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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890건
   
공자(孔子) 사주
Mr.대산 2017-10-02 (월) 19:22 조회 : 1296

戊 庚 乙 庚 乾
寅 子 酉 戌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BC 551 노(魯)나라~BC 479 노나라.
중국 춘추시대의 교육자·철학자·정치사상가, 유교의 개조(開祖).
동양에서는 석가모니와 공자, 서양에서는 예수와 소크라테스를 四大聖人이라 한다.
 
공부자(孔夫子)라고도 한다.
본명은 공구(孔丘). 자는 중니(仲尼). 그의 철학은 동아시아 전 문명권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유교의 역사는 공자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다. 부처는 불교의 창시자이고 예수는 그리스도교의 창시자이지만
공자는 엄밀히 말해 유교의 창시자가 아니다. 공자는 자기 자신을 '옛 것을 살려 새로운 것을 알게 하는'(溫故而知新) 전수자로 여겼다. 공자는 제사·천제(天祭)·장례 등의 의식들이 수세기 동안 존속해온 이유를 알아내고자 하다가 옛 것에 대한 애착을 느끼게 되었다. 그의 과거로의 여행은 근원에 대한 탐구로 공자는 그 근원은 소속감과 일체감에 대한 인간의 절실한 필요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느꼈다. 그는 문화의 축적된 힘을 믿었고, 전통적 방식이 활력을 잃었다고 해서 장래에 다시 되살아날 수 있는 잠재력마저 없어졌다고는 보지 않았다. 실제로 그의 역사관은 너무나 투철해서 자기 자신을 주(周)나라 때 꽃피웠던 문화적 가치와 사회적 규범이 존속되도록 전수시켜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공자의 생애는 그가 끼친 엄청난 영향력에 비해 너무나 보잘것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 중국인은 그의 생애가 '평범하고 현실적인 것'이었다고 표현했다. 그러나 공자 생애의 평범성과 현실성은 그의 인간성이 영감이나 계시에 의해 주어진 것이 아니라 자기수양과 자기 운명을 장악하려는 노력의 결과임을 드러내주는 것이다(→ 자기). 평범한 사람도 노력하면 위대한 성현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은 유교적 전통에 뿌리 깊은 것이다. 또 인간은 교화(敎化)와 발전이 가능하고 개인적·사회적 노력을 통해 완벽하게 될 수 있다는 주장은 유교의 핵심사상이다.
 
공자의 생애에 대해 알려진 사실은 많지 않지만 정확한 연대와 역사적 배경이 뒷받침되어 있다. 공자는 BC 551년(襄公 22) 주의 제후국인 노나라에서 태어났다. 노나라는 주의 건국공신인 주공 단(旦)의 아들이 개국한 유서깊은 나라였다. 공자가 음력 8월 27일에 태어났다는 통설은 많은 역사가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나, 양력 9월 28일은 여전히 동아시아에서 공자탄신일로 널리 봉축되고 있다. 타이완에서는 이날을 '스승의 날'로 지정하여 국정공휴일로 지키고 있다.
 
공자의 고향 취푸[曲阜]는 지금의 산둥 성[山東省]에 있는 마을로, 주대 문화의 전통의례와 전통음악의 보존지로 유명한 곳이었다. 공자의 조상은 귀족계급이었을 것으로 여겨지나, 공자가 태어났을 때 그의 가문은 영락한 평민에 지나지 않았다. 공자는 3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처음에는 어머니 안징재(顔徵在)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10대에 벌써 지칠 줄 모르는 향학열로 이름이 높았다. 그는 말년에 "나이 15세에 학문에 뜻을 두었다"(十有五而志于學)고 회상했다.
 
