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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格) & 육신(六神) |
Mr.대산
2017-10-02 (월) 19:42
조회 :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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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食神格
1)比肩
->상부상조하는 동료이다, 格의 相神으로 역할이나 根으로 족하다,
->格의 상신이나 格用神을 극하니 지나치면 자립심을 기대하기 어렵다,
->비견이 왕하면 후원자가 되고, 비견이 쇠하면 이용할 대상이다,
->거의 대부분 후광적인 의미이니 가족, 친지나 가까운 동료이다,
->根으로 格을 相生하는 상신으로 활용되면 든든한 반석에서 성장한다,
->투간되거나, 格用神을 剋하면, 독립적인 주체성을 갖지 말라는 것이다,
->格生하는지, 格用神을 剋하는지에 따라 용도는 다름이다,
->格生하고 格用神도 剋하면 내가 다해줄테니 주관은 갖지 말라는 것이다,
2)劫財
->比肩과 마찬가지로 格의 相神역활도 하고, 格用神의 忌神역활도 한다,
->陽日干은 格의 相神역활과 格用神을 剋하나 喜神역활로 공짜가 많다,
->陰日干은 格의 相神역활을 하고 地支는 삼합을 이루는 관계이다,
->陰日干은 格用神 偏財와 合剋하는 관계이고 양간은 음양이 상이하다,
->격생하기도 하나 격용신을 극하기도 하니 조건부적인 의미가 크다,
->상부상조하나 남녀가 유별하고 활용범위가 다르니 역활이 다른 동료이다,
->내가 기술자면 겁재는 영업자가 되고, 내가 영업자이면 겁재는 기술자이다,
->쟁재하면 사업자는 지분을 요구하는 스폰서나 투자자가 될 것이다,
3)食神
->格은 투간되고 根旺한 것은 좋으나, 중복되고 다현하면 진로가 분산된다,
->旺支는 官을 지향하고 生支는 財를 지향하고 庫支는 財官印을 지향한다,
->身衰하면 번잡스러운 역할이 되고 身旺하면 능수 능란한 특기를 가진다,
->食旺하여 官衰를 剋하면 개인사가 공식을 능가하니 만사 허망하고 공허하다,
->食이 官을 볼 경우, 官旺해야 食의 능력과 가치는 바르게 평가된다,
->食이 다현하면 養生받지 못하고 養育해야 하니 만인을 돌봐야 한다,
->身旺食旺하면 든든한 반석에서 걸림돌이 없는 비전적인 인물이다,
->身衰食衰하면 소망과 희망을 가지고 사는 범인으로 시비가 얽갈릴 것이다,
4)傷官
->身衰하면 오버하니 체력저하되고 身旺하면 안정과 편의를 위한 능력발휘이다,
->만약, 生財한다면 생산, 제조에서 유통, 영업 판매망으로 확대 되어 간다,
->만약, 身衰하면 무모한 체력만 소진하니 안타까울 뿐이다,
->傷官이 왕하여 見官하면 하나를 얻고자 둘을 잃는 것과 같은 것이다,
->食神은 개인의 행복이 사회의 행복으로 일파만파하는 공생하고자 한다,
->傷官은 나의 행복은 너의 불행이고, 너의 불행에서 나는 행복해지는 것이다,
->고로 식신격 상관은 견관하니 식정관의 만남에 불이익과 거래를 방해한다,
->이는 처녀가 애를 낳아 정식적인 결혼을 하는데 걸림돌 현상을 주는 것이다,
5)正財
->格用神에 사촌 형제로 格의 忌神을 剋/制하지 못하고 사정하며 타협한다,
->음양이 다르게 표현되니 生財하는 것은 궁여지책이지 근본적 해결책은 아니다,
->生財하면 손발이 고단하고 財로 印을 剋/制하면 현실이 멍애를 잊게 할 것이다,
->생재하는 것은 원하는 바는 아니다, 마음이 고단할 것이다,
6)篇財
->格用神이다, 풍요 안락 편의로 가는 의지력를 가진다,
->생재하면 능력을 발휘하여 의식주를 풍요롭게 하는 습관을 가질 것이다,
->생재하지 못하면 독립, 주체적인 의지를 가지고 편하게 사는 의지를 가진다,
->抑하는 용도라면 현실에 부적응하는 자에 귀감이 되는 자로 분골쇠신할 것이다,
->生財하지 않으면 편하게 사는 법을 찾아 대비하려 할 것이다,
7)正官
->格用神을 보호하고, 相神을 剋하니 주체적이고 독립적이다,
->官은 財를 救하니 食의 정신, 성장성, 활동성을 보호하는 것이다,
->劫財를 剋/制하니 食의 이득에 모리배의 탐욕을 범접치 못하게 한다,
->官이 성장하며 印을 生하여 요구 조건이 많아지니 食을 구속한다,
->食은 生財하고, 財生官으로 성장하고, 官에 이르며 완성에 이른 것이다,
->食官合하면 생재와 재생관을 넘어선 조건적 거래, 납품이 이루어 진다,
->개인적인 나에서 사회적으로 자립적이고 독립될 개체의 나를 의미한다,
8)偏官
->格用神과 救하고 음양이 같다, 相神을 剋하니 위험에 대처하는 것이다,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이다,
->정관과 다름은 타인으로의 독립이 아닌 가정에서의 주체적 나이다,
