃을 돌보고, 어려운 이를 살필줄 아는 인물이고, 자선공연과 팬써비스를 하는 것이 재생관이다.
->타인보다 솔선수범하니 먼저 앞장서고 끝까지 남아 책임질줄 아는 것이 신왕 재생관으로 사는 법이다.
->원명에는 인다관설이나 운로에서 재생관으로 이어지니 낮에는 인다관설하고 밤에는 재생관하는 것이다.
->낮에는 인성이 살아나 인다관설하니 주목받으려 하는 것이고 밤에는 재성이 살아나 재생관하는 것이다.
->기억에 남는 인물은 보이지 않는 선행으로 타인을 감동하게 하니 역사에 남는 인물로 홍일점이 될 것이다.
->세상사는 그져 보이는 것으로 잘나고 잘한다 하니 세상속에 희생양으로 살아가는 것을 모르고 산다.
->영생하는 것은 자손만대가 편안할 것이고 찰라의 순간에 행복은 순간의 쾌감이고 감동일 뿐이다.
->찰라를 모르는데 어찌 영생을 알것이며 영생을 모르는데 어찌 찰라는 알것인지 이또한 노코맨트이다.
->편인으로 관설이라는 것은 때늦은 복고풍과 같으니 21세기를 사는 인물이 트로트를 하는 것과 같다.
->랩이 주류하는 세상에서 복고풍과 흘러간 옛날 가요는 분위기 파악 못하고 시대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팔자가 관설이니 복고 가요 트로트로 노래를 하고 이를 재생관하여 과거를 되살리고 회상하면 안되나 싶다.
->시대를 주목받는 것은 재생관하는 것이고 인다관설은 역사속에 묻히는 과거와 같아 사라지는 것이다.
->사라져 가는 몸빼바지를 다시 입는다고 흉보면 안될 것이고 뽕짝을 다시 회상하는 것은 시대의 바램이다.
->과거가 없는데 어찌 현실이 있을 것이며 과거와 현실이 없는데 어찌 미래를 기약할 수 있겠는가 싶다.
->인다관설은 흘러간 노래를 부르는 것이고 이를 다시 재생관하는 것은 흘러간 노래를 다시 살리는 것이다.
->인다관설은 모두가 불나방같이 부귀공명만 쫓는 세상에 순정을 보이는 아낙으로 모자람에 도우미와 같다.
->집에서 글을 쓰는데 옆에서 마눌이 이런 말을 한다 장윤정과 노홍철과는 왠지 안어울리는 커플같다고 한다.
->미친 점쟁이가 말하기를 부족하고 모지라지만 똑똑한 노홍철이에게 밑거름이 되고자하면 미친짓인가?
->앞만보고 달리는 이들에게는 개같은 소리고 전후좌후를 보는 이들에게는 이도 맞는 말 같기도 할 것이다.
->랩이 판치는 세상에 트롯가요로 성공한 가수가 그 순정을 마눌 잣대로 판단하고 그 느낌이 맞다 여긴다.
->사회적인 잣대가 있다. 모두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인다관설이고 재생관은 이를 다시 복원하는 것이다.
->재생관은 불나방과 같아 자기가 죽는지 모르고 불속으로 뛰어들고 유명해지고 잘나고 싶은 모양이다.
->팬들의 시각으로 독자의 시각으로 장윤정의 숭고한 운명에 감나라 콩나라 하는 것은 월권을 하는 것이다.
4. 官殺混雜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원명은 을해대운에 관살혼잡이다.
[해설]
->관살혼잡이 마치 호환마마라도 되는지 두렵고 무서운 모양이다. 관살혼잡은 안밖으로 두루 살피는 것이다.
->정관이 있고 편관의 관살혼잡은 온실속에 화초처럼 있어야할 인물이 거친세파에 부딪히는 것과 흡사하다.
->편관이 있고 정관의 관살혼잡은 거친세파에 살아야할 인물이 온실에 머물고자 했으니 달콤한 유혹이다.
->여리디 여리고 가녀린 젊은 처자가 목청을 돋고어 소리치고 노력하고 애쓰는 호소력이 가상하지 않은가?
->반대로 몸이 부서지는 고통에서 끊질긴 생명력을 보여야하는 자가 정관의 권리와 보상심리를 찾는 것은?
->세상은 미친 것이고, 미친 것을 보는 것도 미친 것이고, 미치지 않았다 하는 것이 미친것이니 미친것이다.
->殺로 절제하고 살던지 殺로 우상이 되는지 맘대로 할 것이다. 다만 官을 넘보는 것은 미친 짓이라 평한다.
->미친 것이라 말하는 것은 세상이 평가하는 잣대이지 점쟁이 잣대는 아니니 점쟁이 망령이라 말하지는 마라.
->점쟁이를 評하려 했으니 적당히 모르는 것도 미덕으로 행하고 살고자 하는 몸부림을 무식하다 論하면 된다.
->무식은 특권이고 유식은 아량이다. 어린아이가 할아버지 수염을 잡아 당기면 웃을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똑같이 무식하게 놀아주니 할아버지는 애같다고 하는 것이 아이의 입장이고 할배는 적막을 즐기는 것이다.
->할배는 요단강 건너기가 미련이 남아 마지막 남은 안간힘으로 아이를 돌보는 마음은 헤아리기 어렵다.
->아픔과 고통속에서 마지막 숨을 헐떡이는 자와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이 없는자의 수고는 하늘땅의 차이다.
->정관의 기득권자가 殺을 행하여 민초를 살피는 것은 현명한 자의 아량이고 재량이고, 애쓰는 것이다.
