庚 丁 庚 戊 乾
戌 卯 申 申
34 24 14 04
甲 癸 壬 辛
子 亥 戌 酉
* 格과 身의 상호관계
->편재격 보다 정재격이 신왕을 요하는 것은 制함과 剋함이 다름이다,
->편재격은 외근직인데 정재격은 내근직이다,
->편재격은 찾아다니고 돌아다니는데 정재격은 찾아 오게끔 해야 한다,
->편재격은 니것 내것 정해지지 않은 것을 관여하고, 정재격은 내것만 관여해야 하는 것이다,
->制는 경쟁력에 문제이나 剋과 克은 참고 견디고 이겨내야 하는 것으로 왕쇠의 영향이 크다,
->편재격은 큰돈이 지나는 길목에 관여하는 것이고 정재격은 현금 동원능력이다,
->12지지의 특성상 인신사해 월령은 생하는데 목적을 두는데 육신으로는 재생관이다,
->정재격은 신왕을 요하나 극신약하니 의탁함이 최선이다,
->身旺財旺하면 富명이나 身弱財旺하니 貧命이다, 이것이 격의 고저이다,
* 正財格 傷官用
->길신격으로 순용하여 생하는 상관을 용한다,
->내것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터중심, 공간중심으로 품목과 주특기를 살려야 함이다,
->격생하는 상관은 사회적 보통사람으로 자존심을 지키고 살고자 하는 것이다,
->격을 확대하여 통변하면 가풍과도 같으니 가문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사회적 자신을 격생하는 이치를 따르고자 하니 일간은 쇠함을 면치 못하다,
->사회적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서는 가정과 개인, 신변의 희생을 감수하니 실속 없는 인간이다,
* 正財格 官用
->길신격으로 격이 태왕하여 설하는 관을 용하다,
->격이 아무리 태왕하다 해도 격설하는 관을 용한다는 것은 보통사람 아래에 임하라는 것이다,
->보통사람 아래로 가서 참모하고 열심히 과중과로하고 죽어라고 일하며 살아 가라는 것이다,
->확대 해석하면 몸과 정신을 참모로 의탁하여 열심히 과중과로 하면 의식은 가지게 된다,
->격을 설하는 것은 민심과 가풍, 가문을 서운케하고 실망하게 하고 안타깝게 해야 함이다,
# 개인사업을 한다면
->정재격에 관성은 내것을 공식화하여 민심이 찾아 오게 해야 함이다, 이는 육신적 의미이다,
->정재격에 관성용이라는 것은 내것을 민심이 요구하는 것과 동일시하게 맞추어 놓아야 함이다,
->身에 역량이 格이 원하는 요구에 부흥하지 못하니 분수를 알아야 한다,
* 길격 순용신의 상호관계
->정관격의 인성과 재성은 극이 되고, 재격의 식상과 관성은 상호 극이다,
->길격의 순용신은 격생하는 것과 격설하는 군신 관계가 상호 극이 된다,
->군이 신을 탐하는 것인지, 신이 군을 넘보는 것인지가 삶의 애환이다,
->원명은 상관이 투한중 나타나 유여하고 관은 숨겨져 있어 상관이 중심이 된다,
->운로 관성은 격용신으로 쓰임이 약하고 상관이 대하는 대상일 뿐이다,
* 格중심과 身중심
->격을 따르고자 하면 일간은 궁핍해질 것이다,
->일간을 따르고자 하면 세상을 등져야 할 것이다,
->身이 지지 편인에 의지 한다면 꾀와 모사, 연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인은 지식과 지혜에 의지하나, 편인은 꾀와 모사, 작전에 의지하는 것이다,
->身이 지지 술토에 근한다는 것은 경쟁력에서 살아남는 주특기를 가지고자 함이다,
->식신은 나만의 주특기를 가지는 것이고 상관은 경쟁을 해야 하는 주특기가 된다,
->身이 생하지 않으니 사회에 적응력과 대처능력을 가지기 위한 주특기가 된다,
->身이 생한 식상은 자신만의 주특기이고 신과 무관한 식상은 사회중심 주특기다,
->身은 경쟁력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꾀와 모사, 연구를 해야 함이다,
->格은 찾아 오게끔 터를 마련해야 하고 공간을 제공해야 함이다,
->身이 弱하니 편인을 扶用하나, 財格에 剋당하고 傷官을 조절한다,
->傷官보다 財格이 스스로 왕해 比劫의 조절을 요한다,
* 格이 扶用神을 剋
->사회적인 자신의 모습이 가정과 신변에 불안을 주는 것이다,
->집안에서는 하잘것 없는 것을 한다고 밉보이고 나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하고,
->절친한 사람을 가까이 할수 없고, 사랑하는 이들을 등지고 떠나려는 것이다,
->확대하면 가정의 생계를 위하여 비굴하고 하기 싫은 것을 해야 하는 것이다,
->순간 순간 사는 것이 고통에 연속이고 죽는 것이 안락과 편안함이다,
->오행상 금극목은 고통이고 음양합은 자신과 타협하며 고행과 수행을 하는 것이다,
* 格을 剋하는 丙 / 丁 세운,
->격은 사회적 나의 모습이고 천직인데 자격을 축소하고 권한을 축소 하향하고 공간을 변화하다,
->직업적으로 타인에게 협력하거나 동참하는 이들에게 순순히 굴복하다,
->업장의 이사, 집안의 이사, 타인의 일을 대행하기, 타인의 공부를 돕기,
->....
* 格用神을 剋하는 扶用神
->상관을 정인이 극하다, 사회적 자존심을 버리고 가정과 개인적 안정을 우선하다,
->보통사람으로 자존심을 버리고 천시하는 업종의 직업으로 변화하다,
->...
아..이것이 희노애락의 인생이고 삶이구나,,끄덕끄덕,,,
* 극 신약자 살아가기,
->재로인해 극신약하니 관에 의탁함이 최선인데...
->상관이 있으니 관과 거래하려 하지 의탁하지는 않겠다 하고...
->재가 태왕하니 세상이치는 안다는 것인데 편재로 왕해야지 왠 정재로 왕해서 사람마음만 아는구나,
->상관이 유려하니 자존심은 있다는 것인데 식으로 왕해야지 왠 상관으로 왕해 너를 살피려 하느냐,
->정인으로 부용신한다면 명분이나 있지, 편인으로 부용하면 어디에 쓸려고...
->내가 행하는 것이 결국 명분없는 사회속에 필요악으로 살아가는 것이 삶이구나...
->사람의 욕망을 채울 꾀와 지혜를 구하고자 험한 학문을 어렵게 갈구하고 얻은 것인가...
->그래도 주어진 길이라면 난 오늘도 그들을 위해 열심히 꾀를 내고 과중과로 할련다...
->세상은 抑하고 扶하는데
->내가 잘살고자 하면 그가 못 살것이고 그가 잘살면 내가 못살 것이다,
->인연이 있어 만나는 이들에게 본질과 근원을 설명하지 못하고 잘사는 길만 인도하는 것이 능사인가.
->운명을 진지하게 함께 토론하고 생각하고 논하고자 하는 이들과 함께하고 싶다.
출처 : 고해성사 - blog.daum.net/024614684