공자는 창고를 관장하는 위리(委吏), 나라의 가축을 기르는 승전리(乘田吏) 등의 말단관리로 근무하다가 19세에 가정환경이 비슷한 여인과 결혼했다. 공자의 스승이 누구였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공자는 특히 의례와 음악을 가르쳐줄 훌륭한 스승을 찾기 위해 고심했다. 공자는 6예(六藝)―예(禮)·악(樂)·사(射:활쏘기)·어(御:마차술)·서(書:서예)·수(數:수학)─에 능통하고 고전(古典), 특히 역사와 시(詩)에 밝았기 때문에 30대에 훌륭한 스승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교육철학). 공자는 모든 사람에게 교육을 개방하기를 원했고 교직을 직업으로, 즉 하나의 생활수단으로 확립시킨 첫번째 교사로 알려져 있다(→ 교수). 공자 이전의 시대에 귀족가문에서는 가정교사를 고용하여 특정분야에서 자식들의 교육을 담당시켰고, 정부관리들은 하급관리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가르쳐주었다. 그러나 사회를 개조시키고 향상시킬 목적으로 일평생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전념한 사람은 공자가 처음이었다. 그는 모든 인간이 자기수양으로부터 덕을 볼 수 있다고 믿었다. 장래의 지도자들을 위한 인문과목 교육과정을 처음 실시했고, 모든 사람에게 교육의 문호를 개방했으며, 배움이란 지식을 얻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인격의 도야까지도 포함한다고 정의했다.
 
공자에게 있어서 교육의 일차적 기능은 군자(君子)를 훈련시키는 적절한 방법을 제공하는 것으로 끊임없는 자기향상과 지속적인 사회적 상호작용을 포함하는 하나의 과정이었다. 그는 배움이 '자기 자신을 위한 것' 즉, 배움의 목적은 자기발전과 자기실현이라고 역설하는 한편, 공직(公職)이 참교육의 자연스런 귀결이라고 생각했다. 공자는 속세에서 벼슬하고 싶어하는 자신의 야망을 비웃는, 학식있는 은자(隱者)들과는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속세에서 벗어나 '금수(禽獸)와 벗하며 살자'는 유혹을 뿌리쳤고, 세상에 속해 살면서 세상을 변모시키려고 노력했다. 수십 년 동안 정치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면서 정치라는 통로를 통해 인본주의 이상을 실현시키려고 애썼다(→ 정치철학).
 
공자는 40대말과 50대초에 이르러 중도(中都)의 장관으로 발탁되었고, 이어 노나라의 재판관이며 최고위직인 대사구(大司寇)가 되었다. 노나라의 군주 정공(定公)을 수행하여 참가한 노나라와 제나라 사이에 벌어진 평화회의에서 외교적 수완을 발휘하기도 했다. 그러나 공자의 정치적 생명은 그리 길지 못했다. 그가 왕에게 충성을 바치자, 당시의 노나라 세도가인 계손자(季孫子) 가(家)에서 견제해왔고, 또 그의 도덕적 엄정성 때문에 왕에게 환락의 즐거움만을 제공하던 왕의 측근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했다. 56세에 공자는 주위의 사람들이 자신의 정책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이상을 펼 수 있는 다른 나라를 찾아보기 위해 노나라를 떠났다. 공자의 정치적 좌절에도 불구하고 많은 제자들이 거의 12년에 이르는 천하철환(天下轍環)의 망명기간에 공자를 수행했다. 고결한 이상과 소명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는 공자의 명성은 널리 퍼져 나갔다. 국경을 관리하는 관원 하나는 "하늘은 선생님을 목탁(木鐸)으로 삼을 것이오"라고 공자에게 말했다(〈논어〉 八佾篇 24장). 실제로 공자는 자기 자신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정의의 신념에 불타 꾸준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실행하려고 하는 행동적인 양심으로 널리 알려졌다. 67세에 고향으로 돌아와 제자들을 가르치며 저술과 편집에 몰두하면서 고전의 전통을 보존하는 일에 열중했다. BC 479년 73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사기〉에 따르면 그의 제자 중 72명이 '6예'를 통달했고 제자로 자처하는 사람의 수가 3,000명을 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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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 춘추전국시대
요약 : 중국 | 액션, 드라마 | 2010.02.11 | 12세이상관람가 | 108분
감독 : 호 메이 ㅣ출연 : 주윤발, 주신, 진건빈, 육의
줄거리 : 천하통일을 위한 열망으로 전쟁이 난무하던 춘추전국시대. 노나라의 왕 ‘노정공’은 당대 최고의 책략가 ‘공자’를 등용해 무너져가는 왕권의 부활을 노린다. 뛰어난 지략과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수많은 전쟁과 내란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노나라를 구하는 공자! 그러나, 혼란의 시대, 끝없는 전쟁 속 공자를 탐하는 많은 나라와 그를 시기하는 무리로 인해, 공자는 곤경에 빠지게 되는데…
 
戊 庚 乙 庚 乾
寅 子 酉 戌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 오행 생화극제
금왕절의 궁극적 지향점은 금백수청하는 것이다.
금백수청을 금생수라 해서 도세라 하는 것은 금을 수로 세척하고, 깨끗히 닦는다는 말이다.
 
