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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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신
흉신이 사회에 기여하려면 극제로서 제화되어야 하고 생과 설로만 다스리게
되면 흉폭함을 더욱 가중시키는 것이고 고난 속에서 타협하고 사는 것이다.
흉신으로 태어난 자가 제할 것이 없어 생과 설로만 다스리는 것은 고난 속
에서 조금 좋아지기 위하여 만고의 세월을 보내는 것과 같다.
흉신으로 태어난 자가 나를 극제하는 것과 내가 극제하는 것이 없다면 사회
속에서 아무런 존재에 이유가 없는 한심한 자로 무의도식에 힘써야 한다.
한 예로 상관이 관이 없으면 순정파이고 겁재가 재가 없으면 자유인이고 세
상일에 무관심하지만 그렇게 치부하는 것은 서운해 할 수 있다.
흉신은 극과 제로서 교화되어야만 기득권으로 상승하여 길신보다 더 발전할
수 있고 단호하고 분명하게 사회에 이바지 하려고 하고 인정받고자 한다.
출처 : 길신&흉신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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