->식신의 안정제일주의가 전문가적 능력발휘할 때이니 물고기가 물을 만났다,
->안전을 위하고, 보호하는 연구로 위험에서 안정을 위하는 것에 힘쓸 것이다,
9)正印
->格의 忌神의 사촌이다, 인연을 설법하고 도리를 알고 살라하니 사람 잡네,
->현실을 사는 사람에게 인간다운 것은 무엇이고, 참다운, 정다운 삶을 강요한다,
->지식으로 교양을 갖추고 인간사에 대응하고 살라하니 좋은것인가 나쁜 것인가,
->배고프면 밥먹고, 졸리우면 자면 되는데 때를 챙기고 밤을 기달려야 하는 것인가,
->부모의 보호아래 성장하고 가족적인 인간사를 연계시켜 가는 것이 굴래이다,
->산학이 협동하니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에게 귀감이 되고자 한다,
->생재하여 살아가는 사람에게 열심히 살아야 하는 당위성을 강요하는 것이다,
->식정관으로 거래를 하는 사람에게 치사하고 아니꼬운 것을 참으라 하는 것이다,
0)偏印
->格 최대의 忌神이다, 官泄까지 하는 센스는 경이롭기까지 하다,
->의식주, 건강, 福있는 사회적 인물로 살지 말라는 적색불이 켜진 것이다,
->인간의 권리를 포기하고 살라하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하염없이 눈물이 난다,
->인간으로 살지 말고 귀신으로 살라는 것이다, 의식주를 버리고 사는 법을 찾자,
->태평양을 걸어 가고 테크노마트 옥상에서 63빌딩을 수영해 가는 신선이 되어야 한다,
->이때 편인이 불안, 초조, 편식, 불면, 중독, 변태, ....아~! 혹독한 운명이다,
->인간사에 적응하지 말고 인간사를 떠나서 사는 법을 아니 그는 신선이 될 것이다,
->행복할 권리를 포기하고 눈에 보이는 행복에 연연하지 말라는 것이다,
11)쟁재
->지분과 이익만 나누면 된다, 이는 잃어버릴 것을 두려할 필요가 없다,
->능력만큼, 일한만큼,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며 가져가는 것과 같다,
->알고도 주는 것이고 모르고도 주는 것인데 신경 쓸 것이 아니다,
->잃어버리는 것은 아깝지 않다, 그러나 사람은 잃고 싶지 않다가 된다,
12)견관
->원래 견관이란 상관이 정관을 보는 것인데 이를 확대해석 한 것이다,
->다루고, 지향하고, 해결점이고, 목적이 될 수 있는 화두가 될 수 있다,
->식신이 제살하면 능력발휘를 해야할 숙제가 생긴 것이다,
->이때 식신은 연구하고 재난을 연구하고, 사고를 예방하려고 한다,
13)도식
->제일 끔찍한 일이다, 편인격의 도식과는 차원이 틀리다,
->편인격 도식은 사람이기에 불편함도 감수 할 수 있는 것이다, 자해,
->손발이 없어도 인간의 인격에는 손상되지 않는 것이다, 다만 불편할 뿐이다,
->식신격 도식은 내가 죽어야 정신이 남는 것이다, 의미가 다르다,
->정의를 위해 신나를 뿌려봐야 귀신밖에 될 수 없는 것이다,
14)재극인
->돈을 위해서 이익을 위해서는 체면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돈만 잘 벌어 오는 남편이라면 바람을 펴도 좋은 것이다,
->여자가 예쁘면 머리는 비어 있어도 용서가 되는 것이다,
->주먹이 앞서는 세상에 법이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15)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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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격, 편인격, 정관격, 편관격, 정재격, 편재격, 상관격, 건록, 양인격,
각 格별로 육신의 쓰임과 활용에 대해 정리하면 대략 150개가 됩니다,
분명히 격에 따른 육신의 쓰임과 활용은 다르게 해석되어야 하는데,
이를 싸잡는 것도 오류, 이를 분류해서 정리하는 것은 오버라는 생각이 드네요,
각 육신별 테마에 마음 자세는 어떠하고, 직업적 부류는 어떻게 달라지고,
또한 부부관이나 애정관, 등은 어떻게 달라지는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있는데,
격에 따른 육신에 대하며 무궁무진하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문제를 오히려
국한시키는 작용을 한다면 이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여간 열심히 궁리하셔서 상상력을 발휘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格 &六神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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