본디 금백수청은 수왕절에 토가 높아 금생수하여 물길이 마르지 않고 흐르는 것이 으뜸이다.
산이 낮으면 물길이 마르기 쉽고, 산이 높으면 물길이 지하로 흐르니 샘솟는 용천수와 같다.
 
금왕절에 금생수가 목표가 되는것은 군더더기를 제거하여 간결하고 홀가분해지려는 것이다.
금왕절에 금생수는 환골탈퇴하는 속에 자기완성을 이루고 빼어난 자질을 뽐내라는 것이다.
 
금생수가 쉬지 않고 꾸준히 행하는 것이라면 금이 수를 보았다는 것은 가야할 지향점이다.
금왕절에 금생수의 生을 논하기 이전 일지에 子水는 금왕절생 모두가 원하는 목표이다.
 
만약 일간이 계수였다면 김연아나 아사다마오처럼 온통 세상이 이들의 얼굴로 도배될 것이다.
일지에 子水가 있다는 것은 열심히 노력하는 인물로 주변에 모범이 되었다는 의미일 것이다.
 
무소유를 주장하시는 법정스님은 아마도 水가 년주에 들어나셨기라도 한 모양이다.
모두의 마음속에 든든한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 주셨고 삶의 근본을 몸소 실천하신 분이시다.
 
금왕절에 수라는 것은 대단한 향수이기도 하나 고단한 자기수행과 절제도 필요한 모양이다.
酉月은 백로부터 추분을 지나 한로이전까지가 되는데 추분을 기준으로 음양을 살펴야 한다.
 
동지가 밤이 제일 길다면 하지는 낮이 가장 길고 추분은 낮에서 이제 밤이 길어지는 시기이다. 
추분이후의 燥는 마르고 부서져 먼지가 되는 시절로 분리되어 낱알로 뿔뿔히 흩어지는 때이다.
 
이는 확대해석하여 통변하면 인간사 독립되어 소외되는 인물로 궁상맞게 살아가라는 말이다.
금이 수로 간다는 것은 돌아오지 못할 요단강을 홀로 건너려는 외로운 자신과의 싸움이고 인내이다.
 
추분이전은 낮이 길고 음기가 짧으니 양에서 음으로 간다는 것은 아직 분리되기 이전을 말한다.
추분에 화기가 필요한 것은 자기 쓰임과 가치가 시대의 필요충분조건의 유용과 무용을 가름한다.
 
금왕절에 일단은 금백수청을 가름하는 것은 내적 자질과 목표 지향점이기 때문이다.
금왕절에 목은 재목을 다듬어 할일이 생겨진 것과 같아 빼어난 재주와 노련함을 가지게 한다.
 
금왕절에 목을 교정하고 수리하는 것은 금이 고치는 역활이라면 목은 고쳐야할 환자인 것이다.
수리하고 고친다고 하니 의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는 지지에 금이 목을 대할때 하는 말이다.
 
금왕절에 투간되어 있는 목은 간결하고 빼어난 재주를 뽐내는 것과 같아 노련한 상품과 같다.
만약 금왕절에 干의 수생목은 체조선수가 무용하는 모습을 드러내는 갈라쇼정도 될 것이다.
 
수생목이 생동감있는 율동이라면 금극목은 절도있는 동작과 균형잡힌 형체를 유지하게 한다.
수생목도 하고 금극목도 하는 것이 팔자이니 일정한 형식에 따라 숙달된 공연을 하는 것이다.
 
금왕절에 목이라는 것이 스토리가 있는 동작과 모양을 표현해내니 이를 일러 예술이라 말한다.
목왕절에 금으로 춤을 추면 이는 오도방정이고 금왕절에 목으로 춤을 추면 이는 예술인 것이다.
 
목왕절에 금으로 그림을 그리면 이는 낙서이고 금왕절에 목으로 그림을 그리면 이는 명작인 것이다.
목왕절에 금으로 피아노를 치면 이는 소음이고 금왕절에 목으로 피아노를 치면 이는 음악인 것이다.
 