->편관의 피기득권자가 정관의 기득권자를 넘보는 것은 다만 사회가 정한 관습과 관례에 착각을 하는 것이다.
->부디 관살혼잡을 망령되이 통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하늘만큼 땅만큼 갈망하고 소원한다.
->신약 관살혼잡은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가혹한 세상사에 징벌이니 애처롭고 가여우니 눈물이 난다.
->신왕 관살혼잡은 준비된 자가 아량을 베풀어 민심을 헤아리고 고충을 함께하려는 너그러운 관용이다.
->관살혼잡에 대명사는 水가 土를 말하는 것이고, 土가 木으로 관살혼잡한 것은 유행을 선도하는 것이다.
->木이 金의 관살혼잡은 빼어남으로 돋보이라는 것이다. 金의 火의 관살혼잡은 현실에 걸맞으라는 것이다.
->火에 水의 관살혼잡은 망령되이 가볍게 행동하지 말라는 것이니 몸가짐을 바르게 하라는 것이다.
->취중에 모가 빠졌는지 아사무사 한것이 사람이고 사람이니 실수를 하는 것이니 이또한 양해를 바란다.
->취중이라는 것은 取中이라 하여 음양이 주류무체가 되어 기준이 아사무사한 상태를 일컷는 것이다.
->간단한 관살혼잡을 설명하는데 이처럼 헤메이듯 설명을 하고 있으니 점쟁이는 사람으로 살수는 없다.
5. 孤官無補되거나 官衰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원명은 고관무보되어 재생관받지 못하고 官旺하지도 않다.
[해설]
->재생관하지 않은 관을 고관무보라 하는 것이다. 이는 외로운 인생여정을 홀로 사는 것과 같은 것이다.
->타와 교류하지 않고 어찌 관다운 관이라 할 수 있고 세상속에 관이라 할 수 있겠는가?
->재생관하지 않은 관은 속수무책 자신의 책임을 상대에게 전가하는 것과 같으니 잔소리꾼에 불과하다.
->재생관하는 것은 상대의 고충을 이해하는 것이다. 재생관은 상대가 요구하는 것을 아는 것이다.
->재생관하는 것은 인기에 편승할줄 아는 인물이고 재생관은 팬의 요구에 부흥하는 인물인 것이다.
->官衰라는 것은 작은 것도 사사롭게 넘기지 않으려는 예민함이고 완벽함이고 빈틈이 없고자 한다.
->관쇠라는 것은 작은 인연도 소중히 하려는 애뜻한 마음과 같고 스치는 바람도 이유가 있다고 한다.
->유명한 점쟁이는 단호해야 하고 무명한 점쟁이는 섬세하여 솜털의 움직임을 살펴야 하는 것이다.
->이를 무식이라 하면 유식한 것이고 유식이라고 하면 스스로 무식함이니 속고 속이고 살뿐이다.
* 정리정돈하여 한방으로 끝장내기
참 묘하게도 正官五忌가 된 사주임에도 妙함이 있는 運命이다.
정관오기에 하나만 있어도 貴를 논하기 어렵고, 두개가 해당하면 富를 논하기 어렵고,
세개에 해당하면 가난하고, 네개에 해당하면 처량하고, 다섯개에 해당하면 賤한 것이다.
귀하고 소중한 官을 지키지 않고 다 버리고자 했으니 오히려 貴한 것이다.
賤한 것이 도리어 貴한 것이니 이것이 命理이고 術士의 넋두리인 것이다.
부디 장수하는 연애인으로 국민가수로 영원하길 두손을 모은다.
내일이 입추다.
다음주 한주 못난 자식으로 인하여 한주를 쉬고자 하니 모두에게 미안하고 송구스럽기만 하다.
인간됨이 모지라 가정을 이루어 미안하고 더하여 자식을 둔 불초소생이니 송구스러울 따름이다.
자식으로 인하여 부모는 소모되고 살아야 하는 것을 알기에 뼈가 깎이고 몸도 축이 나는가 보다.
아들이 오뉴월 땡볕에 숨을 헐떡이며 인조잔디구장에서 숨이 가빠 목에 차오르는 것을 봐야한다.
헛구역질을하며 애쓰는 자식에게 부모는 몸과 마음을 팔아주지 않는다면 천륜을 어기는 것이다.
죽지않아 살아 숨쉬는 점쟁이니 일말에 양심을 지켜야 하고 죽음에 이를때 세상을 비웃을 것이다.
점쟁이는 알지 말아야 할 것을 알고자 했으니 반듯이 톡톡히 죄값을 치루어야 할 것이다.
...삶은 ~ing형으로 결론을 내지 않으련다 결론을 내는 것조차 구차하다는 것은 점쟁이의 월권이다.
지키는 삶은 초라하고 버리는 삶은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은 무소유의 삶으로 종교적인 관점이다.
지키는 삶은 아름답다 하고 버리는 삶은 바보라 하는 것은 먹물같은 세상사가 정의한 관점이다.
나가 너를 서운하게 한다하여 떠나는 것은 나가 살고 너를 죽이는 일말에 양심이니 현실일 뿐이다.
너가 죽어 나가 사는 것은 배부른 돼지가 소크라데스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말이다.
미안하고 송구하다. 덧없는 세상사에 허튼소리를 하고 살아야 하는 것이 구차하기만 하다.
구차하다 못해 동량질 하는 거지가 났지 알량한 지식으로 사람을 우롱하려 드는 것인지 모르겠다.
죄가 많아 흐르는 눈물은 마음이 흠뻑 젖고 할말을 하지 못하고 애꿋은 가슴만 두둘기고 살아갈 뿐이다.
출처 : 장윤정 사주 - blog.daum.net/02461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