貧命의 조건.
傷輕財重.
상관이 경한데 재가 중하다.
==>능력에 비하여 관여하는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벌리고 확장하다 보면 부옥빈인이 된다는 애기인데 남에게 보여진 것은 근사하나 실속은 없다는 말입니다. 근면성실하게 일은 많이 하나 이익은 적게 되고 상대의 편의에 의해 내 이익을 양보해야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는 것을 몰라서 가난하게 됩니다.
財輕官重.
재는 가벼운데 관성이 무겁다.
==>공식적이고 대세적인 일로 인하여 내 것을 유지하고 지속시켜야 하는 것인데 대리점이나 에이에스 센타를 하는 분들을 말하는데 원리원칙을 고수하다 보니 내 것을 유지시켜 나가기 역부족이고 공익을 우선시하다 보니 내 실리를 얻지 못하는데 체면때문에 대민봉사하다 보니 날이 새는줄 몰라 가난함을 면치 못하겠습니다.
傷重, 印輕, 身弱.
상관은 중하고 인성이 경한데 신약하다.
==>경험과 능력을 믿고 초지일관 하지 못하고 우왕좌왕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는데 급급하다 보니 핑계와 구실만 늘겠고 행동하여 보여주는 바는 없고 호언장담 말만 앞서는 안방 호랑이로 만사 제대로 시종일관하지 못하는 용두사미형을 말하니 가난할수 밖에요. 제발 한우물파시고 보여주세요.
財重, 劫輕, 身弱.
재성은 중하고 비겁은 가벼운데 신약하다.
==>재다신약 부옥빈인이라는 애긴데 돈걱정하는 분을 말하네요. 나답게 살것인가 너답게 살것인가 그것이 문제인데 보여주기 위해 뭐하러 애를 쓰시나요. 사람이 실속이 있어야지. 너가 편하다면 내가 불편한것인데 내가 편하고 너가 불편하면 안되나요. 분수를 알아야 마음만은 부자가 됩니다요.
財輕喜食傷而印旺.
재성이 경하여 식상을 기뻐하는데 인성이 왕하다.
==>집안에서 계획과 생각만 많았지 실천을 하지 않는 다는 애긴데 일하지 않고 고민만 하니 가난을 면키 어렵게 됩니다. 그래도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없겠나 넋놓고 앉아 있으니 뜬구름만 잡겠고 고귀한 인품때문에 뒷짐까지 지셨으니 한량이시네요. 열심히 일하자구요.
財輕劫重, 食傷不現.
재성은 경하고 비겁은 중한데 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거시기 앉아서 포카치시나요. 왜 일은 않하고 경마장에 계셔요. 마누라 잽혀 투전판에 전전긍긍한다고 돈이 벌리나요. 그나물에 그밥을 따먹겠다고 전전긍긍하시니 시야를 밖으로 돌려 보세요.
財多喜劫, 官星制劫.
재성이 많아 비겁을 기뻐하는데 관성이 비겁을 억누르고 있다.
==>다루고 관여할 때가 많아 동참자를 기대하는데 일을 중과되는 상황이니 과중과로는 필수겠구랴. 나아니면 안되는 일로 인하여 고단에 지칠대로 지친것이니 설상가상 힘들겠군여. 아무도 관심없는 것을 나만 좋다고 하는 것이니 무모한것에 목숨걸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요.
喜印而財星壞印.
인성을 기뻐하는데 재성이 인성을 무너뜨린다.
==>유통되는 돈이 내돈인가 묵혀진 돈이 내돈인가 모두가 내돈인가 목돈으로 푼돈 만들 것인가 푼돈으로 목돈을 만들려 함인가 재성이 인성을 무너뜨린다는 것은 목돈으로 푼돈 만든다는 것인데 개폼잡기 위해 기둥뿌리 뽑는다는 애기인데 가난한 자는 뽑지 말아야 할것을 뽑아 쓰는 구나.
忌印而財星生官.
인성을 꺼리는데 재성이 생관한다.
==>이제 그만 타성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도리를 다하라 하니 하잘것 없는 명분에 치우쳐 대세가 어찌 흘러가는지 모르고 사니 가난할수 밖에...정신차리세요. 그래야 부자 됨니다요.
喜財而財神被合.
재성을 기뻐하는데 재신이 타신과 합하고 있다.
==>양간은 일간합 정인합 음간은 겁재합 편인합이 되는데 내것인지 네것인지 왜 타인에게 맡겨 안이한 마음으로 일관하는지 몰라 사람좋다는 것은 손해보는 사람이고 나쁘다는 사람은 이익보는 사람인데 어떻게 살아갈려고 그러는지 그러니 가난하게 살지요.
官殺旺而喜印, 財星得局.
관살이 왕하여 인성을 기뻐하는데 재성이 국을 얻었다.
==>대의적인 책임을 맡아서 일한만큼 댓가를 받아야 하는데 사사롭게 눈먼돈에 욕심을 내고 모사를 꾸며 일을 벌릴려고 하시는지요. 결국 확장에 대한 피해는 인지상정이고 눈먼돈에 욕심내면 망신은 따논당상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요. 미인과 여색에 빠져 대의를 져버렸으니 가난할수 밖에요.
財爲忌神.
재성이 기신이다.
==>재성이 나쁜놈이면 당연 가난하지요. 식상생재하는 재라면 돈걱정한다는 것이고 재생관하는 재라면 원인과 결과에 대한 문제이니 확장에 대한 피해가 있다는 것이고 재극인하는 재라면 기둥뿌리 뽑아 장사하는 사람이니 멍석말이 해야 하고 군겁쟁재하는 재라면 수입보다 지출이 많다는 애기가 되겠네요.
用財而被沖破.
쓰는 재성이 충파를 당하였다.
==>내 것을 두고 싸우고 내 것을 망가뜨려 전의를 상실하였으니
凡命局有如, 上述情形, 皆主貧也.
무릇 명국이 위와 같으면 모두 가난한 명이다.
출처 : 가난한(貧)명의 조건 - blog.daum.net/02461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