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에 따른 음양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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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에서 음양이 주는 의미는
궁으로 년주를 음양의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다.
가령 十干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도 음양이 있다.
1. 甲병무경임이 양이고 을정기신계가 음이다.
2. 갑을병정무가 양이고 기경신임계가 음이다.
1번은 음양 운동으로 하여 생성된 오행 고유의 특성에서
음양을 분류한 것이니 오행에서 음양을 분류한 것이다.
결국 오행의 動靜에서 음양으로 구분되어진 음양이다.
2번은 木火의 생장과 金水의 수장하는 순환의 오행을
음양에서 오행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구분되어진 음양이다.
1번은 오행의 음양변화를 살피는 것이고,
2번은 음양의 오행변화를 살피는 것이다,
년주는 음양의 體로 월일시에 千가지 복이 주어진다.
고로 하늘이 주는 天福이라 할 수 있다.
사주팔자에서 오행이 주는 의미는
궁으로 월주를 오행의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다.
음양오행은 궁으로 년월에서 體로서 고정되어 진다.
월은 오행으로 골격을 이루고 만들어지는 것이다.
월의 오행 운동은 년의 음양으로 조율되며 질서를 가진다.
가령 12지지 자축 인묘 진사 오미 신유 술해도 음양이다.
월은 본디 오행을 보는 것인데 12지지로 표현하는 것은
일주를 중심으로 오행을 세분화하여 지지를 보는 것이다.
지지는 인간사에게 주어진 숙제이고 태어나면서 접하고
살수 밖에 없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곳이다.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려는 인간의 의지는 가상하나
결국 대 자연의 섭리에는 순응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오행도 뜻대로 활용하지 못하면서 어찌 음양은 알겠는가,
음양오행은 주어진 것이고 하늘의 천복과 땅의 지복을
인간사가 지혜롭게 받고 순응하는 것이 인복이다.
1. 配列의 陰陽
1) 子丑 寅卯 辰巳 -> 陽
午未 申酉 戌亥 -> 陰
배열속에 음양은 순환 성장적인 의무이다.
사회 발전과 진화론에 따른 인연을 따르게 된다.
2) 子 寅 辰 午 申 戌 -> 陽
丑 卯 巳 未 酉 亥 -> 陰
배열 음양은 주체와 객체 상사와 부하 나와 타인이
상하나, 공동, 이익관계로 활용되는 기준점이 된다.
2. 合의 陰陽
1) 亥卯未 寅午戌 -> 陽
巳酉丑 申子辰 -> 陰
삼합의 음양은 변화와 진취적 기상에 준한 공동 대응관계로서
역활 분담에 따른 조직력을 가지는 단체구성의 의미를 가진다.
2) 寅卯辰 巳午未 -> 陽
申酉戌 亥子丑 -> 陰
방합의 음양은 자연 친화적으로 안정과 유지, 평온과 화평에
준한 공동체로 인연과 친분에 따른 연결고리를 가진다.
월주는 음양이 오행을 體로 하여 일시에게 주는 百가지 자연 혜택이다.
삼라만상 속에 사람이 살아가는 것이니 땅이 주는 地福을 말한다.
사주팔자에 10간12지가 주는 의미는
궁으로는 일주로 하여 음양과 오행을 用하는 주인이다.
일주를 중심으로 육신활용하는 근본을 두고 用으로 하여
인간사에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관계의 출발점이다.
음양오행은 인간에게 무궁무진한 진리와 지혜를 제공한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이다.
찬공기는 아래로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오르는 것이다.
계절의 변화에는 마디가 있다.
봄에 바람(풍)은 츠녀의 치마가 나풀거리는 것이다.
봄비가 내리며 기온이 상승하고 잠자는 금수를 목화로 동하게 한다.
여름이 오고 있다는 현상일 것이다.
여름에도 바람이 분다. 겨울에도 바람이 분다.
그러나 봄가을에 부는 바람과 비교하면 곤란하다.
가을 바람은 농부의 밀집모자를 나풀거리게 한다.
가을비가 내리며 온도는 내려가고 목화를 금수로 정하게 한다.
사주팔자에서 시주는 년월일이 종결되는 마침표이다.
시주는 년월일을 능가해서는 곤란하다.
시주는 년월일을 마무리하고 귀결짓는 곳이다.
출처 : 궁에 따른 음양오행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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