戌 丑 申 子 ...8대운
- 월지 삼합과 방합
월지 년지의 직업적인 환경이 사회적인 외부와 연결되는 흐름이 申+子라는 것은 직업적인 申이 사회적인 子로 이슈화되고 공론화되었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반대로 子라는 공론에 申이라는 무한도전이라는 팀의 일원으로 합세하여 子라는 단순하고도 교과서적인 행보를 가는 것과 같습니다.
월지가 삼합으로 하여 년지로 연결되면 직업적인 환경에 사회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사회에 영향력이 있는 일을 직업적으로 가지기도 합니다. 반대로 월지에 삼합이 개입되지 않았다는 것은 사회적인 역량이 다소 국소적으로 개인적이고 가정적으로 축소되어지는 것입니다.
물론 일시로 삼합인 것도 직업적인 역량에 인물을 개입시키는 것과 그렇치 못함의 차이로 살피면 될 것이고, 월지에서 시지 술토에 방합이라는 것은 인간적으로 친숙해 보이고 친근감이 돌기도 적어도 배신하지 않을것 같은 이웃과 같은 안도감에서 친분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형태와 같습니다.
- 월지 투간과 투간하지 못함
신월에 경금이 투간되어 있는 것은 가정적이고 개인적인 문제를 직업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로 공론화시켜 공감대를 함께하자는 것입니다. 투간하지 못함은 가정적이고 개인적인 문제이지 사회적인 문제로 공론화될 수 없고, 공감대를 가지기에는 사적이고 사사로운 개인적인 문제에 준합니다.
3합되어 월지투간은 직업적인 팀웍과 자질, 형태의 높낮이를 가름할 수 있고, 신월 무토 임수가 년월로 투출되어 3합국을 주도하는 사회적인 기반이 되고, 시상에 경금은 사회적인 기반에서 개인이 지켜가고 해야할 일이기도 하니 육신으로는 상관견관으로 재생관하는 범생이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 월지의 상생상극
월지를 한낱 환경으로 비유하여 상생상극을 통변하면 토생금되었다는 것은 보충되어지고, 테마를 보충해서 가치를 높여가는 것과 같으니 마치 난이도 있게 환경을 더욱 고품격, 럭셔리하게 한다는 것과 같고, 반대로 금생수한다는 것은 유용하게 활용되어져 익숙해진 환경을 말합니다.
토생금은 점차 세분화되고, 구체화되고, 다양해져가는 인간사의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려는 공간설정과 같고, 금생수는 문지방이 마르고 닳도록 길이나고, 손때가 묻어 닳고 닳아 낡아진 문고리와 같습니다. 금생수가 설기되는 관점으로 보면 담벼락이 하루가 모르게 무너질것 같은 허름한 모양이기도 합니다.
금생수로 설기되는 것을 다시금 토생금으로 보충하면 무너져 가는 담벼락에 페인트를 칠할 수도, 그림을 그려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원명의 기준은 금생수하는 것을 토생금하는 것으로 해석하면 잊어져가는 고향산천 낡고 허름한 집을 찾아 농촌체험을 하며 상기시켜 향수에 젖게 하기도 복원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토생금하는데 금생수하는 것이라 해석하면 산을 파고 땅을 파는 것인지 하늘에서 비가 내려 계곡이 생긴 것인지는 알수는 없어도 시절에 맞추어 기획하고 편성되어 금생수로 유용하고 쓸모있게 대중화시킨다는 의미인데 산이 낮으면 원칙과 룰을 전파하고 산이 높으면 인정과 감동을 알리기도 합니다.
무토는 술토 축토로 하여금 산이 높고 높아 토생금으로 물줄기를 내고, 금생수로 흐름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어 산넘고 물넘어 깊은 산속 골짜기까지 물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이 멀리 멀리 흐르기도 합니다. 만약 산이 낮으면 금생수의 유속이 빠르게 되니 횡하니 나타났다 번개처럼 없어지기도 합니다.
자고로 샘이 깊은 물은 마르지 않게되고, 골짜기가 깊으면 깊을수록 수원이 멀리 흐르니 금생수를 토극수로 유속을 조절한다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가슴에 스며지는 것은 감동이고, 지헤가 되고, 스며진 것은 상대적으로 분출하기도 하니 상황에 걸맞은 달변이 되기도 안도감을 주기도 합니다.
만약, 월지를 상극되면 이를 제련이라하고 화극금이라하는데 이는 개선하고 수리해야할 일이라는 것과 같아 외부 문화를 받아 들여 개발되거나, 발굴되거나, 재개발되는 것과 같은데 마치 낙후된 촌락에 도시적인 문명을 받아 들여 더욱 편이롭고 유행에 맞는 환경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제련이라 하여 공을 세운다 합니다.
만약, 월지가 상극하면 이를 벽갑이라고 하여 금극목이라 하는데 이는 타고난 자질로 노획을 하여 거둘 것이 있다는 것과 같아 흔히 재목을 다듬는 것이라 말하는데 이를 재주나 재능이라고도 합니다. 환경으로는 필요충분조건에 맞춘 시설물로 편의시설이나 오락, 유흥, 관객과 무대가 설치되어지기도 합니다.
- 일간의 상생상극
정화는 경금을 제련하니 실력발휘 하는 공을 세우는 것이 인물이 되었습니다. 정화가 갑목으로 인화되지는 않았으니 자질이 높여 제련하지는 않았으니 예리하거나 빼어난 재주로 제련하지는 않았다는 말입니다. 경금도 벽갑을 하지 않았으니 특별한 재능이나 재주를 필요하지는 않았다는 말과 같습니다.
정화가 무토를 대하니 안은 밝고 상대적으로 밖은 어두워 졌다는 의미와 같은데 이는 나는 힘들고 너는 즐겁고, 나는 좋고, 너는 슬프고, 시비가 얽갈리는 속에 나의 실패가 너의 성공이 되기도 하니 복을복 게임과 같아 나는 물건을 팔때마다 손해를 봐야하고 너는 물건을 살때마다 이득을 봐야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화가 임수를 대하는 것은 갑목으로 인화되어야할 정화가 임수와 합하는 것으로 장차 미래를 대비한 아이디어를 임수를 통해 갑목을 고사시키지 않고 생산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마치 추절 申월에 정임합이니 문화 예술계통에서 끼를 발현하는 재간꾼을 의미하는 듯도 합니다.
- 월상 무토의 상생상극
무토가 임수를 제하면 흘러가는 민심을 무토에게 머물게 하는 공을 세우고, 계수나 자수를 받아 들이면 옥토를 이루니 잘 정비되어있는 시스템과 같고, 자료실과 같아 마치 문화 예술의 전당을 의미하니 볼거리가 많은 천하에 요새가 되고 만약 화염토조되면 척박한 환경으로 흉물스러운 모래사막이 되기도 합니다.
무토가 임계수가 있다하나 세월가면 마를까 두려우니 금생수로 수원하여 계속 충원 복원하여, 더욱더 풍요로운 환경과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 물길을 만들어야 하고 이도 없으면 하늘에 병화로 세상민심이 무토에 이르도록하는 명소를 만들어 꽃다발 인산인해로 봉화마을이 되기도 합니다.
무토가 하늘에 태양인 병화로 유명한 명소라 되라 했더니 정화로 달빛이 머물게 되니, 하늘에 태양은 해뜨고 해가 져서 죽고 사는 것에 관여하나 저녁에 달빛은 달이 차고 기울어 물이 들고 빠지는 것에 관여되니 성장하기도 퇴보되기도 좋아하기도 싫어하기도, 팬이 있으면 안티도 있어야 하는 경쟁력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