하여간 어쨋든간 금왕절에 목이라는 것은 이미 고정된 틀에서의 융통성과 같으니 창작인 것이다.
아이디어와 창작이 다른 것은 창작은 많은 것을 경험하고 얻어진 가상 시나리오와 같기 때문이다.
 
금왕절에 금백수청하는 것이 내적 조건이라면 목화통명하는 것을 외적 조건이 될 것이다.
목이 있어야 할일이 주어지고 화가 있어야 유용하게 활용되고 더욱 예리해지는 법이다.
 
금왕절에 목이 있어 화가 개입되는 것은 재주가 남달라 외지에서 초청장이 날라온다면,
금왕절에 화가 있어 목이 개입되는 것은 외지에서 문명화된 재주를 배우는 것과 같을 것이다.
 
금왕절에 수가 있어 목이 개입되는 것은 내를 외로 소통하고자 하니 잠재된 실력발휘와 같고,
금왕절에 목이 있어 수가 개입되는 것은 외를 내로 끌어들여 공감대를 함께하려는 것과 같다.
 
공자님이 율동으로 춤을 추는 것인지, 음악을 하는 것인지, 목청을 높이는 것인지는 보면 알것이다.
율동과 행동인지, 목청을 높이는 것인지, 악기를 다루는 것인지는 수목에 토를 보면 그럴싸해진다,
 
금왕절에 토가 하는 역활은 첫째 금생수하는 것을 조절하는 것이다. 
이는 금생수로 무작정 가지 말고 필요와 용도에 맞추어 분류하고 구분져 특성화 시키라는 말이다.
 
무토는 경금이 자수로 변체변용하는 것을 돕는 것이다. 상생이 안되는 것을 움직이게 하고,
상생이 되는 것은 더욱 잘되게 하니 무토는 음양을 중재하고 조절하는 주변여건이고 의식이다.
 
병화가 있어 금생수를 돕는 것은 노동 집약적인 것을 자동화하려는 설비적인 것이고 실질적인 것이라면,
무토가 있어 금생수를 돕는 것은 허례와 허식과 같은 허위와 혼돈을 정리해보려는 시나리오와 같은 것이다.
 
금왕절에 토의 후박으로 길고 짧음을 만들어 내는 것은 금생수를 조절하기 때문이다.
토가 엹으면 농수로와 같은 수로가 되기도 하고 토가 두터우면 계곡의 골짜기 물이 되기도 한다.
 
토가 무지막지하면 오색약수터처럼 약수물이 되기도 하고, 토가 화토를 겸하면 온천물이기도 하다.
사우나에 있는 금생수인지, 제주도에 천년폭포인지는 토의 경중으로 살피는 것이다.
 
토가 금을 생하는 이치는 본적이 없지만 땅을 판다는 것은 지도를 보고 보물을 찾는 것과 같다.
토가 수를 극하는 것은 군주가 신하에게 바른 정사를 펼치라는 것이고 金은 질서를 잡는 명령과 같다.
 
떠도는 백성을 편안히 안주하고 안식하게 하는 것은 제도의 안정과 질서를 잡는 것과 같다.
두번째 토의 역활은 토가 두터워서 매금하거나 토가 엹어서 목극토하는 것을 금극목하는 것이다.
 
첫번째 역활은 백성이 군주의 통치력을 믿고 따라보려는 것과 같고,
두번째 역활은 군주가 떠도는 백성에게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다.
 
서울 달동네에서는 일단 거시기하면 다 통하니 그말이 그말인 것이다.
오행은 상극에서 상생을 하고 생화극제로 유기적이고 복합적인 운동을 한다.
 
* 육신 생화극제
공자님 가라사대 일간이 겁재월이라는 것은 남의 동네에서 출생했다는 말이다.
자오묘유 양인월 양일간은 남의 동네에서 주인행세하며 열심히 일하고 살라는 말이다.
 
비견은 이동네 사람이라면 겁재는 산등성이 너머 저짝 동네 사람이다.
남의 동네에서 주인 의식을 가지고 일하려면 官殺이 일간을 制해주어야 한다.
 
官殺이 없으니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말고 간접적으로 돕고 살라는 것이다.
 
戊 庚 乙 庚 乾
寅 子 酉 戌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출처 : 공자(孔子)의 사주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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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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